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는 유씨의 도피를 총괄기획한 이재옥(49·구속) 헤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 이사장이 지난 5월 27일 검찰에 체포되자 이후부터 순천 지역 도피조를 총지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김씨는 2006년 1월께부터 유기농 식품 개발을 담당하는 금수원 식품팀에서 일했으며 2007년께 '신엄마' 신명희(64·여·구속기소)씨에게 발탁돼 금수원 대강당 2층의 유씨...
김엄마는 이재옥 헤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 이사장이 경기 수원시 병원에서 체포되자 금수원에서 신도들을 모아 유병언 전 회장의 도피 지원을 시작했다.
한편 김엄마는 특정인을 지칭하는 말이 아니라 구원파의 여신도를 통칭하는 말이다.
김엄마 자수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김엄마 자수, 이제 양회정만 남은 건가" "김엄마 자수, 근데 누구지...
김엄마는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총괄기획한 이재옥(49·구속) 헤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 이사장이 지난 5월 27일 검찰에 체포되자 이후부터 순천 지역 도피조를 총지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김엄마가 금수원 내에서 도피자금 모금, 은신처 마련, 도피조 인력 배치, 검·경 동향파악 등 유씨 도피공작과 관련한 모든 일을 구원파 신도들에게...
김엄마는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총괄기획한 이재옥(49·구속) 헤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 이사장이 지난 5월 27일 검찰에 체포되자 이후부터 순천 지역 도피조를 총지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김엄마가 금수원 내에서 도피자금 모금, 은신처 마련, 도피조 인력 배치, 검·경 동향파악 등 유씨 도피공작과 관련한 모든 일을 구원파 신도들에게...
김씨는 유씨 도피를 총괄기획한 이재옥(49·구속 기소) 헤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 이사장이 체포된 5월 27일 이후부터 유씨 도피조를 총지휘한 혐의다. 금수원 내에서 도피자금 모금, 은신처 마련, 도피조 인력 배치, 검·경 동향 파악 등 유씨 도피 공작과 관련한 모든 일을 김씨가 맡아 진행했다고 검찰은 판단했다.
양씨는 4월 24일부터 5월 17일까지 20여일 간 유 전...
검찰 수사가 시작된 이후 이재옥(49·구속기소) 헤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과 '김엄마'로 불리는 김명숙(59·여·지명수배)씨 등 구원파 신도 38명이 유씨 도피를 돕다 체포돼 이중 13명이 구속됐다.
검찰의 압박으로 초기 도피 조력자들이 잇따라 체포되면서 유씨가 이후 혼자서 도피 생활을 하다가 숨졌을 가능성이 우선 제기된다.
발견 당시 시신은 겨울점퍼에 벙거지를...
김씨는 유씨 도피를 총괄기획한 이재옥(49·구속) 헤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 이사장이 체포된 5월 27일 이후부터 유씨가 모습을 드러낸 순천과 해남 지역의 도피조를 총지휘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씨는 유병언의 장남 유대균과 동행하며 도피를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씨는 4월 24일부터 5월 17일까지 20여 일 동안 유 전 회장의 은신처를 마련해주는 등 유씨의...
구회동은 지난 2004년 798-1번지 등 강남구 역삼동 일대 빌딩 3개동을 헤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 이사장과 공동명의로 사들여 2010년 다시 문진미디어와 다판다에 되팔았다. 이 과정에서 세모그룹은 2005년 법정관리에 돌입하면서 경영상태가 악화돼 600억원의 채무면제 혜택을 받았다.
특히 구회동은 구원파가 금수원 시설을 공개하며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재옥...
구회동은 지난 2004년 798-1번지 등 강남구 역삼동 일대 빌딩 3개동을 헤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 이사장과 공동명의로 사들여 2010년 다시 문진미디어와 다판다에 되팔았다. 이 과정에서 세모그룹은 2005년 법정관리에 돌입하면서 경영상태가 악화돼 600억원의 채무면제 혜택을 받았다.
