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뮤지컬, 영화를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치는 유준상은 최근 펴낸 에세이집 ‘행복의 발명’을 통해 20년 배우로서의 소소한 삶을 그렸고 사회적 활동을 많이 하는 연기자 김여진은 에세이집‘연애’에 사회운동을 했던 대학 시절부터 2011년 홍익대와 한진중공업 노동자 해고사태 등 사회적 이슈들에 대한 기록, 배우로서 겪었던 일과 사랑을 담았다. 스타 하정우는...
이와 함께 최근 에세이집을 발간했다. 제목은 ‘행복의 발명’이다. 그는 책 인세 전액을 기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같은 유준상의 행보에 시청자들은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그의 매력에 흠뻑 빠져 산다. 20대는 그의 남자다운 매력에, 30대는 아내를 위하는 남편으로서의 그의 매력에, 40대 50대는 사위 삼고 싶은 그의 매력에 말이다.
드라마 뿐 아니라 영화-뮤지컬-CF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연기 활동과 에세이집 ‘행복의 발명’ 출간으로 다재다능한 재능을 뽐내고 있다.
CGV압구정 대학로에서 개최되는 6월 무비꼴라쥬 『이달의 배우』 기획전에선 홍상수 3부작이자 칸영화제 3년 연속 진출작인 ‘하하하’ ‘북촌방향’ ‘다른나라에서’를 선보이며 ‘홍상수의 페르소나’가 된 배우...
프랑스의 국민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배우 유준상이 출간한 책 ‘행복의 발명’을 위해 쓴 자필 추천사가 공개됐다.
이자벨 위페르는 1971년 데뷔해, 40여 년간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세계 3대 영화제(칸, 베를린, 베니스)에서 모두 여우주연상을 휩쓴 여배우다. 그가 홍상수 감독의 신작 ‘다른나라에서’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유준상을 위해 직접 쓴 추천사를...
에세이집 ‘행복의 발명’을 출간한 탤런트 유준상이 인세 전액을 기부한다.
출판사 열림원은 “유준상이 1년 전부터 책을 만들면서 작가 수입을 아이들을 위해 쓰고 싶다는 이야기를 자주 했다. 출간을 앞두고 인세 전액을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단체에 기부키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18일 출간된 ‘행복의 발명’에는 유준상이 20년간 성실하게 써온 배우일지를...
유준상은 20년 넘게 써온 '배우 일지'를 바탕으로 글과 그림이 조화된 에세이 '행복의 발명(출판사 열림원)'을 출간 했다.
"배우는 일지를 써야 된다"라고 조언한 유준상의 은사, 안민수 동국대 석좌교수의 조언으로 쓰기 시작한 일지가 20년의 세월이 흘러 한권의 책으로 엮어진 것이다.
호흡, 발성에 대한 진지한 생각에서부터 배우의 시선으로 바라본 일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