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브라질의 핵심 공격수인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4·레알 마드리드)가 경고 누적으로 출전이 불가해 전력에 누수가 생겼다.
한편, D조의 경기가 마무리되며 2024 코파 아메리카 8강 대진이 완성됐다. 8강 첫 경기는 5일 오전 10시 아르헨티나와 에콰도르가 맞붙는다.
△2024 코파 아메리카 8강 경기 일정(한국시각)
- 아르헨티나 vs 에콰도르 (7월 5일 오전 10시)...
후반기 18경기에 나와 팀 중원의 핵심으로 활약한 백승호는 최종전에서 데뷔골까지 기록했지만 팀이 잉글랜드 리그1으로 강등되는 걸 막지는 못했다.
블랙번 로버스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에 속한 팀으로 과거 프리미어리그(PL) 우승 경험이 있는 '명문 클럽'이다. 1992년 지금의 PL이 출범한 후 3년 차인 1994~1995시즌에 잉글랜드의 전설적인 공격수 앨런...
세계적인 공격수들을 상대하며 수비력 또한 더욱 성장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대전은 "수준급의 수비력과 공격력을 두루 갖춰 풀백과 윙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김문환은 3백과 4백을 오가는 대전의 전술에 최적화된 선수"라며 "다양한 위치에서 활용 가치가 높은 선수로 수비의 구심점으로 대전의 반등을 이끌 핵심 선수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195cm의 큰 키로 제공권 장악 능력이 뛰어나고 스피드도 체구에 어울리지 않게 빨라 상대 공격수를 쉽게 제압한다. 수비 능력도 시즌이 지날수록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줘 경험만 쌓이면 리그 정상급 수비수가 될 자질을 충분히 보여줬다. 국적까지 잉글랜드라 몸값을 올리는 모든 옵션이 붙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이적료 협상은 계속될 전망이다....
스트라이커 오세훈은 이번 시즌 일본 J1리그 16경기에서 6골을 터트려 득점 랭킹 공동 8위에 올라 있고, 공격형 미드필더 배준호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스토크 시티의 핵심 자원으로 이번 시즌 공식전에서 2골 6도움으로 맹활약했다.
다만 그동안 공수에서 핵심으로 활약한 조규성(미트윌란)은 무릎 부상으로, 김민재(뮌헨)는 발목 부상으로 잠시 쉬어간다....
이번 대회를 위해 황 감독은 해외파 선수로 김민우(뒤셀도르프), 양현준(셀틱), 정상빈(미네소타), 김지수(브렌트퍼드), 배준호(스토크시티)를 호출했는데, 공격수 양현준과 수비수 김지수가 앞서 소속팀의 차출 반대로 합류가 불발됐다. 이에 홍시후(인천), 김동진(포항)이 승선했다.
배준호의 소속팀 스토크시티는 잉글랜드 2부리그 챔피언십에서 강등권 경쟁을...
손흥민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EPL 31라운드 웨스트햄과의 원정 경기(1-1 무승부)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격했습니다.
1-1로 전반전이 종료된 후, 토트넘 공식 SNS 계정에는 영상 하나가 게재돼 눈길을 끌었는데요. 바로 손흥민의 토트넘 통산 400경기 출전을 기념하는 애니메이션이었죠.
영상에서 손흥민은 카메라를 들고...
공격수 알리 올완과 수비수 살림 알아잘린이 한국과의 4강전에 뛰지 못하게 된 것이다.
다만 클린스만호에서도 수비 핵심인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조별리그 1차전 바레인전과 8강 호주전에서 한 번씩 경고를 받아 4강전에 나설 수 없다.
호주전 승리로 한국의 우승 확률도 올랐다. 옵타는 한국의 우승 확률을 전체 1위인 33.6%로 추산했는데, 이는 대회 기간 가장...
한편, 이토는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대표팀의 핵심 공격수로 이토가 아시안컵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다면 일본 대표팀에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본이 31일 오후 8시 30분에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을 앞둔 가운데 선수 선발 명단 변동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이끄는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도 현역 시절 클린스만에 버금가는 세계적인 공격수였는데요. 감독 이력은 훨씬 화려합니다. 만치니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를 44년 만의 잉글랜드 프리미어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그의 활약으로 이탈리아 인터밀란은 세리에A 3연패를 달성했고, 이탈리아 대표팀은 53년 만에 유로 2020 정상을 밟았죠. 지난해 8월 사우디...