한편 1회 1부 방송은 '종편은 구원파 없이 못 살아'라는 제목으로 팟캐스트 방송을...
유병언씨의 도피를 '총지휘'한 혐의 등으로 이미 구속된 최측근 이재옥(49) 헤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 이사장도 의과대학 교수 신분이다.
수사 당국은 여러 정황상 유씨가 주변의 의료인들과 이들이 운영하는 의료시설을 이용하면서 진료를 받아온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자신의 신분이나 행적이 노출되는 것을 극도로 꺼려 관련 기록을 남기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들은 유씨 도피를 총괄기획한 이재옥(49·구속) 헤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 이사장이 체포된 지난달 27일 이후부터 역할을 나눠 맡아 순천과 해남 지역 도피조를 총지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유씨의 오랜 측근 중 한 명인 신씨는 김한식(72·구속 기소)씨를 청해진해운 대표 자리에 앉힐 정도로 구원파 내에서 영향력을 행사해온 인물로 알려졌다. 유씨 일가의...
5월 28일에는 유병언 씨의 장녀가 프랑스에서 잡히고, 29일에는 유 씨의 도피를 돕던 이재옥 헤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 이사장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되자 구원파는 또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6월1일 구원파는 이태종 대변인을 앞세워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조사 기간에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이 보직을 계속 유지, 세월호 사고의 진실이 명명백백히 밝혀지길 원한다고 다시...
지금까지 유 전 회장의 도피를 도운 구원파 신도는 총지휘를 맡은 이재옥 헤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유 전 회장과 별장에 함께 거주하며 수발을 든 아해프레스 소속 30대 여성 신모씨, 전남 순천에서 음식물을 전달한 신도 추모씨, 경기 안성의 도피 물품 전달책 아이원아이홀딩스 직원 한모씨 등이다. 이들은 모두 검찰의 추적 끝에 체포됐다.
그러나...
김엄마는 이재옥 헤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 이사장이 경기 수원시 병원에서 체포되자 금수원에서 신도들을 모아 유병언 전 회장의 도피 지원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정 및 반론보도문]
위 기사와 관련하여, 기독교복음침례회 및 유 전 회장 유족 측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의 부검 결과에 대한 공식 발표 이후 유 전 회장의 사망 시점이 확인되어 유 전 회장의...
전남 지역 신도 대표 격인 추모 씨(60·구속)가 별장을 은신처로 마련했고, 이재옥 헤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 이사장이 3일 안성시에서 유 전 회장과 여비서 신모 씨(33·구속)를 벤틀리 승용차에 태워 4일 별장으로 데려다줬다는 것이다.
당시 검경 수색팀은 유병언 씨가 금수원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판단, 구원파 신도들과 금수원 진입을 놓고 한창 대치하던 상황이었다....
지난 18일 검·경이 금수원에 공권력을 투입할 당시 기자회견을 주도한 이재옥 헤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 이사장은 유 전 회장이 금수원 안에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미 유 전 회장은 그곳을 빠져나간 뒤였다. 교란작전이었던 셈이다. 이 이사장은 지난달 말부터 유 전 회장의 도피를 총괄 기획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
구원파 신도들은 유 전 회장의 도피를...
유 전 회장 일가의 도피를 돕다 검·경에 체포되거나 구속된 구원파 신도는 이재옥(49) 헤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 이사장, 30대 여성 신모씨 등을 포함해 29일까지 총 8명이다.
검찰은 마지막으로 측근 양모(56)씨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뒤를 쫓고 있다. 전남 지역에서 활동 중인 양씨는 지역 번호판을 단 EF쏘나타를 타고 유 전 회장과 함께 움직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이재옥, 유병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경영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이재옥 헤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 이사장을 26일 밤 체포했다.
27일 검찰과 기독교복음침례회(속칭 구원파)에 따르면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차장검사)은 26일 밤 11시쯤 경기 안성시 금수원 인근에서 이재옥 이사장을 체포했다.
검찰은 해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