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연예계에 따르면 허수경은 지난해 8월 5세 연상 남성과 열애 중인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허수경은 두 차례 결혼했으나 지난 1997년과 2006년 이혼의 아픔을 겪은 바 있다.
앞서 이날 방송된 tvN '택시'에서 허수경은 "현재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3년 됐다"고 밝혔다.
허수경 결혼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수경 결혼, 대박이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허수경, ‘현장토크쇼 택시’ 본방송 사수해야겠네요”, “허수경 결혼, 지금은 많이 행복하신가봐요”, “허수경 결혼,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허수경은 최근 진행된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서 자신의 제주도 생활에 대해 공개한 것은 물론, 열애 중인 연인에 대해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3년 됐다”고 언급했다.
특히 허수경은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3년 됐다”고 폭탄발언을 하며, 자신의 풀 러브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허수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수경, 열애중인거야?” , “허수경, 예전에 참 좋아했었지” , “허수경, 지금도 목소리 참 좋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손님들이 머물 방을 꾸미게 됐다. 양희경 선생님도 자주 오시고, 손석희 선배님도 오셨었다. 2년 전에 오셨는데 최근에 바쁘셔서 못 오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허수경은 열애 중인 연인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허수경은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3년 됐다”고 폭탄발언을 하며, 남자친구를 어떻게 만나서 사랑을 키웠는지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방송인 허수경이 열애 사실을 털어놓았다.
허수경은 최근 발행된 주부생활 9월호에 “5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2년째 교제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허수경은 자신의 남자친구에 관해 “그 분은 내 인생의 보너스 같다. 비록 결혼은 안 했지만 내겐 남편의 빈자리, 딸에겐 아빠의 빈자리, 그 빈자리를 동시에 채워주는 보너스이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5세...
김승현 해명
방송인 김승현이 허수경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김승현은 2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는 방송인 송도순, 허수경, 김승현이 출연해 그 동안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MC 김한석은 “(김승현과 허수경) 두 분이 부부라는 소문도 있었다. 사귄다는 이야기도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김승현은 “나도 생각이 있는 사람이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