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구원파다' 구회동, 과거 행적 살펴 보니… "유병언과 연락 되지 않는다"

입력 2014-07-07 11: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는 구원파다 구회동 발언

(MBN 방송화면 캡처)

최근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의 팟캐스트 '우리는 구원파다'에 출연해 관심을 끈 구회동 기독교복음침례회 의료인회 회장은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다.

최근 구회동 회장은 유병언의 행적을 묻는 질문에 "모르겠다"며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구회동은 지난 2004년 798-1번지 등 강남구 역삼동 일대 빌딩 3개동을 헤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 이사장과 공동명의로 사들여 2010년 다시 문진미디어와 다판다에 되팔았다. 이 과정에서 세모그룹은 2005년 법정관리에 돌입하면서 경영상태가 악화돼 600억원의 채무면제 혜택을 받았다.

특히 구회동은 구원파가 금수원 시설을 공개하며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재옥 헤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 이사장의 좌측에 앉아 있었던 인물로 뒤늦게 조명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강야구' 연세대의 반격, 역전 허용하는 최강 몬스터즈…결과는?
  • 한화생명e스포츠, 8년 만에 LCK 서머 우승…젠지 격파
  • 티메프 피해자들, 피해 구제‧재발 방지 특별법 제정 촉구…"전자상거래 사망 선고"
  • 의료계 “의대증원, 2027년부터 논의 가능”
  •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AI 끝이 없다…삼성 AI 제품, 기대치 30%”
  • 현대차 ‘아이오닉 6’, 美 자동차 전문 매체서 ‘최고 전기차’ 선정
  • '장애인 귀화 1호' 패럴림피언 원유민, IPC 선수위원 당선 [파리패럴림픽]
  • 봉하마을 간 이재명, 권양숙 만나 "당에서 중심 갖고 잘 해나가겠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9.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3,272,000
    • -1%
    • 이더리움
    • 3,062,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407,400
    • -0.71%
    • 리플
    • 710
    • -1.25%
    • 솔라나
    • 173,700
    • +0.23%
    • 에이다
    • 454
    • +2.71%
    • 이오스
    • 627
    • -0.79%
    • 트론
    • 207
    • +0.49%
    • 스텔라루멘
    • 12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650
    • -1%
    • 체인링크
    • 13,880
    • +1.31%
    • 샌드박스
    • 327
    • +0.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