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에 재직 중인 윤이사야 씨는 견적서 상에서 가장 눈여겨 봐야 할 항목은 '자재비'라고 설명했다. 윤이사야 씨는 "견적서 상에서 인건비, 감리비, 설계비 등의 항목은 단순 계산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지만, 자재비의 경우 제품의 종류와 면적에 따라 가격이 가장 유동적인 항목이라고 볼 수 있다"며 "정확한 제품명이 명시돼 있는지...
이번 설계공모 심사 결과 ‘고양을 품(品)은 도시의 명소가 되다’를 개발 컨셉으로 제시한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이 선정됐으며, 도시와 자연을 연결하는 개방적 랜드마크로써 소통 중심의 단지를 제안해 호평을 얻었다.
LH는 고양시와 긴밀히 협의해 설계 및 인허가 등을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이번 설계 당선작을 반영해 창의적이고 상징적인...
공존하는 교육문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설계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입선작은 총 네 작품이 선정됐다. △Edu-Tree(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 △THE OPEN(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 △규장각(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꿈마루(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다. 당선작은 기본·실시설계권이 주어지고, 기타 입선작에는 총 1억 원 범위에서 보상금이 지급된다.
하도급 횡포를 부린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공정거래위원회에 덜미를 잡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불공정하도급거래 행위를 한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에 대해 시정명령(향후재발방지) 및 과징금 2억7000만원을 부과한다고 11일 밝혔다.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2015년 1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16개 수급사업자에게 21건의 설계 용역을 위탁하면서 하도급...
우수상은 범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지속가능한 친환경 리모델링 시스템)와 한빛종합건축사사무소·엄앤드이종합건축사사무소(성능이식)에 돌아갔다. 장려상에는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선정됐다.
LH는 이들 입상작의 아이디어 및 설계·기술제안사항 중 적용 가능한 항목은 신규 공동주택 설계 및 리모델링에 반영하고, 향후 정책세미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