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각 자치구가 서울시에 신청한 현장 중 △재건축(신반포22차 아파트) △재개발(행당제7구역)을 시범사업지로 선정했다.
SH공사는 공공주택건설 및 택지조성, 정비 사업 시행을 통해 축적한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공사비 검증을 내실 있게 수행할 방침이다. 시범사업을 통해 공사비 검증 체계를 완벽히 구축하고 올해...
행당 제7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19일 이달 안으로 사업시행 인가가 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행당7구역은 연면적 4만7821.2㎡ 로 재건축될 경우 최고층수 35층 총 930가구(임대포함) 규모의 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전용면적별로는 △36㎡ 62가구 △47㎡ 199가구 △59㎡ 427가구 △65㎡ 52가구 △84㎡ 190가구다.
연내 사업시행 인가가 날 경우 내년 3월 시공사...
서울시는 지난 24일 제34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성동구 행당동128번지 일대 행당제7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
행당제7구역에 들어서는 이번 단지는 지하3층~지상35층으로 총 930가구다. 이 중 임대주택은 151가구, 장기전세주택은 33가구이며, 전용면적 △36㎡ 62가구 △47㎡ 199가구 △59㎡ 427가구 △65㎡ 52가구 △84㎡ 190가구 등 중소형...
성동구 행당동 일대 재개발사업지(행당제7주택재개발)는 정비구역 계획이 변경됐다. 4만7821㎡의 재개발정비사업구역인 이 지역은 시의 2010년 도시·주거환경정비계획에 따라 계획용적률을 190%에서 201%로 상환하고 법적상한용적률 적용으로 소형 및 임대주택을 추가확보하는 조건으로 정비구역 변경 및 경관심의 안이 통과됐다.
정비계획변경안에 따르면...
이밖에 동대문구 전농제7구역, 성동구 행당제7구역, 구로구 개봉1구역, 종로구 돈의문제1구역, 중구 만리1구역~2구역, 은평구 불광제5구역 등에서도 거래 감소가 두드러진 것으로 보고된다.
부동산114 윤지해 대리는 “재개발 사업은 속도가 관건인데, 박원순 시장이 재개발에 대해 유보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어 최근 시장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