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위대한 지도자로 꼽히는 샤를 드골은, 1961년 존 F 케네디를 만나 “파리를 지키기 위해 뉴욕을 희생할 수 있는가?”라고 반문하면서 독자적인 핵개발의 명분을 얻어냈다고 한다. 중국과 러시아는 오래전부터 북의 핵을 용인해왔다. 김정은의 핵단추에 대한민국이 지배당하는 끔찍한 상황을 어떻게 막을 수 있나. kunny56@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북한 지도자 김정은이 방금 ‘핵단추가 항상 책상 위에 있다’고 했는데 나는 그가 가진 것보다 더 크고 강력한 핵 버튼이 있다”고 밝혀 강력한 대북 제재는 계속 이어간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한편 이번 북한의 판문점 연락채널 개통과 남북 당국 회담과 관련해 개성공단 기업인들은 환영의 뜻을...
북한 지도자인 김정은은 전날 신년사에서 자신의 책상 위에 핵단추가 놓여져 있다고 위협하면서도 한국과 대화할 용의가 있음을 시사했다. 한국 통일부는 북한 측에 오는 9일 고위급 회담을 갖자고 제안했다.
AMD가 6.8%,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6.2%, 엔비디아가 3.0% 각각 급등하는 등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뉴욕증시 상승세를 주도했다. S...
문제는 김정은 위원장이 신년사에서 “미국 본토 전역이 우리의 핵 타격 사정권 안에 있다”며 “핵 단추가 내 사무실 책상 위에 항상 놓여 있다는 것, 이는 위협이 아닌 현실임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고 밝혀 미국을 위협한 점이다.
외신들은 북한이 핵 위협과 동시에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한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북한이 ‘통남봉미’ 전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