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항만국통제 집중점검 실시 알림
△‘2024 한국해사주간’ 개최
△한국-호주 간 수산물 전자검역증명서 시스템 도입
△오징어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29일(목)
△해수부 장관 11:00 오징어 상생협력 MOU 체결(세종)
△해수부 차관 09:00 차관회의(서울)
△첨단 해양모빌리티 분야 공동연구를 위한 유럽센터 운영 개시
△무인도서 해양환경 정화행사...
공동 항만국통제 집중점검 실시
1일(목)
△해수부 장관 10:00 국회 예결위 종합정책질의(국회)
△해수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세종)
△2022년 수산공익직불제 교육, TV로 시청하고 이수하세요
△부산항 신항 컨테이너부두(6부두) 개장식 개최
2일(금)
△해수부 장관 10:00 국회 예결위 부별심사(국회)
◇고용노동부
29일(월)
△고용부 장관 11:00 전국...
해양수산부는 12일부터 16일까지 국제해사기구(IMO: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에서 영상회의로 개최하는 ‘제7차 협약이행 전문위원회’에 참석해 원격 항만국 통제 도입 등의 여러 의제 논의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IMO는 해사안전, 해양환경보호 등과 관련된 국제규범 제·개정 및 이행을 촉진하는 유엔(UN) 산하 전문기구로 정회원은 174개국(준회원...
이로 인해 해외에서 외국 선박이 국제협약에 따른 시설기준, 자격요건, 근로조건 등을 준수했는지를 관할 항만당국이 자국의 검사관을 통해 점검하는 항만국 통제(Port State Control) 등을 통해 국적 선박의 국제협약 위반사항이 적발돼 출항정지 등의 조치가 취해질 경우 국내외 수출입 물류 흐름에 큰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다.
해수부는 앞서 17일 국제노동기구...
이번 회의에서는 △항만국통제 상호 협력 △한·중 운항 국제여객선 안전관리 강화 △국제해사 무대에서의 공동 협력방안 모색 △선박평형수관리협약 이행 △이내비게이션(e-Navigation) 기술 개발과 정보 공유 상호 협력 △위험·유해물질 해상운송 관련 협약 발효 대비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의제가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국제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해양수산부는 2016년 국내 항만에 입항한 외국적 선박을 대상으로 실시한 항만국 통제(PSC, Port State Control) 점검결과 2769척 가운데 중대결함이 발견된 74척(2.7%)이 출항정지처분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항만국 통제 제도는 자국 항만에 입항하는 외국적 선박에 대해 안전ㆍ환경 관련 국제협약 준수 여부를 점검해 결함을 시정토록 하는 제도이다.
해수부에...
15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한국과 미국 정부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3차 한ㆍ미 해운협력회의를 열어 미국에 기항하는 한국선박의 항만국통제(PSC) 협력방안, 한국에 기항하는 미국 자동차·전략물자운반선이 한국의 수출물을 운송하는 방안, 미국 전략물자운반에 한국 해운사가 참여하는 방안 등을 논의한다.
특히 미국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자국 선박을 이용해...
항만국 검색이란 해외에서 어획된 수산물을 적재하고 우리나라 항구에 입항하는 선박에 대해 불법어업 또는 불법어획 수산물 적재여부를 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유럽연합(EU)·미국 등은 예비 불법(IUU)어업국을 지정할 때 자국어선의 IUU어업 통제 능력 및 불법 어획된 수산물에 대한 시장조치를 고려하지만 그간 우리나라는 수입수산물의 시장조치가 매우 제한적이었다....
개정안에 따르면 불법어업에 대한 처벌을 국제수준에 맞게 강화하고 기존 경미한 위반사항이던 옵서버와 항만국 검색관의 업무를 방해하는 행위를 중대한 위반사항으로 재분류했다.
이에 따라 현재 3년 이하 징역 또는 수산물 가액의 3배 이하에 그치던 벌금은 징역 5년 이하 또는 수산물 가액의 5배 이하, 또는 5억원 이상 10억원 이하 중 높은 금액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사고가 발생한 국제여객선에 대해서는 사고 즉시 강도 높은 지도·감독, 항만국 통제를 실시하고 중대한 사고를 유발한 사업자에 대해서는 과징금 부과를 적극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김민종 해수부 해사안전정책과장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국제여객선을 이용하기 위해서 정부, 해운선사, 관계기관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올해에는 선사의 안전관리...
2011년 12월 당시 국토해양부의 한국선급 종합감사 결과, 2008년 1월~2011년 11월 한국선급에서 검사를 받은 선박 3척이 외국 정부의 항만국 통제 때 결함이 지적돼 출항 정지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선급은 문제의 선박을 검사한 직원에 대해 재조사나 특별감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종합감사 때 9건을 적발했지만 시정 3건, 주의 5건, 통보 1건 등으로...
선박이 해외의 항만국 통제점검에서 출항정지 결함으로 지적을 받으면 한국선급이 이전 검사의 적정성을 조사하고 그에 따른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도 이를 실행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한국선급은 검사에 참여한 검사원이 퇴직했다는 이유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으며 이에 따라 국토부는 관련자에 대한 경고 조치를 하라는 지시를 내렸었다.
또한 한국선급은...
아울러 이날 부터 국내 모든 무역항에 입항하는 내·외국적 국제항해선박에 대해 항만국통제 등 승선점검을 강화키로 해고 항만에 대해서는 국토해양부와 관련기관 합동 불시점검을 통해 경비·보안태세를 철저하게 유지키로 했다.
인천항 등 6개 항만과 이들 항만 입항선박에 대해 회의개최 7일전인 3월 19일부터 다음날인 3월 28일까지 현재 보안1등급에서...
항공종사자의 경우는 신체검사 기준이 강화하고 조종사의 피로관리 기준을 보강한다.
해양부문은 외국적 선박에 대한 항만국 통제(PSC)를 강화하고 수입 위험물 컨테이너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며, 선박모니터링시스템(VMS) 및 선박장거리위치추적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한 운항환경을 조성키로 했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아ㆍ태지역 회원국 및 타 지역 항만국통제 협의체 등 25개국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에서 제21회 아ㆍ태 항만국통제위원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아ㆍ태 항만국통제위원회는 호주 중국 러시아 등 18개 회원국, 1개 준회원국 및 10개 옵저버로 구성돼 있다.
위원회는 아태 지역에서 운항하는...
최근 3년간 외국의 항만국통제 시 결함사항이 발견돼 출항이 정지된 선박으로, 국내 입항 매 3개월 마다 특별점검을 받는다.
이번 점검은 당해선박이 외국항에서 출항정지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는 예방차원의 점검으로, 외국항에서 발견된 주요결함을 포함하여 선박 전반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하는 것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특별점검 결과, 지난해 미국과 유럽에서...
선박안전 국가 등급이 최상급으로 등재되는 것은 지난해 유럽지역에 입항해 항만국통제(PSC)를 받은 국내 국적선 40여척 가운데 출항정지 선박이 1척도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유럽지역에 기항하는 국적선이 저위험선박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크고, 직간접 운항비용이 저감되는 등 국내 국적선사의 해운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