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한국신용평가 연구원은 “현대차·기아가 국내 시장에서의 확고한 시장 지위와 개선된 제품 경쟁력 및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2022년부터 글로벌 완성차 판매량 3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현대차와 기아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긍정적)’에서 ‘AAA(안정적)’로 상향 조정했다. 현대차 인도법인은 기업공개(IPO)를 통해 30억 달러(약 3조9900억 원)를...
벌리기보단 구조 조정에 착수, PBR 서서히 높아질 전망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
◇LG유플러스
25년엔 실적 부담 덜 것, 장기 보유 시 주가 상승 기대
기존 중립 의견/목표가 13,000원 유지, 장기 투자 목적 매수 추천
회계 효과 종료, 2025년도엔 올해와 비슷한 수준의 영업이익 달성 전망
저평가 국면, 통신 업황 개선 기대감으로 2025년도엔 주가 상승에 동참...
실적 조정
고의영 iM증권
◇이수페타시스
긍정적인 변화 지속
3Q24 Preview: 중국법인 부진으로 컨센서스 하회 전망
① 800G 초도 양산 시작 ② NV사 H시리즈 내 점유율 증가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5만4000원 유지
양승수 메리츠
◇라온시큐어
올해 4분기, 예년과 다르다!
과거와 다른 24년 4분기: 신사업 매출 본격화
모바일 신분증: 한국에서 해외로...
사업 구조 보유
목표주가 8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 투자의견 매수 유지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
◇현대차
GM과 친구가 되었어요
현대차-GM이 자동차 개발·생산과 공급망, 미래 기술 등에서 협업을 추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망
송선재 하나금투 연구원
◇LS마린솔루션
인공지능(AI)발 전력수요 급증 속 해저케이블 성장세 주목
해저에서 육상까지, 케이블...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4분기 모바일, 정보기술(IT)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모든 애플리케이션에서의 OLED 패널 출하가 증대되며 큰 폭의 흑자전환을 예상한다”고 했다.
이어 “상반기 예상보다 크게 양호했던 흐름, 하반기 턴어라운드, 내년 감가상각비 종료로 인한 큰 폭의 이익 개선, 액정표시장치(LCD) 사업 축소 등을 고려한다면 계획했던 사업 구조...
DS투자증권 연구원
◇HD현대에너지솔루션
상반기 매출 비중 태양광 모듈 76.2%, 제어시스템 21.7%, 기타 2.1% 차지
국내 생산설비 구조조정, TOPCon 설비 전환 등 주목
올해 매출액 3891억 원, 영업손실 274억 원 전망
김선호 한국IR협의회 연구원
◇HD현대미포
피크아웃을 논하기에는 아직 멀었다
현대베트남 조선 보유 등 주목
향후 수주 증가 가능성 커
양형모...
신평사의 정기 평가 결과 건설사 조정 대상 10곳 가운데 2곳만 상향조정 됐다.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우발채무 감소도 신용등급 향상에 주효했다는 평가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022년 초 확대된 유동화 증권 차환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 현금을 활용해 사업비를 대여한 바 있다. 이에 도급사업 PF 우발채무는 2021년 말 2조7000억 원에서 지난 2분기 말...
높은 공사비로 인한 수익성 악화와 올 하반기 예정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구조조정을 대비해 유동성을 최대한 확보하려는 모습이다.
2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다수의 대형 건설사들이 올해 들어 자회사와 민간형 임대주택 참여 지분 매각에 속도를 내고 있다.
GS건설은 자회사인 GS이니마 지분 일부 매각을 추진한다. GS이니마는 스페인 수처리 기업으로...
현대차증권은 21일 한국전력에 대해 저가 매수가 적절한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원전 발전 비용 증가 등을 기존 3만2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은 환율 및 에너지 가격이 모두 우호적인 환경에 돌입했다”며 “추가 요금 인상에 기대지 않고 기존 요금 인상 요인만으로도...
덩치 큰 국내 기업들도 M&A와 매각 등을 통해 포트폴리오 재편을 계획하고 있어, 대형 금융사와 기업 구조조정 매물의 거래가 다시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태영그룹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내놓은 에코비트는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몸값이 3조 원 안팎으로 현재 매각 절차가 진행중이다. 티와이홀딩스와...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최근 일부 개선되었던 스프레드가 다시 하락 중"이라며 "중국 경기부진 지속 및 운송용 석유 수요 감소에 따른 정유업체 및 산유국의 화학사업 증설로 구조적 공급과잉이 단기간에 해결되기는 어렵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에틸렌 CAPA(시설설비) 증설은 내년 중 감소하나, 누적된 공급과잉 감안 시 구조적...
“또한, 모빌리티솔루션 사업의 양호한 성장세도 긍정적인데 하반기 자동차부품 사업에서는 HEV엔진(멕시코 공장) 신규 수주 가능성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기계부문은 구조조정에 따른 공작기계부문 체질개선 효과와 방산부문 매출액 기여도 확대로 수익성이 레벨업 됐다”면서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 성장세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