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당 허숙정 의원은 ‘지난 20년간 여성 대법관 수가 2~3명에 그치는데, 그 이유가 신 후보자처럼 업무능력을 보여준 여성 법관이 없어서인가 아니면 여성 역량을 폄하해서 보는 차별적인 구조와 문화 때문인가’라고 물었고, 신 후보자는 “후자가 맞다”고 답했다.
7년 가까이 나라를 뒤흔든 ‘사법농단’ 의혹 관련 양승태 전 대법원장 등이 최근 1심에서 무죄가 난...
김홍걸 "이중잣대 검증"…이수진은 서대문갑→성남중원작년 9월 비례 승계한 허숙정도 인천 서구서 재선 도전불출마 현역 11명…당내선 지역구 선점경쟁 과열 우려도
제22대 총선이 7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거취도 속속 결정되고 있다. 23일 기준 11명의 현역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당의 예비후보 검증에 불만을...
허숙정 민주당 의원은 “R&D 카르텔에 대한 분명한 용어 정립이 필요하고 카르텔을 찾아냈는지 소명해야 한다”며 “R&D 카르텔 척결, 타파 결과가 예산 삭감인건지 삭감된 예산이나 삭감 대상이 된 모든 것이 R&D 카르텔인지 설명해달라”고 질의했다.
이에 이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이 R&D 카르텔이라고 말하진 않았다”고 선을 그으며 “R&D...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5번 ‘허숙정’ 승계
대법 전합 판결은 법원행정처장을 제외한 대법원장과 대법관 13명으로 구성된 합의체로 판례 변경이 필요하거나 대법관 간 의견이 첨예하게 갈리는 사건을 판단한다. 이날 전합 선고에는 김선수 대법관이 회피해 총 12명(다수 의견 9명‧반대 의견 3명)의 대법관이 관여했다. 김선수 대법관의 구체적인 회피사유는 알려지지...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대표)이 18일 1·2심에 이어 대법원에서도 국회의원직 상실형을 받으면서 허숙정 전 육군 중위가 의원직을 승계하게 됐다. 앞서 최 의원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에게 로펌 인턴확인서를 허위 발급한 혐의(업무 방해)로 기소됐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최 의원에게 징역 8개월에...
1번 김진애 전 민주통합당 의원
2번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3번 강민정 서울시교육청 혁신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4번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5번 허숙정 전 30기계화보병사단 인사·안전장교(중위 만기전역)
6번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
7번 한지양 노무법인 하나 대표노무사
8번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
9번 이지윤 서울시설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