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2025년까지 기준 상향신세계, 일부 점포만 등급 올려현대, ‘투홈’ VIP 할인혜택 줄여일부 백화점 고객 불만 잇따라
지난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국내 백화점 최초로 연 매출 3조 원을 돌파하는 등 실적 신기록 행진 중인 국내 빅3(롯데·신세계·현대) 백화점사가 새해 들어 일제히 우수고객(VIP) 선정 기준을 상향 조정하고 나섰다. 실적 확대를 위해 VIP...
“앞으로 선물 문의가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고객들이 선호하는 와인 중심으로 추가 물량 확보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31일까지 ‘2023년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예약판매 기간 선물세트 총 240여 종을 최대 30% 할인하며, 전국 16개 백화점 점포와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에서 주문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020년 SK바이오랜드 인수 후 사명을 현대바이오랜드로 바꾸고, 올해 처음 해외 건기식 유통에 나섰다.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신촌점, 킨텍스점, 판교점, 대구점에 매장을 열었고, 온라인에서는 현대식품관 투홈을 활용하고 있다. 오는 9월 현대H몰과 더현대닷컴 등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친환경 보냉백이 사용될 현대식품관 투홈이 프리미엄 새벽 배송 서비스인 만큼 품질과 친환경성을 인정 받은 ‘리젠’을 채택했다.
효성티앤씨 관계자는 “최근 본인의 신념과 가치를 소비에 반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두 기업이 함께 친환경 트렌드를 반영한 보냉백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리젠이 적용된 투홈 보냉백은 식품 구매 후 배송...
현대백화점은 ‘H point pay’ 간편 결제 서비스를 지난달부터 ‘H몰’과 현대백화점 식품관 앱인 ‘현대백화점 투홈’에 도입했다. GS리테일도 GS25, GS더프레시 등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이고 GS샵, GS프레시몰 등 온라인에서 사용 가능한 ‘GS페이’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올해 상장을 준비중인 마켓컬리 역시 지난해 전자지급결제대행(PG)업체를 인수하며 자체페이...
현대백화점은 식품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이 더현대 서울에서 F&B 배달 서비스 '바로투홈' 운영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바로투홈은 백화점에 입점한 전문 식당가나 델리 브랜드 매장에서 즉석 조리한 식품을 주문 1시간 이내에 점포별 인근 최대 6㎞ 지역에 있는 배송지로 직접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현재 압구정본점ㆍ무역센터점ㆍ천호점 등...
현대백화점은 식품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이 ‘2021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인 15일까지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현대식품관 투홈은 중소 식품업체와 손잡고 대표 상품 150여 종을 10~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만전식품의 '현대 유기 곱창 돌김(33g, 1만2500원)' △데일리그레인의 '구수한 통곡물 과자(4800원)...
현대백화점이 현대식품관 투홈을 통해 지역 농가ㆍ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서울시가 운영 중인 상생 교류 플랫폼 ‘상생상회’와 손잡고 ‘온라인 상생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서울시 ‘상생상회’에 입점한 중소 농가와 소상공인에게 식품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을 통한 온라인 판로...
식품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을 통해 백화점 내 F&B 매장의 음식을 배달해 주는 서비스 ‘바로투홈’에 이어 현대차그룹이 개발한 ‘이동형 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MFC)’를 통해 신선식품 배송이 나서는 것이다.
‘이동형 MFC’는 도심형 물류 창고로 불리는 ‘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를 전기트럭에 탑재한 시스템으로 ‘콜드체인’ 시스템을 갖춰...
