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백신 수출지원 및 국가출하승인 일정 단축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힘입어 수출계약 체결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2014년부터 태국 독감백신 시장에 진출한 GC녹십자는 이번 입찰에서 입찰 물량 407만 도즈 전량을 수주함으로써 누적 수주량 1000만 도즈를 돌파했다. 태국을 포함해 전 세계 63개국에 수출되는 지씨플루는...
이뮨셀엘씨주는 2007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간세포암 제거술 후 종양 제거가 확인된 환자의 보조요법으로 허가를 받은 항암 면역세포치료제다. 간암, 교모세포종, 췌장암 등에서 치료 효과를 입증하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희귀의약품으로 지정(ODD)되기도 했다.
올해 6월 지씨셀은 ‘PT 칼베 파마 Tbk’와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과 기술 이전 등을 위한...
렉라자가 국산 항암제로서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으면서 기대감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전날 조병철 연세암병원 폐암센터장은 유한양행 IR설명회를 통해 “FDA 승인의 중요한 조건인 글로벌 임상 시험을 통과한 암 표적치료제는 경쟁사의 타그리소를 제외하면 렉라자뿐”이라며 “타그리소와 렉라자는 기본적으로 차이는 없지만 기침, 가래...
유한양행의 항암 신약인 ‘렉라자(레이저티닙)’가 존슨앤드존슨의 리브리반트와의 병용요법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은 영향이다. 국산 항암제가 FDA의 허가를 받은 것은 처음이다.
조병철 연세암병원 폐암센터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유한양행 IR설명회에 참석해 “FDA 승인의 중요한 조건인 글로벌 임상 시험을 통과한 암 표적치료제는...
△귀리 ‘아베난쓰라마이드-C’ 성분, 항암제 유발 난청 개선 효과도 탁월!
△농식품부와 기업이 함께 농식품과 전후방 산업 수출 극대화를 위해 달려갑니다!
△‘누누·해삐·또’와 동물복지 인식 확산에 함께해요!
△농촌체류형 쉼터․복합단지 도입으로 4도3촌 시대 실현 ‘눈앞’
△제2차 농식품 모태펀드 출자전략협의회 개최
△배달플랫폼...
티움바이오 ‘TU2218’, 키트루다 병용 임상 1b상 부분관해 3명 확인
티움바이오는 말기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면역항암제 ‘TU2218’과 키트루다의 병용 임상 1b상에서 16명의 환자 중 3명이 기처치 대비 암세포가 30% 이상 줄어든 부분관해(PR) 반응을 보였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7명은 종양 크기에 큰 변화가 없는 안정병변(SD) 결과를 나타냈다....
유빅스테라퓨틱스는 표적 단백질 분해(TPD) 기반의 혈액암 치료제 후보물질 ‘UBX-303-1’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2023년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은 데 이어 두 번째 승인이다. 유빅스는 UBX-303-1의 다국가, 다기관 임상시험을 추진하기 위해 유럽 EMA에도...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KOTRA),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처음으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해 인도네시아에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대거 참여한 행사를 열었다.
12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식약처와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 15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등으로 구성된 민·관 대표단은 전날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해...
또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시설에서 제조돼 위생적이며 개별 포장돼 있어 섭취와 보관이 용이하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은정한과는 ‘강정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한과는 어르신들을 위한 명절 선물로 빠지지 않는 품목이다. 은정한과의 강정선물세트는 정갈하고 세심한 포장으로 정성이 느껴지는 선물을 하고 싶을 때 구매하기 좋은 제품이다. 2단 구성으로...
좋은 예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은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다. 렉라자는 바이오기업 오스코텍의 자회사 제노스코가 연구하다 국내 톱(TOP) 제약사 유한양행에 기술이전했다. 이후 유한양행은 글로벌 빅파마 존슨앤드존슨에 다시 이전했고, FDA 허가를 받은 첫 국산 항암 신약이 됐다.
바이오기업이 최대한의 후보물질을 발굴해 자본이 탄탄한...
지난해 글로벌 매출 1위 치료제 키트루다, 적응증 20개 획득 2014년 이후 출시 의약품 상위 20개 중 절반 이상 적응증 3개↑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으로 국산 블록버스터 신약 탄생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블록버스터 신약은 연 매출 1조 원(약 10억 달러) 이상의 의약품으로 기업의 성공을 결정짓는 중요한...
HLB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노리는 항암제 리보세라닙 관련 연구 결과를 다수 공개한다. HLB는 이번 행사에서 미국 자회사인 엘레바테라퓨틱스를 통해 간암 환자에서 리보세라닙과 항서제약의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이 높은 치료 효과뿐만 아니라 대조군 대비 환자 삶의 질을 현저히 개선한다는 하위 분석결과와 함께 간암 글로벌 3상 결과의 하위분석으로...
또한 면역항암제, 국가필수접종 백신, 항생제 내성균에 대응하는 신규 항생제 등 현재 약 50종의 주요 의약품 및 백신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 국내 240만여 명이 MSD 의약품 및 백신을 사용했다. 이에 한국MSD는 혁신 의약품에 집중하는 경영 방향성을 토대로 △항암제(Oncology) △백신(Vaccine) △파마(Pharmaceuticals) 분야 및 새로운 파이프라인...
미국 식품의약국(FDA) 가속승인을 받으면서 T세포 수용체를 활용한 항체신약 시장이 개화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이런 최신 신약 개발 트렌드를 반영해 연구 중이다.
이규항 디엑스앤브이엑스 신약연구1팀장(상무)은 “회사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신규 모달리티(modality)가 적용된 차별화된 항암항체 신약개발이 가능해졌다. 신규 바이오마커를 표적하는...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재발 및 불응성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 ‘PHI-101’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아 고시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PHI-101은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를 활용해 도출한 물질로, 2019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 승인(ODD)을 받았다. 올해 7월...
크레오에스지가 주도적으로 바이오 사업 진행을 위해 자회사 합병을 결정한 데 이어, 에이즈 백신의 미국 식품의약청(FDA) 임상 진행 등 신약 파이프라인의 개발을 본격화하고자 자금 확보에 나선다.
크레오에스지는 공시를 통해 30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유상증자 신주 예정발행가액은 1주당 732원이며, 발행...
지난달 20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레이저티닙)’와 존슨앤드존슨 자회사 얀센의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을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 승인하면서다.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항암제가 글로벌 빅파마에 기술수출해 FDA 승인과 상용화까지 이어진 첫 사례다.
시장의 기대감에 주가도 상승했다....
86% 오른 14만82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유한양행은 지난달 21~30일 8거래일간 상승세를 이어간 후, 전날(2일) 0.71% 하락 한 바 있다.
유한양행은 지난달 20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의 허가를 받으면서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산 항암제가 미 FDA의 승인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