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유럽간학회(EASL) 국제학술대회(ILC 2019)에서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 ‘GC1102(헤파빅-진)’의 만성 B형 간염 치료에 대한 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10일부터 14일(현지시간)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유럽간학회 국제학술대회는 간 의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를 가진 국제행사로 소화기학과 외과학, 세포생물학 등 광범위한 분야의 전...
GC녹십자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19 아시아태평양간학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 ‘GC1102(헤파빅-진)’의 만성 B형 간염 치료에 대한 임상 1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지난해 미국 간학회(AASLD)에서의 발표에 이은 것으로, 전체 세션에서 구두로 진행됐다.
발표에서는 헤파빅-진의 만성 B형 간염 치료에 대한...
GC녹십자는 유전자 재조합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B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 작용을 하는 단백질) ‘GC1102(헤파빅-진)’의 만성 B형 간염 치료 임상 2a상에서 첫 환자 투여를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서울대학교병원 등 국내 5곳에서 만성 B형 간염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헤파빅-진을 투여했을 때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GC녹십자는 유전자 재조합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 ‘GC1102(헤파빅-진)’의 만성 B형간염 치료 임상 2a상에서 첫 환자 투여를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 등 국내 5곳에서 만성 B형 간염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헤파빅-진’을 투여했을 때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다.
특히 완치가 불가능한 만성 B형 간염 치료를...
GC녹십자는 지난 9일부터 1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69회 미국 간학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 ‘GC1102(헤파빅-진)’의 만성 B형 간염 치료에 대한 임상 1상 연구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헤파빅-진은 면역글로불린 제제로, 혈액(혈장)에서 분리해 만든 기존 방식과 달리 유전자 재조합 기술이 적용돼있어...
GC녹십자는 유전자 재조합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 ‘GC1102(헤파빅-진)’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만성 B형 간염 치료 임상 2a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4일 밝혔다.
헤파빅-진은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B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 작용을 하는 단백질)을 혈액(혈장)에서 분리하는 기존 방식 대신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적용해 만든 의약품이다. 이와 같은 의약품은...
세계 최초 유전자 재조합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 ‘헤파빅-진(GC1102)’도 기대를 모으는 의약품이다. 그동안 유전자 재조합 기술은 인슐린, 성장호르몬 등 개발에 주로 쓰였으며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에 적용된 사례는 헤파빅-진이 처음이다. 올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부터 임상 2·3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아 현재 3상 임상 중이다.
현재 GC녹십자는 약효 지속...
GC녹십자는 유전자 재조합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 'GC1102'(헤파빅-진)의 임상 2상과 3상 시험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8일 밝혔다.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은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작용을 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혈액(혈장)에서 분리 정제해 만든다. GC녹십자의 '헤파빅'이 국산 대표 제품이다. 통상 이 약물은 간이식 환자의 B형 간염...
‘알부민’(554억원),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204억원), ‘헤파빅’(566억원), ‘지씨플루’(588억원) 등 혈액제제·백신 제품들과 함께 주력 제품 대열에 가세했다. 헌터라제는 녹십자의 천연물신약 ‘신바로’(89억원)보다 2배 가량 많은 매출을 올렸다. 헌터라제는 해외 매출 약 55억원을 포함하면 지난해 22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녹십자 입장에선...
녹십자가 세계 최초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는 유전자 재조합 항체 의약품 ‘헤파빅-진’의 적응증(치료 증상) 확대를 위한 임상시험에 돌입한다.
녹십자는 헤파빅-진의 만성 B형 간염 치료 적응증 확대를 위한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9일 밝혔다. 헤파빅-진은 유전자 재조합 방식의 B형 간염 항체치료제로, B형 간염...
녹십자는 지난 27일 유전자 재조합 B형간염 항체치료제인 ‘헤파빅-진’의 임상 2상 시험계획을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유전자 재조합 방식의 B형간염 면역글로불린 제제의 상용화는 성공한 업체가 없어 이번 개발이 성공하면 세계 최초의 사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헤파빅-진은 희귀 의약품이다. 미국 FDA와...
녹십자는 유전자 재조합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 ‘헤파빅-진’의 임상 2상 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7일 밝혔다.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은 간이식 수술 후 B형간염의 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헤파빅-진’은 유전자 재조합 방식의 B형 간염 항체치료제로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로 구성된 바이오신약이다. 녹십자...
한편, 지난 1983년 세계에서 세번째로 B형 간염백신 ‘헤파박스’를 개발하며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했던 녹십자는 현재 간이식 환자의 재발 방지를 적응증으로 B형 간염 항체치료제 신약 ‘헤파빅-진’을 개발하고 있는 등 B형 간염에 대한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갖추고 있다.
녹십자는 이번 아뎁세라 정의 출시를 계기로 만성 B형 간염 환자의 치료에도 앞장 선다는...
한편 녹십자는 오창공장 준공으로 국내 출시가 이뤄지기도 전에 이미 중동지역에 수출계약을 이끌어낸 유전자재조합 혈우병치료제 ‘그린진’의 수출 증대와 현재 임상중인 세계최초의 간 이식 후 B형 간염 재발 방지 및 치료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유전자재조합 ‘헤파빅-진’의 성공적인 상품화 및 해외시장 개척에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녹십자는 올해 출시될 국내 최초 독감백신과 현재 개발중인 AI백신, 세계에서 4번째로 개발한 유전자재조합 혈우병치료제 ‘그린진’, 면역 항체치료제 ‘아이비글로블린’, 세계최초 B형 간염 항체치료제 ‘헤파빅진’ 등을 연매출 1000억이상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의 선두품목으로 내세워 글로벌 시장개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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