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내에서 함익병은 장모와의 솔직담백한 모습으로 사랑 받았고, 최근 방송에서도 변함없는 모습이었다. 한 잡지사와의 인터뷰는 ‘자기야-백년손님’의 방송과는 엄연히 분리되어 인식되어야 한다.
박경림은 지난 14일 자신이 진행 중이던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민방위 훈련으로 방송이 늦어지자 “이건 누구에게 보상 받아야...
이날 함익병은 별다른 편집 없이 평소대로 장모 권난섭과 함께 등장해 즐겁게 방송을 마무리했다.
'자기야' 제작진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함익병의 하차를 공식화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함익병은 하차하며 우선 우현, 김일중, 남재현 세 사위의 모습으로 방송이 채워질 계획이다.
앞서 함익병은 시사 월간지 월간조선 3월호 인터뷰에서 민감한 발언으로 논란의...
13일 밤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함익병과 그의 장모 권난섭 여사의 에피소드가 방송됐다.
앞서 함익병은 월간조선 3월호와의 인터뷰에서 “독재가 왜 잘못됐나”, “더 잘 살 수 있으면 왕정도 상관없다”, “여자는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으니 4분의 3만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 “안철수 의원은 좋게 말하면 과대망상이고, 나쁘게 말하면 거짓말쟁이”...
연세대학교 의학박사인 그는 '함익병 앤 에스터 클리닉' 원장으로 자기야에서 장모와 어색함없이 지내는 모습으로 훈훈한 이미지를 쌓아왔다.
그러나 자신의 생각을 밝힌 발언의 파장은 컸다.
'국민 사위'는 온데 간데 없이, 이제 '국민 비호감'만 남았다.
함익병 독설을 들은 네티즌은 "함익병, 갑자기 왜 저러지?", "함익병, 이상한 사람이었구나...
이에 할머니는 “올라갈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라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함은영은 “키 크고 이승기 같은 비주얼이 좋다. 아빠랑 좀 비슷하지 않아요?”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옆에 있던 함익병은 장모에게 “제게도 이상형이 누군지 물어봐 주실래요”라며 “제 이상형은 성유리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함익병은 장모와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며 추억을 쌓았다. 그러던 중 함익병은 외국에서 유학 중인 딸이 직접 부른 “오페라의 유령”을 장모에게 들려주었고 함익병 딸의 목소리가 전파를 탔다.
노래와 함께 공개된 함익병 딸의 외모도 눈길을 끌었다. 설리와 태연을 반반씩 섞어 놓은 듯한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어 MC와 다른 출연진의 감탄을...
또한 그는 결혼한 이후에 선물로 받은 건강보조식품을 장모에게 다시 선물로 갖다 드리는 등 철없는 사위의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김일중은 "SBS에서 받은 좋은 건강 보조식품이다"라고 말해 간신히 위기를 모면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일중은 SBS에서 나온 장모 환갑 축하금을 장모에게 전달하지 않은 사실까지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함익병이 장모의 냉장고 검사를 하던 중, 역대 최강의 잔소리를 늘어놓는 모습이 그려진다. 함익병은 갑자기 장모의 냉장고를 치워주겠다며 일일이 확인 작업을 하며 장모에게 “언제 샀냐? 이건 뭐냐? 얼마나 된 거냐?”고 잔소리를 쏟아냈다.
이에 장모 역시 지지 않고 함익병에게 “먹고 오래 살려 했다”며 반항했지만 깐깐한 함익병의...
염색해주던 그는 장모에게 “흰 머리카락이라도 좋으니 많기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모는 “머리카락을 심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함익병 대머리약 복용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함익병 대머리약 복용 놀랍네”, “함익병 대머리약 복용 이해한다”, “함익병 대머리약 복용 효과 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2일 방송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처가에 강제 소환된 함익병, 남재현, 임효성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처가에 도착한 임효성은 집에 들어서면서 장모를 부르며 "뭐했어? 잘 안 들려? 보청기 하나 해야겠는데?"라며 반말을 했다.
임효성은 또 자신을 위해 밥을 차려준 장모에게 "밥 조금만 해. 얼마나 걸려? 반찬 없잖아...
이날 함익병의 장모는 “미국에 있는 외손녀가 할머니 표 김치를 보내달라고 했다”며 김치를 담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감기에 걸려 몸이 좋지 않았던 함익병은 아픈 것도 잊은 채 땀을 뻘뻘 흘리며 재료를 손질하기 시작했다. 함익병은 “장모님 음식 해줄 때는 생각이 안 났는데, 딸이 먹을 거라고 하니까 레시피가 마구 떠오른다”며 ‘딸바보’임을 인증했다....
탁자에 둘러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던 중 함익병은 눈치 없이 장모 앞에서 “평소 좋아하던 성유리를 실제로 보니 아내 생각이 안 나더라”라고 전했다.
함익병은 지난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MC 성유리와 만났다.
함익병의 폭탄고백을 들은 장모의 반응은 29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이날 함익병은 "장모님과 20살 연애시절부터 만나 33년째 인연을 이어가는 있다"면서 "토요일만 되면 맛있는 걸 해주셔서 밥을 얻어먹으러 자주 갔다"고 말했다. 이를 계기로 친구 같은 각별한 사이의 장모와 사위가 됐다는 것.
함익병은 현재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장모에게 서슴없이 돌직구를 날리는 등 아들보다 가까운 사위로 주목을...
SBS ‘자기야-백년손님’의 출연을 통해 장모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함익병은 방송을 통해 특유의 소신 발언들을 할 예정이다. 장모에게 뿐만 아니라 환자들에게도 할 말은 다 하는 의사로 잘 알려진 그는 힐링캠프 녹화에서 이경규를 비롯한 MC들의 직설적인 질문에도 굴하지 않고 할 말을 다하는 모습을 보습을 보였다. 함익병의 직설적인 답변에 이경규 역시 크게...
함익병이 장모에게 밥을 끊으라고 권했다.
15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함익병이 장모님과 함께 장모님의 고향에 70년만에 함께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함익병은 봉화로 떠나는 버스 안에서 장모에게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며 비타민이 많은 과일과 달걀을 먹고 탄수화물을 끊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장모는 "밥을 먹으면 안된다고?...
함익병 해명
'자기야' 함익병이 장모와의 관계를 해명했다.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은 25일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 '장모에게 예의가 없어 보인다'는 일부 의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함익병은 "난 결혼을 해서 가정을 이루면 어머니든 장모든 아버지든 장인이든 뭐 그런 관계가 비슷해지면 좋겠다는 것"이라며 입을 열었다....
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가 7.5%,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가 4.0%에 각각 머물러 '자기야'는 목요일 심야 예능의 강자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한편 이날 '자기야'에서 의사 함익병과 그의 장모 권난섭은 셀카 사진을 찍으며 돈독한 사이를 자랑했다. 또한 의사 남재현은 장인과 장모에게 짜파구리를 만들어 대접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보다 2.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는 의사 사위 함익병과 남재현이 장모님과 함께 보내는 즐거운 시간이 펼쳐졌다. 특히 함익병은 장모님과 식사를 하고 직접 천연팩을 해드리는 등 다정한 사위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8.3%,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5.4%의 시청률에 각각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