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는 GS벤처스 허준녕 대표와 CJ인베스트먼트 김준식 상무가 한국측 패널로 참여했고, 일본에서는 퍼스트 CVC 야마다 카즈요시 대표 등 2명이 참여해 양국의 CVC 간 협력을 논의했다.
오 장관은 “한국 스타트업의 뛰어난 기술력에 일본 투자자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며 “중기부는 K스타트업이 글로벌시장을 선도하는 주인공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9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DDP 화상스튜디오(디자인랩 2층)에서 중기부 오기웅 차관과 CVC협의회 회장인 GS벤처스 허준녕 대표, 한국에 방문한 글로벌 CVC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글로벌 CVC 간담회가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의 벤처·스타트업 생태계와 CVC 현황을 소개한다. 이어 오후 6시부터는 글로벌 CVC 관계자와 한국 CVC가 만나는 환영 만찬이...
CVC 협의회 회장을 맡은 허준녕 GS벤처스 대표는 “최근 경기 둔화로 벤처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는 있지만, 많은 기업이 미래 신사업에 대한 투자와 잠재력을 위해 스타트업 투자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짚었다. 그는 “CVC 투자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회원사 간 네트워크에 의해 특화된 벤처 투자 정보를 공유하고 유망 스타트업을 공동 발굴해 같이...
심혈관질환 세션에서는 존스 홉킨스 대학교 임상 연구 및 예방 심장학 마이클 J.블라하 박사(Michael J.Blaha)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관상동맥 발생 위험 측정 활용법을 소개하고, 세브란스병원 전문의이자 영상의학과 재직 중인 허준녕 교수가 뇌졸중 환자에서 머신러닝을 활용해 잠재적 관상동맥질환 예측 방법을 설명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9일 GS에 따르면 앞서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열린 GS벤처스 발기인 총회에서 초대 대표이사로 허준녕(사진) 부사장이 선임됐다.
GS벤처스는 GS그룹의 지주회사인 GS가 자본금 100억 원을 전액 출자해 지분 100%를 소유한다.
앞으로 △바이오를 비롯해 △기후변화 대응 △자원 순환 △통신 △에너지 등 신성장 분야의 국내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투자할...
올해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내 보툴리눔 톡신 1위 업체인 휴젤을 인수한 GS그룹은 미래 신사업 발굴에 주력해온 허서홍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고 미래에셋 글로벌 투자부문과 UBS 뉴욕 본사에서 국제적 기업 M&A를 주도한 허준녕 GS부사장도 영입해 내년도를 준비하고 있다. M&A 시장에서 올해 매번 주요 후보로 부상했지만 한샘 투자 외에 뚜렷한 성과를...
GS그룹은 '2022년 임원인사'를 통해 ㈜GS CVC팀장에 허준녕(사진) 부사장을 외부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허준녕 부사장은 1974년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와 시카고 대학(Univ. of Chicago)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래에셋 'Global Investments'에서 투자 업무의 경험을 쌓았다.
이후 UBS 뉴욕 본사에서 M&A 부문 이사(Executive Director)를 거쳐 한국 및...
대표적으로 ㈜GS의 허준녕 부사장은 GS가 미래성장동력 강화를 위해 외부에서 영입한 인물이다. 허 부사장은 앞으로 GS가 미래성장 전략의 한 축으로 삼은 스타트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맡는다. GS의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법인을 이끌 예정이다.
㈜GS 미래사업팀장 허서홍 전무도 GS그룹 전반의 신사업 투자전략을 수립해 투자 포트폴리오의 전략적...
16일에는 넥슨 신규 개발 총괄 김대훤 부사장, 코로나19 자가진단 앱 개발자 군의관 허준녕 대위, 키보드앱 스타트업 비트바이트의 안서형 대표, 프로그래밍 교육단체 멋쟁이 사자처럼의 이두희 대표, ‘코로나 알리미’ 앱 공동 개발자 고려대학교 최주원, 박지환 학생이 연사로 나섰다.
MBC 스페셜 휴먼 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 제작에 참여한...
한국 태권도 태표팀의 ‘맏언니’ 이성혜(26)와 허준녕(23·이상 삼성에스원)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에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성혜는 18일 광저우 광둥체육관에서 벌어진 태권도 여자 57㎏급 결승전에서 허우위줘(중국)과 0-0으로 비겼으나 심판 합의 판정 끝에 우세승을 거뒀고, 허준녕은 남자 87㎏ 이상급 결승전에서 패기 넘치는 공격을 앞세워 정이(중국)...
한국태권도 대표팀이 아시안게임에서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허준녕(23.삼성에스원)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87㎏이상급 결승에서 금메달을 땄다.
허준녕는 18일 광저우 광둥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자 87㎏ 이상급 결승에서 정이(중국)를 11-4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