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 교통 사망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며 안전시설 강화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후 도로교통법이 개정돼 어린이 보호구역 내 방호울타리 설치가 의무화됐다.
이에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도입 효과 제고를 위해 민간·지자체가 협력해 이번 방호울타리 설치사업이 추진됐다.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부산 우암초 주변 통학로는 항만시설...
여객선 안전점검(제주)
△2024년 항만시설물 이용자 만족도 조사 실시
△바다거북 자연방류 행사 개최
△친환경 선박연료공급업 금융 지원을 위한 간담회 개최
28일(수)
△해수부 장관 10:00 바다거북이 방류 기념식(제주)
△해사노동협약 준수여부에 대한 항만국통제 집중점검 실시 알림
△‘2024 한국해사주간’ 개최
△한국-호주 간 수산물...
SK이노베이션이 해양 기름유출 사고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하기 위해 민간기업 최초로 종합 방제훈련에 나섰다.
SK이노베이션은 스타트업 쉐코가 개발한 유회수기 로봇을 투입한 합동 방제훈련을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제훈련은 SK이노베이션의 탱크터미널 자회사인 SK엔텀이 주도해 20일 울산Complex 인근 SK부두에서 진행했다. SK엔텀...
(석간)
△제품안전 확보 위해 전문가들 한자리에(석간)
△전략물자관리원, 무역안보관리원으로 개편 출범
◇농림축산식품부
19일(월)
△농식품부 장관 07:00 ‘쌀의 날’ 10주년 계기 쌀 소비촉진 행사(대전), 13:30 업무점검회의(세종), 15:00 농산물 수급 및 생육 상황 점검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13:30 업무점검회의(세종), 15:00 농산물 수급 및 생육...
추락사고에 취약한 해운, 항만, 조선 관련 산업에서 현장 작업자들의 보호장비로 C3의 대규모 수요 확보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한편 세이프웨어는 아니라 2020 굿디자인 어워드, CES 2022ㆍ2023ㆍ2024 혁신상, 에디슨어워드 2023 금상 수상으로 국내외에서 기술과 제품성을 인정받았다. 기업부설 R&D 연구소를 확보하고 있고, 여러 산학 연구기관과 R&D 공조를...
2분기 사전지정운용제도 공시
△외국인 근로자 및 취약 사업장 안전 강화대책 발표
△화성시 화재 사고 공장 특별감독 결과 발표
14일(수)
△고용부 차관 08:00범정부 일자리TF 회의(정부서울청사)
△제15차 현장점검의 날 운영(석간)
△제19차 ‘범정부 일자리TF’ 개최(석간)
△건설업 일자리 지원방안(석간)
△’24년 하반기 지역청년 취업지원 강화...
이와 동시에 선박 및 항만 안전 분야, 자율주행 교통 분야, 육상 및 해상 수송 인프라 등에 IT 서비스를 접목하고, 사고 데이터를 분석해 충돌 정도에 따른 상해 레벨을 나타내는 'AI 시스템' 구축에도 나선다.
스마트에어챔버는 ‘도로 안전 향상’을 목표로 충격 흡수 및 도로 안전 분야의 핵심기술을 갖춘 강소기업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긴급 도로 보수용 특수 차량...
켄 라미레즈 현대차 글로벌상용&수소사업본부 부사장은 “수소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운반체로, 현대차는 수소 사회로 가는 길에 앞장서고 있다”며 “현대차그룹 내 모빌리티 및 에너지 사업 역량을 결합하여 수소 상용 밸류체인 사업을 전개하는 여정은 ‘인류를 위한 진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29일 국토부에 따르면 공사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의 건설공사보험제도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는 최근 제도개선을 위한 '건설공사보험을 통한 건설현장 선진화 방안 마련 연구' 용역 입찰에 들어갔다.
건설공사보험은 건설공사 중 발생하는 사고로 인한 위험을 보장한다. 종류는 크게 3가지로, 공사 중에 일어난 사고로 공사 물건에...
한국은 현재 미국 동부에는 항만 터미널을 확보하지 못했으며 시애틀·타코마 등 서부 지역 일부에만 터미널을 보유한 상태다. 공급망 문제 발생 시 터미널을 보유하지 못하는 선사는 화물처리가 늦게 이뤄져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만큼 터미널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현지에 물류기반시설이 있으면 안전재고를 확보해 리스크 발생 시 대응이...
부산항 신항 7부두는 국내의 기존 부두와 달리 선박에서부터 항만 밖으로 나가는 컨테이너 이송 장비까지 자동화 시스템이 도입돼 기존 항만 대비 최대 20% 생산성이 높아지고, 안전 사고도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완전 자동화 항만이다.
윤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그간 부산항이 세계 7위의 수출입 항만이자 세계 2위의 환적항만으로...
신설, 안전사고 대응 강화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온라인 세미나 개최
17일(수)
△환경부 장관 11:00 그린송 기부 기념식 참석(서울), 14:00 화학물질 취급업체 방문(시흥)
△환경부 차관 14:00 반도체 업계 현장 방문(화성)
△적극적 댐 운영으로 불확실한 물위기 대응(석간)
△2023년 여름, 온난화 지표생물 증가 확인
△환경분야 국가표준(KS) 183종, 국제기준...
등 13개 항만 1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2032년까지 총 8000억 원을 투입, 차례로 추진한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항만 기반시설 보강은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사고로부터 항만 및 배후권역을 안전하게 지켜내기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국민이 안전하게 항만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해양항만관청의 심의를 거쳐 양육책임을 이행하지 않은 기간, 정도 등을 고려해 해당 보상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급하지 않도록 했다.
해당 개정안은 재석 192인 중 찬성 190인, 기권 2인으로 가결됐다.
이외에도 이날 여야는 이태원 참사 같은 인파 사고를 법률상 ‘사회재난’으로 규정하는 재난안전관리기본법 개정안 등을 포함해 총 138건의 법안을 심사...
안전관리 수준 평가는 건설공사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평가하고 대외적으로 공개해 자율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유도하고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주요 평가항목은 △안전관리계획 수립 △안전전담조직 구성 △안전점검활동 △건설안전시스템 운영 여부 등이다. 153개 세부지표를 활용해 5개 등급으로 최종결과를 산정했다.
올해는 244개 현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