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이 생산 중인 단거리 함대공 미사일 ‘해궁’이 말레이시아 연안초계함(LMS) 배치2 함정에 장착될 것이란 보도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LIG넥스원의 목표주가를 올려잡는 추세다.
이날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LIG넥스원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하며 "최근 주가 상승으로 인해 주가가 목표주가를...
‘유도무기 명가’ LIG넥스원은 함대공 유도무기 ‘해궁’의 수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말레이시아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 시큐리티 아시아는 최근 말레이시아가 튀르키예에서 조달한 3척의 연안 초계함(LMS)에 한국산 함대공 미사일 해궁이 장착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말레이시아는 국방강화 전략에 따라 해궁 뿐만 아니라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하는 LIG넥스원은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 II’ △함대공 유도무기 ‘해궁’ △휴대용 지대공 유도무기 ‘신궁’ △대전차 유도무기 현궁 등의 수출 주력 유도무기와 현지 소요가 높은 첨단 ‘대포병레이더’ 체계를 선보인다.
말레이시아뿐 아니라 전시장을 찾는 동남아시아 군 관계자를 대상으로 현지 지형과 전장...
LIG넥스원은 이번 전시에서 해군이 추진하는 해양 유무인 복합전투체계인 ‘네이비 씨 고스트(Navy Sea GHOST)’의 핵심 전력인 무인수상정과 해궁, 130mm 유도로켓-II, 비궁 등 유무인복합체계 종합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해검-II, 해검-V, 자율무인 키트(KIT) 적용 고속단정을 실물로 전시해 군 관계자와 관람객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검-II, 해검...
LIG넥스원은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과 중거리 함대공 미사일 ‘해궁’,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천궁 II’, 한국형 GPS 유도폭탄 ‘KGGB’ 등을 수출하기 위해 수주전에 뛰어든 상태다. 울창한 숲이 우거진 동남아 지역 특성상 정글 속에 숨어있는 테러 단체에 대응하려면 초정밀ㆍ고위력 무기가 필요하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동남아, 남미, 아프리카를...
유도무기의 명가로서 LIG넥스원은 △해궁 △해성 △청상어 △비궁 △비룡 등 다양한 해양유도무기도 전시한다. 해궁은 수직발사체계를 갖춰 아군 함정을 향한 각종 위협을 전방위적으로 철통 방어한다. 대함 순항유도무기 해성은 수평선 너머 원거리의 적 함정까지 단숨에 격침시킬 수 있으며 대전자전(ECCM, Electronic Counter-Counter Measure)...
대공 구역에서는 천궁-II(M-SAM)을 비롯해 신궁, 해궁 등을 선보인다. 대함·대지 구역에서는 관람객들이 현궁 발사 절차를 직접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체험공간도 운영된다. 미래전 구역에서는 드론탑재 공대지 유도탄, 소형 정찰 타격 드론, 안티 드론 체계 등 현대와 미래 전장을 아우르는 첨단 제품군과 관련 제품을 전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LIG넥스원은 이번 전시를 통해 무인수상정을 중심으로 무인잠수정, 다목적 무인헬기, 해궁, 비궁 등 다양한 해양 관련 무기체계를 공개한다. 개발이 완료된 무인수상정(해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해검-2, 3, 5의 군집 운용기술과 각 플랫폼의 핵심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향후 전장에서 활용될 전투용 무인수상정의 개념 시연을 통해 우리 군의 미래전 대응 방향도...
LIG넥스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천궁-II를 비롯해 신궁, 한국형 GPS 유도폭탄, 해궁, 비룡 및 원격사격 통제체계 등 다양한 무기체계를 선보인다.
‘D&S 2022‘는 올해 10회를 맞는 육·해·공 종합 국제 방산전시회다. 이번 전시는 전 세계 고위급 국방관계자와 45개국 500여 개 방산업체가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LIG넥스원을 비롯해 16개 업체가 참가할...
본격화, 해궁 양산사업 착수. 다수의 개발사업이 종료되고 양산사업으로 넘어가는 과도기
국내 대형 방산업체 중 유일한 순수 방산 비즈니스. 우크라이나 사태를 거치며 현궁, 천궁 등의 무기체계 부각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
◇현대건설기계
2022년은 상저하고
2021년 인프라 코어의 계열사 편입. 양산부품사업, 산업차량사업 현대제뉴인에 이관....
LIG넥스원은 8일 국방기술품질원 주관으로 진행된 ‘해궁’ 품질인증 사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해궁은 해군 차기 상륙함, 차기 기뢰부설함, 차기 대형수송함, 차기 호위함 등에 탑재하는 대함유도탄 방어 유도탄이다. 국방과학연구소가 주도해 국내 기술로 개발한 대공 유도무기 체계다.
해궁은 2019년 최초양산 계약을 맺고 해군 함정에 차례로...
장사정포 요격체계’와 관련해서도 LIG넥스원은 국방과학연구소의 시제업체로서 신궁, 해궁, 천궁, 천궁 II, L-SAM 등 다수의 대공 무기체계 개발 및 양산에 참여해 왔다. 체계통합 역량, 교전통제, 정밀 추적기술에 이르는 독보적인 유도무기 체계 전문기술 및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
LIG넥스원은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탐색개발이 진행 중인...
LIG넥스원 관계자는 “근접무기방어체계의 표적이 될 함대함 유도무기에 대한 기술력은 물론 CIWS-II와 매우 유사한 방어 무기체계인 RAM 유도탄 및 대함유도탄 방어유도탄(해궁)을 개발한 기술력까지도 보유하여 성공적인 개발을 자신한다”며 “이미 안정화 단계에 들어간 골키퍼 창정비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총수명주기 동안 해군의 완벽한 전력유지를...
이외에도 최근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하고 LIG넥스원이 참여한 함정방어 유도무기 ‘해궁’ 연구개발도 성공적으로 완료되며 성장동력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해군 함정의 최대 위협인 대함유도탄 및 항공기를 요격할 수 있는 해궁은 내년 양산에 착수, 2021년부터 해군 함정에 순차적으로 탑재될 예정이며, 향후 수출 가능성도 기대된다.
LIG넥스원...
퍼스텍은 이번 수상은 현궁·비궁·해궁사업 주요 구성품인 유도무기 구동장치, 발사통제장치 등의 개발 및 국산화로 무기체계 품질향상과 무기경쟁력 강화에 공로를 인정 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퍼스텍은 1975년 9월 창립된 방위산업전문업체로 유도무기, 지상무기, 항공·우주사업, 무인화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유도무기분야에서 40년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