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을기 복지부 해외의료사업지원관은 “코로나19로 세계 경기 침체가 우려되고 있으나,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우리나라 바이오헬스 산업에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우수한 기술력을 갖고 있지만 자본이 부족한 기업들에 ‘K-BIO 신성장 펀드 6호’가 유용하게 활용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 정부 대표는 이번 MOU가 국민의 생명과 직결 될 수 있는 필수의약품의 공급을 다루고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기술이전과 현지화 등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약속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혜선 보건복지부 해외의료사업지원관은 “이번 MOU는 정부의 신남방...
김혜선 복지부 해외의료사업지원관은 “기존 유치국가와 안정적 채널을 유지하면서, 신남방·신북방 국가에 대한 보건의료 협력 강화를 통해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 국가 등을 대상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시장의 폭을 더욱 넓혀 나갈 것이다”며 “외국인 환자 유치 활동과 연계해 의료서비스·제약·의료기기 등 의료 해외진출 시장도 함께...
김혜선 복지부 해외의료사업지원관은 “새로운 평가지정제는 한국 의료의 글로벌 경쟁력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보다 기여할 것”이라며 “지정 의료기관이 외국인환자들이 믿고 찾아올 수 있는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평가·지정제는 한국 의료의 인지도·신뢰도 제고를 위해...
‘의료관광협의체’는 복지부 해외의료사업지원관과 문체부 국제관광정책관을 공동 단장으로 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제의료본부장과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진흥본부장 등으로 구성된다.
사안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관광업계, 의료계,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체계로 운영된다.
‘의료관광협의체’는 정책 전반에 대한 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해외의료사업지원관은 보건의료산업의 해외진출 촉진ㆍ지원, 외국인 환자 유치 지원ㆍ기반 구축, 의료 해외진출 등의 업무를 맡는다.
올해 해외진출 의료기관 155개소, 외국인환자 40만 명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해 관계 부처, 의료기관 등과 협업한다.
해외의료사업과는 아시아ㆍ미주 지역의 의료기관의 해외진출사업 육성ㆍ지원, 해외의료사업 관련 민관협력과...
*UAE 원전 건설심사 통과.."본공사 착공"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해외에 진출한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건설사업이 규제당국의 심사에 통과했다 UAE 연방원자력규제청(FANR)은 18일 UAE 원자력공사(ENEC)가 제출한 서부 브라카 원전 2기의 건설 사업 계획을 허가한다고 밝혔다. FANR은 18개월간의 검토를 마치고 전날 2시간에 걸친 회의 끝에 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