그러나 최근 들어 공격수들을 1대1로 막아내는 데 고충을 겪으며 발이 느려졌다는 지적을 받았고, 2022-2023시즌 토트넘 ‘수비 붕괴’에 일조했다는 비판에 직면하면서 올 시즌 도중 뮌헨으로 둥지를 옮겼다.
다이어는 이번 경기에서는 걷어내기 2회, 가로채기 1회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였다.
뮌헨은 후반을 시작한 지 1분도 안 돼 나온 하파엘...
가장 큰 경계 대상은 빠른 측면 공격입니다. 요르단은 왼쪽 윙백 마흐무드 알마르디, 오른쪽 공격수 무사 알타마리를 앞세워 측면을 압박하는데요. 알마르디는 빠른 발로 안쪽에 침투하면서 동료들에게 슈팅 기회를 창출해냅니다. 슈팅력도 좋아 대회 첫 경기였던 타지키스탄전에서는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원더골’을 썼고, 멀티골까지...
히샬리송이 살아나고 있고 공격수 티모 베르너의 영입으로 한 달간 결장하는 손흥민의 공백도 매웠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성공적인 영입을 보여준 토트넘은 이번 시즌 리그서 승점 39(12승 3무 5패)를 기록하고 있다. 1위 리버풀과는 승점 5 차이다. 알짜배기 영입에 성공한 토트넘의 행보에 시선이 모인다.
강력한 피지컬로 상대 공격수를 막아내며 공중볼 장악 능력도 탁월하다.
드라구신은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에서 성장했지만 1군에서 큰 기회를 얻지 못한 채 살레르니타나, 제노아로 임대를 떠났다. 제노아에서 두각을 나타낸 드라구신은 결국 2023년 1월 제노아로 완전 이적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등극했다.
만 21세인 드라구신은 루마니아 국가대표팀에서도...
베르너는 독일 간판 공격수로 2016~2020년 라이프치히에서 뛰며 전성기를 누렸다. 2019~2020 시즌엔 분데스리가에서 2골을 터뜨렸다. 이후 2020년 여름 첼시 유니폼을 입고 EPL 무대를 밟았으나 두 시즌을 뛰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현재 EPL 5위(승점 39)를 기록 중인 토트넘은 주장이자 전력의 핵심인 손흥민이 자리를 비운 공격진 보강을 위해 베르너를 겨울 이적시장...
여기에 이미 대표팀 차세대 에이스로 거듭난 이강인, 세계 최고의 수비수라는 평가를 받는 김민재,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득점왕 정우영, 덴마크 리그 득점 랭킹 3위로 전반기 베스트 11 공격수에 선정된 조규성 등도 든든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시안컵에 임하는 자세가 확연히 다릅니다. 이강인과 절친한 사이인 구보의 발언에서 이를 체감할 수...
‘2023 K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김민재는 “목표는 우승”이라며 “공격수들의 화력이 워낙 좋고 매 경기 득점하고 있기 때문에 수비수 입장에서 더 집중해야 한다”며 “우리가 잘 유의하고 준비한다면 좋은 성적이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전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아시안컵 개막이 이제 열흘밖에 남지 않았다”며 “아시안컵에서 64년 만에...
시즌이 끝난 뒤에는 팀의 재정적인 문제로 핵심 선수들이 매각된다는 이야기도 전해졌다. 이에 아스톤 빌라, AS 로마 등과 연결되기도 했다.
하지만 황희찬은 2라운드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1호골을 신고하며 이번 시즌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기세를 이어간 황희찬은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 강팀을 상대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전반기에만...
공격수인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은 올 시즌 유럽 빅리그에서 각각 11골, 1골, 10골을 넣으며 기량을 뽐내고 있다. 최근 헤더골을 기록한 김민재는 뮌헨에서 거의 전 경기 풀타임 출전하는 등 이번 아시안컵 명단 이름값만 놓고 봤을 때 한국 축구 역사상 가장 화려하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이번 아시안컵 대회 최종 명단은 기존 23명에서 26명으로 늘어났다....
리그 앙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각각 데뷔골을 뽑아내며 팀의 상승세를 기여하고 있는 이강인은 향후 10년간 국가대표 핵심 공격 자원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대표팀의 중원을 받쳐줄 핵심 미드필더, 황인범과 이재성
이강인을 받쳐줄 미드필더진의 활약도 쏠쏠한데요. 독일리그의 이재성과 즈베르다의 황인범이 그 주인공입니다. 지난 월드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