이원병 전 다올투자증권 IB투자실 상무, 장호석 IB부문 대표, 최성순 전 투자금융부문장, 양승훈 구조화금융본부장이다. 다올투자증권에서 부동산 PF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던 이 전 상무는 현재 메리츠증권으로 옮겨갔다.
이베스트투자증권과 현대차증권에서도 IB부문 고액연봉자가 각각 3명, 2명씩 나왔다. 이베스트투자증권 내에서는 김영진...
새로운 리스크관리실장은 IB본부 내 구조화금융실장을 역임하던 배해원 상무가 선임됐다. 배 상무는 신용평가사와 IB영업 부문 경력을 두루 겸비,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다각도에서 철저한 리스크 분석이 실행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보기술실장은 박철민 상무가 연임됐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영업채널의 온라인 기반 전환 등 최근 빠르게...
1994년 초 현대증권에 입사하며 증권업계와 인연을 맺은 송 본부장의 IB 이력은 무려 25년이다. 그동안 기업지급보증심사, 구조화금융, 코스닥 IPO전담, 부동산 금융 등 다양한 IB관련 부서를 거치며 경험을 쌓았다.
성장투자본부의 주요 업무 중 하나는 ‘신기술 벤처·중소기업 발굴 및 동반성장을 위한 투자지원’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2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유진투자증권도 IB본부를 IB부문으로 확대 개편하면서 구조화금융에 더욱 중점을 뒀다. 기존 기업금융파트와 구조화금융파트가 각각 기업금융본부, 구조화금융본부로 격상하고, 염호 전 기업금융본부장을 IB부문장 겸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냈다.
한 증권사 IB업무 담당자는 “초우량 고객을 중심으로 한 영업은 이미 초대형 IB들이 선점하고 있기 때문에...
KB증권은 장기 발전 계획으로 통합한 양사의 장점을 극대화해 그룹 간 기업투자금융(CIB) 사업을 영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을 대상으로는 각각 원스톱 금융서비스와 다양한 특화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투자형 IB사업 확대를 위해 9개 본부 간 경쟁체제 속에 IB 전통 영역인 주식자본시장(ECM), 부채자본시장(DCM) 및 구조화사업...
신한금융투자에 영입된 이후 현재까지 FICC본부 총괄본부장으로 재직했다. 2014년에는 국고채 PD 공로로 경제부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현재 한국거래소 채권발전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통합 KB증권의 FICC 구조화 및 상품 관련 업무를 담당하게 될 최문석 전무(49세)는 경기고, 연세대 경영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 이후 24년간 줄곧 외국계 금융기관에서...
현대증권은 ‘달러표시 유동화전자단기사채(USD ABSTB)’를 19일 출시하며 업계 최초로 달러화(USD) 전자단기사채를 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채권은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개인 및 기업 고객의 달러화 자금운용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출시됐다. 구조화금융을 통해 발행되어 타 달러화 상품 대비 경쟁력 있는 수익률(연 1.20%, 달러화 기준, 세전)을...
KTB투자증권이 올해 7월 투자금융본부 소속의 대체투자팀을 신설한 것. KTB투자증권은 항공기, 선박, 부동산, 인프라, SOC 등 국내외 실물자산 투자는 물론 인수 금융주선 등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융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수익구조 다각화를 위해 증권사들이 대체투자에 관심을 두면서 해외 부동산 투자뿐만 아니라 구조화기업금융, 자원, 메자닌...
특히 HMC투자증권 구조화금융본부는 올 들어서만 8명 규모가 퇴사하는 등 연초 실시된 현대차그룹 감사에서도 우발 채무 비중이 과도해 지적을 받은 부서다.
실제 HMC투자증권은 2008년 설립 이래 최초로 올 초 현대차그룹으로부터 최근 급증한 우발 채무 관련 집중 감사를 받았다. 당시 그룹의 집중 감사는 수익 급증의 배경이 된 부동산 PF과정에서 신용보강 약정에...
김 본부장과 함께 강명진 교보증권 IB팀 차장도 조만간 합류 할 예정이다.
강 차장은 본래 현대상선, KSF선박금융, 세계로 선박금융 등 현업을 거친 선박, 항공기 구조화 금융 전문가로 알려졌다.
금투업계 관계자는 "엠플러스운용이 군인공제회 자회사로 편입 이후 본업인 부동산운용 외에도 저성장 저금리 기조에 따라 기관들의 관심이 큰 AI운용 분야를...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도 KB투자증권의 현대증권 인수 가격이 다소 높았다고 지적하면서도 “주식자본시장(ECM)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특화된 현대증권과 채권자본시장(DCM)·구조화 금융에 특화된 KB증권이 합병하면 IB부문에서 강점을 나타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은행계 증권사 ‘긴장’…“차별화 전략 필요“ = 미래에셋대우와 KB-현대증권의...
1992년부터 현대증권 뉴욕법인장, 국제영업본부장, IB본부장 등을 거치며 기업금융 분야에서 25년 넘게 활동했다.
하나금융투자엔 지난 2010년 합류한 이후 최근까지 투자은행(IB)부문 대표를 지냈다. 그는 하나금융투자 재직시 팬오션, 영실업, 또한 지난해 최대 규모 딜로 꼽히는 홈플러스 인수금융 등도 주선하며 인수금융과 구조화금융에 강한 하우스로 키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