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성장성 높은 기업에 장기투자하는 해외 주식형 펀드 ‘대신 오늘&내일 글로벌 1등 기업 펀드’를 선보이고 있다.
‘대신 오늘&내일 글로벌 1등 기업 펀드’는 글로벌 자산운용사 캐피탈 그룹과 협업해 출시한 펀드로, 캐피탈그룹이 운용하는 ‘New Perspective 펀드’에 100% 투자하는 재간접 주식형 펀드다. 매 10년 새로운 메가트렌드를 선도할...
채권혼합형 ETF를 활용해 연금 계좌에서 주식 투자 비중을 극대화하는 방법, 매월 중순에 배당하는 월배당 ETF로 격주 배당 솔루션을 만드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이 밖에도 TIGER ETF가 주목하는 해외주식형 11종, 안정형 8종, 인컴형 9종, 국내주식형 6종 등 총 34종의 ETF를 자세히 다뤄, 다양한 자산군과 테마에 맞춘 투자 기회를 제시했다.
홍준영...
인공지능(AI) 자동투자 콴텍이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상장지수펀드(ETF)에 분산 투자하는 해외 ETF 관리 포트폴리오(EMP) 상품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그간 다양한 국내외 주식형 및 국내 EMP 전략을 선보여 온 콴텍이 처음으로 해외 EMP 전략을 선보인다. EMP는 여러 종목에 투자하는 ETF를 다시 배분하는 ‘초 분산형 상품’으로, 변동성이 높은...
상대적으로 투자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주식형 상품 등 위험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최대 비율을 70%로 제한돼 있지만, 주식 및 주식 관련 집합투자증권에 50% 미만으로 투자하는 ETF나 적격 TDF(Target Date Fund)는 100%로 투자할 수 있다.
‘KODEX 퇴직연금 100% 투자 가이드북’에는 투자자들의 상황 및 성향에 따라 현금 관리용, 장기국채 투자, 자산배분...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글로벌AI&반도체TOP10(H)’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해외주식형 공모펀드 중 연초 이후 설정액 증가율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한국투자글로벌AI&반도체TOP10(H) 펀드 설정액은 연초 이후 823억 원 늘었다. 지난해 말 163억 원에서 986억 원으로 증가하며 504.91% 성장했다. 같은 기간...
해외주식형 펀드와 국내 상장 해외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연금저축계좌나 중개형 ISA에서 투자하면 이자, 배당 등의 세금을 아껴 절세효과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연금저축계좌를 새로 만들거나 타사에서 이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 상장지수펀드(ETF) 거래수수료를 1년 동안 우대하고(단, 유관기관 수수료 0.0036396% 제외), 순입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
미국 상장 해외 주식형 ETF 2521개 가운데 상위 5.8%(146위)에 해당한다.
KOSEF 글로벌전력GRID인프라의 총보수는 연 0.49%로 미국 시장에서 거래되는 GRID(0.57%)보다 낮다. 저렴한 비용으로 한국 장중에 편하게 거래하면서도 미국 GRID에 투자하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키움투자자산운용 측은 설명했다.
정성인 키움투자자산운용 ETF사업부장은...
글로벌 탑티어 자산운용사인 캐피탈그룹과 협업해 출시한 해외 주식형 펀드 ‘대신 오늘&내일 글로벌 1등 기업 펀드’다. 이 상품은 캐피탈그룹이 운용하는 ‘뉴 퍼스펙티브 펀드’에 100% 투자하는 재간접 주식형 펀드다.
대신 오늘&내일 글로벌 1등 기업 펀드는 매 10년 새로운 메가트렌드를 선도할 기업을 발굴해 장기 투자한다. 투자 기업 선정은 바텀-업...
콴텍 앱에서 한국투자증권 계좌를 신규 개설 후 콴텍의 해외 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일임 상품에 투자원금 200만 원 이상 가입하고 1개월 이상 운용을 유지한 고객에게 현금 1만 원을 제공한다. 별도의 응모 절차 없이 자동 응모되며,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콴텍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콴텍은 11개의 해외 주식형 및 ETF 자문 포트폴리오(EMP) 상품을 보유하고...
한국투자글로벌AI&반도체TOP10 펀드 시리즈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28.90%로 전체 해외주식형 펀드 평균 수익률(8.60%)과 해외 IT 섹터 펀드 평균 수익률(17.14%)을 웃돌았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면 해외 IT 섹터 펀드 중 수익률이 가장 높다.
해당 시리즈의 최근 3개월, 6개월, 설정 후 평균 수익률은 각각 7.42%, 15.88%, 47.88%로 나타났다. 글로벌...