현대백화점 투홈은 백화점 전문 식당가나 델리 브랜드 매장에서 즉석 조리한 식품을 집으로 직접 배달해주는 ‘바로투홈’ 서비스도 유통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출시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새벽투홈과 바로투홈 서비스는 모두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다. 비대면 소비 확산에 힘입어 론칭 첫달 대비 올해 5월 기준 새벽투홈과 바로투홈 매출은 각각 183.3%, 287.0% 늘었다....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식품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은 서울 용산구 짚불구이 전문점 ‘몽탄’의 인기 메뉴를 가정간편식(HMR)으로 만든 '몽탄양파볶음밥'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몽탄양파볶음밥'은 몽탄의 대표 후식 메뉴로, 국내산 양파와 돼지고기를 사용해 식감을 더한 게 특징이다. 2인분(450g)으로 구성됐으며, 론칭을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현대백화점은 현대식품관 투홈에 ‘금돼지식당 모둠 구이 세트’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소갈비 전문점 ‘몽탄’, 크로플 맛집 ‘새들러 하우스’ 등 서울 내 유명 맛집과 협업해 가정간편식(HMR)을 선보인데 이어, 서울 신당동 돼지고기 전문점 ‘금돼지식당’과 손잡고 밀키트를 출시한다.
2016년 문을 연 금돼지식당은 국내 돼지고기 전문점으로는 유일하게...
상무관실과 손잡고 올해 처음 들여온 태국의 '마하차녹' 품종으로, 새콤달콤한 과육과 익을수록 알록달록한 색을 띄는 게 특징이다.
더현대닷컴과 현대H몰에서는 1.9㎏ 박스(6입, 2만3000원), 5㎏ 박스(12입, 5만3900원) 등 두 종류로 판매되고, 현대식품관 투홈의 새벽배송 서비스 '새벽투홈'을 통해서는 520g(2입, 9500원) 단위로 판매된다. 사진제공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식품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에서 3개월간 등심ㆍ채끝ㆍ안심 등 1등급 한우를 정기 배송해주는 ‘한우 정기 구독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한우 정기 구독 서비스는 다음 달부터 4월까지 3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서비스 정식 출시에 앞서 테스트 판매를 통해 사업성을 판단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직접...
현대백화점은 식품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에서 3개월간 등심ㆍ채끝ㆍ안심 등 1등급 한우를 정기 배송해주는 ‘한우 정기 구독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한우 정기 구독 서비스는 다음달부터 4월까지 3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현대백화점이 직접 큐레이팅한 1등급 한우를 매달 1회씩 정해진 날짜(19일)와 시간(오전 7시 이전)에...
현대백화점은 온라인 식품몰 현대식품관 ‘투홈’을 론칭해 고객의 건강 맞춤 쇼핑정보를 제공하는 ‘투홈 H케어’ 서비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신선식품을 고객들에게 추천해주는 매거진 콘텐츠 ‘새벽시장 리포트’를 내놨다. 계열사 현대그림푸드 식품위생연구소는 정부로부터 국내 1호 식품분야 ‘우수 시험ㆍ검사기관’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CJ제일제당은...
현대백화점은 또한 ‘현대식품관 투홈’에서 운영하고 있는 식품 전문 매거진 ‘투홈 매거진’의 콘텐츠 확대에도 나선다.
현재 ‘투홈 매거진’ 에서는 현대백화점 식품관 단독 상품의 스토리를 담은 ‘오리진(Origin)’, 식문화 트렌드를 소개하는 ‘나우(Now)’, 식품 취향을 알아볼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테이스트(Taste)’, 유명 쉐프들의 레시피를 소개하는...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요일에 관계없이 5일 이상 걷기 미션을 달성하면 포인트가 지급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현대식품관 투홈의 다양한 상품을 고객의 건강에 맞춰 제안해주는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카나페, 크래커, 치즈 등 와인과 어울리는 상품들을 모아 놓은 '허니문 패키지(2만4000원)'과 프리미엄 전통식품 브랜드 명인명촌의 수제요구르트와 쌀조청 등 건강 간식으로 구성된 '투홈 매니아(3만7000원)'도 있다.
현대백화점은 행사 기간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투홈 비스포크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현대백화점 투홈에는 백화점 전문 식당가나 델리 브랜드 매장에서 즉석 조리한 식품을 집으로 직접 배달해주는 ‘바로투홈’ 서비스도 유통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온라인몰에서 백화점 전문 식당가와 F&B 매장에서 바로 조리한 식품을 집으로 배달해주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백화점은 바로투홈 서비스를 무역센터점에 우선 도입해 입점한 50여 개 브랜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