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HD현대인프라코어는 유럽 공략의 핵심 전략으로서 친환경, 소형화와 함께 무인화를 꼽았다. 무인화 제품은 고품질을 선호하는 유럽 선진 시장의 니즈에 적합해, 개발이 완료된다면 향후 수요가 늘 것으로 기대된다.
두산밥캣 역시 무인화와 자동화를 중점 연구개발 사항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두산로보틱스와의 합병이 결정된 만큼, 두산로보틱스의 로봇...
HD현대인프라코어와 두산밥캣은 상호 보완이 가능한 양사의 제품군을 활용, 판매 포트폴리오의 확장과 신규 고객 확보 등을 통해 북미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특히 동일 브랜드의 건설장비 모든 제품군을 선호하는 최근 시장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어 양사 모두 북미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조 HD현대인프라코어 사장은...
화우 송무그룹은 이번 사건 외에도 △한앤컴퍼니와 남양유업 간 주식매매 계약 해제 소송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연구개발비 정산금 지급 소송 △메디톡스 집행정지 소송 △우리금융지주 회장 징계처분 취소 소송 △코오롱 인보사 연구비 환수 처분 취소 소송 등 세간 이목이 집중된 소송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M&A 자문뿐 아니라 이 사건과 같이 M&A...
이에 발맞춰 두산밥캣, HD현대인프라코어, HD현대건설기계를 비롯한 국내 건설기계 업체들은 수소, 전기 연료를 기반으로한 굴착기를 출시하거나 개발 중인 상황이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지난해 8월부터 1.7톤(t)급 디벨론 전기 굴착기를 판매 중이다. 2019년 개발을 시작해 테스트를 거쳐 약 4년 만에 첫 전기 엔진 제품을 개발했다.
HD현대건설기계는 올해 안에 1.7톤급...
경남 사천에 본사를 둔 대동기어는 1973년에 창립해 현대·기아차그룹, 한국GM,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대동 등에 자동차, 중장비, 농기계 장비류의 내연기관 동력 전달 부품을 공급하며 꾸준히 성장 중이다.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전기차 모듈 및 전동 파워트레인(전동모터, 감속기, 인버터 등)의 전동 모빌리티 미래기술 내재화로 내연 및 전동...
올해 10월 상장한 두산로보틱스를 비롯해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산업용 로봇 시장의 성장 기대감을 한몸에 받으며 몸집을 불렸다.
이외에도 포스코DX, 루닛, OCI홀딩스, 한올바이오파마, 메디톡스, ISC, 삼천당제약, HD현대인프라코어, 금호타이어 등이 새로 진입했다.
시장에선 내년에도 기업공개(IPO)로 ‘1조 클럽’에 직행하는 ‘대어’들이 쏟아질 거란...
에이블씨엔씨는 최근 330억 원(주당 1270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했다. 오는 18일 배당금 지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시가 배당률은 13.5%에 달한다.
이밖에 유니켐(-13.92%), 대동(-13.42%), OCI(-13.04%), HD현대건설기계(-12.47%), 콘텐트리중앙(-11.82%), LG디스플레이(-11.59%), HD현대인프라코어(-11.42%) 등 순으로 하락 마감했다.
3사 영업이익 7251억 원 규모전년 比 67.5% ↑…중국 의존도낮추고 시장 다변화 전략 ‘성공’“하반기 네옴ㆍ우크라이나 기대”
두산밥캣, HD현대인프라코어, HD현대건설기계 등 건설기계업체 3사가 깜짝 실적을 내놨다. 중국 시장 판매량 부진 영향으로 실적이 쪼그라들 것이라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북미와 함께 인도,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 판매 호조로...
대신증권
◇HD현대인프라코어
목표주가 1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 투자의견 중립 유지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상회
하반기 계절성과 비용 증가 가능성에는 주의 필요
정동익 KB증권
◇두산밥캣
2분기 실적도 또다시 어닝 서프라이즈
콤팩트장비와 PP 모두 북미시장의 강한 수요 지속 중
산업차량도 고성장 지속
연간 1800원 현금배당 기대
정동익 KB증권
◇HL만도...
에이치디현대인프라코어·에이치디현대건설기계(안정적→긍정적) 등이다. 현대캐피탈(AA+)은 금융사로는 유일하게 신용등급이 상향됐다.
에이치디현대중공업·현대삼호중공업·두산·S-OIL·엘에스엠트론(안정적→긍정적), 에이치엠엠(BBB+→A-) 등 중공업 업황 우호적인 수주 상황이 조성되면서 재무건전성이 강화됐다.
하반기 내 신용평가사들이 신용등급 상향을 검토...
유안타증권은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가운데 오는 2~4분기 영업이익 잠정치가 지난달 초보다 20% 넘게 상향 조정된 기업(영업이익 1000억 원 이상)으로 삼성중공업, 대웅제약, LIG넥스원,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더존비즈온, SK이노베이션, LG에너지솔루션, 현대건설기계, LG화학, 두산밥캣, 기아, 하나투어, 현대미포조선 등을 제시했다.
반면 이자비용이 감소한 기업은 60곳으로 두산에너빌리티(894억 원↓), 삼성중공업(488억 원↓), SK텔레콤(469억 원↓), HD현대인프라코어(469억 원↓), HD현대중공업(330억 원↓), 한국가스공사(264억 원↓), 네이버(180억 원↓) 등 순이었다.
한편 조사 대상 기업들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70조3208억 원으로 전년 207조4683억 원에 대비 17.9% 감소하면서...
이에 따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도 HD현대인프라코어로, 현대중공업은 HD현대중공업으로 사명을 각각 변경했다.
한화그룹의 영상보안 전문기업 한화테크윈은 한화비전으로 사명을 바꿨다. 영상보안 솔루션에서 나아가 차세대 비전 솔루션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사람인HR는 회사의 사업영역 확장에 따라 새로운 경영전략 추진을 위해 상호를 사람인으로...
HD현대인프라코어는 27일 오전 9시, 인천시 동구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기존 현대두산인프라코어서 ‘HD현대인프라코어’(HD HYUNDAI INFRACORE)로 사명을 변경하는 정관변경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HD현대인프라코어는 올해 론칭한 신규 건설장비 브랜드 ‘DEVELON’(디벨론)에 이어 사명에서도 더는 두산을 사용하지 않게 됐다.
이번 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