인도 주식시장이 높은 수익률을 내며 국내 출시 인도 주식형 펀드에 1조 원이 넘는 자금이 몰렸다. 미국발 세계 증시 불안과 인도 내 만성적 소득 불평등 문제 등 과제에 인도 정부가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향후 경기와 증시 성장성 유지 여부를 가늠할 잣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6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연초 이후 2일까지 설정액 10억 이상, 설정 후 1개월...
KB자산운용은 투자자들이 연금 계좌의 세제 혜택을 활용해 국내 주식형(비과세)보다 해외형(과세) 상품을 찾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연금 계좌에서는 해외에 상장한 ETF를 직접 매수할 수 없어 국내에 상장한 해외 ETF를 선택해야 한다.
회사 측은 이번 보수 인하 결정으로 연금 투자자들에게 상품 선택의 폭을 넓히고...
주식형 펀드는 국내 주식과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 모두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국내 주식형 대표 펀드인 롱텀밸류주식형펀드는 16년간 동일한 펀드매니저가 일관된 투자철학을 기반으로 운용해 2008년 설정 이후 누적 수익률 277.7%를 달성했다. 미국성장주식형 해외펀드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미국 산업에 투자해 2022년 7월 설정 이후 누적수익률 60.8%를...
유디스뱅크를 비롯한 해외 글로벌 펀드사가 국내에서 운용하는 월배당펀드 등에 유입된 자금은 지난해 대비 8조 원 증가했다. 구체적 유형별로는 △월배당형 3조5000억 원 △부동산펀드형 9000억 원 △신재생에너지형 2조4000억 원 △신탁주식형 1조1000억 원 등 순으로 자금이 몰렸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2020년 말 이후 국내 투자자들의 적극적 투자...
국내 상장주식·주식형 펀드 등 투자 대상을 한정한 국내 투자형의 납입한도는 연 4000만 원(총 2억 원), 비과세 한도는 1000만 원(서민형 2000만 원)이며 금융소득 종합과세자도 가입 가능하다.
투자·고용 촉진을 위해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 및 신성장·원천기술 연구개발(R&D) 비용 세액공제, 통합투자세액공제 적용기한을 올해부터 2027년까지 각 3년...
TIGER 미국S&P500 동일가중은 지수구성 종목을 동일비중으로 투자하는 첫 해외주식형 패시브 상품이다. 전통적인 시가총액 가중 방식 대비 중소형주에 가중치를 더 부여하고 특정 섹터 쏠림을 완화한다.
KOSEF K-반도체·K-2차전지 북미공급망은 반도체, 2차전지 관련 국내 기업 중 북미 매출 비중 상위 15종목에 투자하는 패시브 상품이다....
삼성증권 중개형 ISA 고객들의 자산은 △국내주식 46% △ 해외주식 상장지수펀드(ETF) 26% △국내주식 ETF 6% 등으로 분포된 것으로 파악됐다. 투자자금의 79%를 주식형 자산에 투자하는 상황이다.
특히 해외주식 ETF와 배당 성향이 높은 종목들의 투자 비중이 높았는데, 중개형 ISA 계좌를 통한 절세 혜택을 활용하려는 투자자들이 많은 것으로 삼성증권 측은 보고...
KB자산운용은 상장지수펀드(ETF) 수탁고 성장을 이끈 주요 테마로 미국 대표지수와 채권을 꼽았다. KB자산운용은 국내주식형 32개, 해외주식형 23개, 채권형 26개 등 총 109개 ETF 상품을 운용 중이다.
이중 미국 대표지수를 추종하는 ‘미국나스닥100’과 ‘미국S&P500’는 올해 수탁고가 5200억 원 넘게 증가하며 합계 순자산 1조 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중개형 ISA계좌에서는 해외 주식은 직접 투자가 불가능하지만, 국내상장 해외 ETF는 투자 가능하다.
키움증권 중개형 ISA의 ETF 잔고 내에서 국내상장 해외 ETF가 차지하는 비중도 81%를 기록해 전년 대비 6%포인트 증가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국내상장 해외 주식형(70%), 채권형 ETF(8%)는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중개형 ISA내 보유 ETF 종목 순위에는 주로...
올해 상반기 펀드시장 자금이 해외주식형 펀드에 몰린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한국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24년 상반기 펀드시장 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체 펀드 순자산총액은 지난달 말 기준 1069조5000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말 대비 98조1000억 원 증가한 수치다. 전통자산에 투자하는 주식형(18조6000억 원)과 채권형(18조7000억 원) 펀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