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동갑내기 아내와 결혼한 허각은 2014년과 2015년에 득남해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장남 건이와 아침 식사를 하던 허각은 고기 반찬과 엄마를 찾는 건을 달래다 진땀을 뺐다. 고기가 아니면 강하게 식사를 거부하는 아들의 몸부림에 결국 아들을 놓쳤고 아들은 엄마에게 도망가 식사가 중단됐다. 허각은 육아 고충에 땀을 뻘뻘 흘려 사우나를 방불케 했다....
허각은 출산 직후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득남 소식을 직접 전하기도 했다.
허각은 “드디어 아빠가 됐다. 축하해달라. 아이의 태명은 축복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이가 조금 일찍 나왔다. 미리 말씀을 드렸어야했는데 그러지 못했던 점 너그러이 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내와 아이를 지켜야 하는 어엿한 가정이 된 허각은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