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으로 나선 것은 2014년 개봉한 영화 ‘해무’ 이후 처음이다.
‘악에 바쳐’는 재벌가의 사위이자 의사였지만,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은 남자 태홍(박유천 분)과 잃을 게 없는 여자 홍단(이진리 분)이 나락에서 서로를 마주한 이야기를 그린 멜로 영화다. 영화 ‘경계인’(2020), ‘투란도트 어둠의 왕국’(2022)의 김시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앞서 박유천은...
박유천의 영화 출연은 2014년 ‘해무’ 이후 7년 만이다.
이에 박유천의 소속사 라씨엘로 관계자 역시 “박유천이 ‘악에 바쳐’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라며 “22일 첫 촬영을 시작한다”라고 알렸다.
박유천은 2009년 ‘동방신기’ 탈퇴 후 3인조 그룹 ‘JYJ’로 활동을 시작하며 영화 ‘해무’, ‘루시드 드림’ 및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한예리는 지난해 SBS 라디오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한예리는 영화 '해무'에서 박유천과의 베드신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공형진은 한예리에게 "박유천과 친구라고 했는데 친구랑 베드신을 찍었느냐"라고 장난스럽게 물었고, 한예리는 "어쩌다가 친구랑 그렇게 됐다. 그만큼 편했다. 박유천과 또래라서 이야기를 할 때도 불편함이 없었다"라고...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등으로 안방극장에 이름을 알린 한예리는 과거 영화 '해무'에서 JYJ 박유천과 격정적인 베드신을 연출한 바 있다. 한예리와 박유천은 친구사이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 한예리는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어쩌다보니 친구랑 그렇게 됐다. 그만큼 편했다”라며 “같은 또래라 이야기 할 때도 편했다. (박유천은) 잔정이 많고 착한 친구다”...
해당 사진은 과거 영화 '해무' 크랭크인을 앞두고 박유천이 회식 자리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봉준호 감독은 영화 '해무'의 제작자로 나섰으며 박유천과 한혜리는 주연배우로 출연하며 친분을 맺었다.
한편 한예리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공양왕의 마지막 여인 윤랑 역으로 아름다운 춤사위로 공양왕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날 보여준...
이어 “수중 촬영을 하고 나서 추우니까 물통에 들어가라고 따뜻한 물을 받아 주셨는데 박유천이 더 따뜻한 쪽에 들어가라고 배려해줬다”며 “잔정이 많고 착한 친구”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무의 배급사 NEW는 지난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박유천 한예리의 키스신 스틸컷을 공개했다. 키스신 장면은 무려 4시간에 걸쳐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을 게재한 2014년은 한창 박유천이 '해무'로 신인상을 받던 시기라는 점에서 박유천을 디스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후 여성 혐오성 가사와 성행위를 연상케하는 퍼포먼스 등으로 논란이 됐던 Mnet '쇼미더머니4' 블랙넛에 대해 스트리밍 인증샷과 함께 "좋다, 블랙넛"이라는 글을 게재해 비판받기도 했다. 이후 고경표는 "죄송해요.....
마네킹 연기에 회사빨 윈(Win)”이라고 남겨 논란이 됐다.
고경표는 지난해 청룡영화상에서 박유천이 영화 ‘해무’로 신인 남우상을 탄 것을 비롯해 영평상, 부산 영평상, 아름다운 예술인상 등에서 신인상을 휩쓴 것에 대해 비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고경표는 현재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선우 역으로 출연 중이다.
8월 13일 드디어 해무가 온다!"라는 글과 함께 한예리-박유천의 키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한예리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 키스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한예리 박유천의 키스 장면은 4시간 만에 'OK'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촬영은 한예리 박유천이 연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수의 스태프만 남기고 모두 철수했다. 한예리 박유천은 수 십...
박유천은 천식으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상황으로 주소지 관할 관공서, 학교 등에 배치돼 복무할 예정이다.
지난 2004년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박유천은 JYJ 멤버 및 배우로 활발히 활동해 왔다. 최근에는 영화 ‘해무’에 출연하며 각종 시상식 신인상을 휩쓰는 등 배우로 인정받아 왔다.
박유천
- 26일 서울 경희대학교에서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에서 배우 박유천이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
- 이로써 박유천은 신인상 8관왕의 영예를 얻어
- 박유천은 영화 ‘해무’로 대종상,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영평상, 부산영화평론가협회 등에서 신인상 8개를 받았고 한국영화배우협회 스타의 밤 한국영화 인기스타상을 받으며 총...
박유천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이 26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면서 "이로써 박유천은 영화 '해무'로 대종상, 청룡영화상에 이어 백상예술대상까지 신인상 8관왕을 기록하며 충무로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박유천은 제34회...
평생에 한 번 주어지는 신인상에는 TV 부문에서 ‘미생’ 임시완과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이, 영화 부문에서 ‘해무’ 박유천과 ‘한공주’ 천우희가 수상했다. 또, 정용화가 솔로곡 ‘어느 멋진 날’로 1부를 마무리했다.
이어진 2부 오프닝 축하 무대에서는 박진영이 ‘어머님이 누구니’를 선보이며 여배우 신민아, 이유리 등에 퍼포먼스를 펼쳤다 .tvN...
평생에 한 번 주어지는 신인상에는 TV부문에서 ‘미생’ 임시완과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이, 영화부문에서 ‘해무’ 박유천과 ‘한공주’ 천우희가 각각 수상했다.
이번 백상예술대상에서 나영석PD의 대상수상과 ‘미생’의 TV부문 주요상 수상 등은 적지 않은 의미가 있다. 그동안 KBS, MBC, SBS 등 방송 3사가 TV부문 주요상을 독식해왔다. 하지만 올해...
예능 작품상 : ‘비정상회담’
-TV 부문 남녀 예능상 : 전현무(비정상회담, 나 혼자 산다), 이국주(룸메이트2, 코미디 빅리그)
-영화 부문 시나리오상 : 김경찬 작가(카트)
-TV 부문 극본상 : 박경수 작가(펀치)
-영화 부문 신인감독상 : 정주리(도희야)
-영화 부문 남녀 신인상 : 박유천(해무), 천우희(한공주)
-TV 부문 남녀 신인상 : 임시완(미생), 고아성(풍문으로 들었소)
박유천은 ‘해무’에서 어리숙한 막내 선원 동식 역을 맡아 순박하지만 사랑 앞에서 강해지는 남자를 연기해 브라운관을 넘어 스크린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했다.
박유천은 수상소감에서 “첫 영화 ‘해무’로 좋은 상 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해무’ 하기를 잘했다. 앞으로 진심 담아서 연기하겠다”고 말했다.
백상예술대상은 지난 1년간 방영 또는 상영된...
그리고 오늘 신인 남우상 수상하신! 박유천오빠 축하드려요"라는 글을 공개했다. 지난해 박유천은 제51회 대종상 시상식에서 영화 '해무'로 신인남우상을 받았다.
박유천에게 대종상 신인남우상을 안긴 영화 '해무'는 심성보 감독이 연출했다. 영화 해무는 전국 관객 147만여명을 기록했다.
아울러 지난해 영화 ‘해무’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낸 박유천은 4월 방송될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 출연한다. 박유천은 신세경, 김소현, 윤진서 등과 호흡을 맞춰 새 매력을 드러낼 전망이다.
1987년생인 김준수는 내년, 김재중과 같은 나이로 1986년생인 박유천은 올해 안에 군 입대를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