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57억 원 증액된 전통종교문화유산보존 사업에는 해미국제성지 세계명소화 마스터플랜 수립 사업(7억 원) 괴산 공림사 보수정비(2억 원) 서울 호국지장서 보수정비(2억 원) 순창 일광사 보수정비(2억 원) 서울 소림사 보수정비(2억 원), 서울 보광사 보수정비(2억 원) 등 사업이 국회 논의 과정에서 새롭게 증액됐다.
한편 정부안에는 빠져있던 가덕도 예산도...
교황은 이후 충남 서산 해미순교성지를 찾아 공식 일정을 이어간다.
그는 이날 오전 11시10분 해미순교성지에서 60여 명의 아시아주교들과의 만남을 가진 뒤 오후 4시30분 해미읍성을 찾아 '제6회 아시아청년대회 폐막미사'를 집전한다. 교황은 이 자리에서 대회 참가자들에게 영어로 폐회사 및 강론을 펼칠 예정이다.
해미순교성지는 조선 후기 백 년에 걸쳐 천주교...
17일에는 오전 11시 충남 서산 해미순교성지에서 아시아 주교들과 점심식사를 한 뒤, 오후 4시 30분 충남 서산 해미읍성 '아시아청년대회' 폐막 미사 집전을 할 예정이다.
방한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오전 9시 45분 명동성당 미사 집전 및 강론을 하고 오후 1시 로마행 비행기에 오른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 일정은 대부분 충청권에서 이뤄지는 것이 눈길을 끈다....
특히, 한전은 솔뫼성지, 해미읍성 등의 야외 행사장을 포함한 주요 행사장에 대해 변압기 27대, 전주 18기 등의 전력설비 보강을 통해 2중 전원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광화문 행사시에 폭염과 대규모 운집인원의 안전조치를 위해 설치되는 응급진료부스에 대한 전기설비 설치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조환익 한전 사장은 다가오는 교황...
이후 조선왕조 500년 역사가 살아 숨쉬는 해미읍성에서 일정을 마무리하게 되는데 우리나라 3대읍성 중 하나이기도 한 이곳은 조선말 천주교도들의 순교성지로 유명한 곳이다. 또한 서산 특산요리인 영양굴밥과 간장게장 정식이 이번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여행참가 방법은 오는 29일까지 관광공사 여행정보사이트(www.visitkorea.or.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