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여성 골퍼들과 함께하는 여름철 '유럽 스윙'에서 전환점에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또 해가 긴 여름철은 대회 관리 측면에서 보았을 때 여러 변수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여름의 분위기로 돌아왔다는 점은 멋진 자연 경관 속에 있을 선수와 관객들 뿐 아니라, 에비앙 리조트에 방문할 대회 파트너와 그들의 손님들에게...
또한 지난주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오츠 빅 오픈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통산 4승을 달성한 호주 교포 출신 이민지(22)의 동생 이민우(20)가 아마추어로 대회에 출전한다.
이민우는 2016년US 주니어 아마추어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등 이미 수준급 있는 실력을 인정받으며 주목을 끌고 있다.
JTBC골프는 8일부터 4일간 유러피언투어 ‘ISPS 한다 월드...
가장 핫(Hot)한 아이템은 스릭슨과 테일러메이드의 드라이버와 볼이다.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와 유럽강호 그레엄 맥도웰(북아일랜드)이 사용하는 스릭슨은 최근 가장 핫한 아이템인 클럽과 볼 브랜드다. 스릭슨 드라이버가 미국에서 최우수 드라이버로 선정되면서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스릭슨 Z 565 드라이버가 미국의 골프전문 매체인...
왕정훈은 29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카타르 마스터스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 유럽투어 통산 3승째를 거뒀다.
지난주 컷오프를 당했던 제이슨 데이(호주)와 허리부상으로 대회에 불참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역시 컷오프를 당했던 더스틴 존슨(미국), 헨릭 스텐손(스웨덴)의 1~4위로 랭킹은 제자리 걸음. 올 시즌 잘 나가고 있는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또 한 번’ 결혼식 초대장을 뿌렸다고 보도했다.
결혼식은 2017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가 끝난 4월이며 장소는 아일랜드의 애슈퍼드 성이다.
매킬로이와 스톨은 연말연시도 이 성에서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둘은 지난해 12월 프랑스 파리 여행 중에 약혼했다.
매킬로이는 2013년 12월 말에 테니스 스타인 전 여자친구 캐럴라인...
김효주와 장하나의 걸림돌은 최근 한 달 반 동안 무려 3차례 우승을 거둔 펑산산이다. 펑산산은 지난 10월30일 사임다비 말레이시아, 지난달 6일 토토 재팬 클래식 등 LPGA 투어 대회 2주 연속 우승했고, 지난 10일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오메가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통산 4번째 정상에 올랐다. 펑샨샨은 이곳이 홈코스다. 광저우에서 태어나...
김인경은 지난달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 ISPS 한다 레이디스 유러피언 마스터스 우승을 시작으로 물오른 샷감을 뽐내며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단독 6위, 레인우드 LPGA 클래식에서 6년 만에 LPGA 통산 4승째를 기록했다.
김인경은 이번 대회에서 세계랭킹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대만의 청야니와 한 조를 이뤄 경기를 벌인다....
김인경은 9월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ISPS 한다 레이디스 유러피언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데 이어 LPGA 투어 대회에서는 2010년 11월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이후 6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레인우드 클래식에서 2위를 한 허미정(27·하나금융그룹)은 55위에서 39위로수직 상승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올 시즌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RACV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신지애는 JLPGA 투어 5개 대회에 출전해 전부 톱10에 이름을 올렸지만 우승은 차지하지 못했다. 특히 악사 레이디스부터 스튜디오 앨리스 여자오픈까지 3개 대회 연속 준우승에 머물러 시즌 첫 우승에 대한 아쉬움을 더했다.
그러나 사이버에이전트 레이디스에 출전한 신지애는 한결 가벼운...
이어 신지애는 “선두와 한 타차밖에 나지 않는다. 내일은 18홀에서 18차례의 (버디)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신지애는 올 시즌 JLPGA 투어 개막 전부터 주목받는 선수였다.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RACV 레이디스 마스터스 정상에 오르며 일찌감치 첫 승을 장식했기 때문이다. 이어 열린 JLPGA 투어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신지애는 이 대회에 앞서 출전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RACV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시즌 첫 승을 장식했다. 만약 이번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른다면 2주 연속 우승이자 2주 만에 호주와 일본 투어 평정이라는 유쾌한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그러나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 있다. 홈그라운드 이점을 등에 업은 니시야마다. 2008년 JLPGA...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한 이보미는 1언더파 71타를 쳐 중간 합계 1언더파 215타로 셋째 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신지애는 지난달 28일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RACV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한다면 각각 다른 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을 장식한다.
신지애는 5일 일본 오키나와 난조시의 류큐골프클럽(파72ㆍ6649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 셋째 날 경기에서 고노, 나가미네와 한 조를 이뤄 오전 9시 50분 1번홀(파4)에서 티오프한다.
4일 열린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로 두 선수와 공동 4위에 오른 신지애는 지난달 28일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RACV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
이를 바탕으로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RACV 레이디스 마스터스(총상금 25만 유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유럽투어 우승 소식을 전한 신지애는 대회를 마친 뒤 매니지먼트 회사인 세마를 통해 "올해 첫 우승을 일찍 하게 돼 기분이 너무 좋다"며 "겨울에 훈련을 열심히 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앞으로 대회에도 기대감을 갖게 됐다...
오는 4월 미국 오거스타내셔널GC서 열리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는 자신의 이름을 세계에 널리 알릴 좋은 기회다.
이에 앞서 안병훈은 아시안 투어와 유럽프로골프 투어의 골프 대항전인 유라시아컵에 출전한다. 아시아와 유럽 프로골프 선수 24명(팀당 12명)이 출전하는 이 대회는 15일부터 사흘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글렌마리 골프장에서 열린다.
신장...
야속하리만큼 한 시즌이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특히 저한테는 더 그랬던 것 같아요. 시즌 전에 목표했던 데뷔 첫 승을 아직까지 이루지 못했으니 말입니다.
사실 올해 초에는 기분 좋은 일이 많았습니다. 볼빅이라는 든든한 후원사를 만났고,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RACV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는 가능성을 확인했기 때문이죠. 전지훈련에서 부족했던 퍼트 연습을...
또 이듬해인 2013년 2월에는 뉴질랜드 오픈 정상에 오르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최연소 우승 기록(15세 10개월)까지 갈아치웠다.
같은 해 8월에는 캐나다오픈에서 다시 한 번 정상에 올라 LPGA 투어 사상 첫 아마추어 동일 대회 2연패라는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냈다.
그것으로 끝이 아니다. 지난해 7월에는 마라톤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LPGA 투어 사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는 통산 3승이다. 미국과 유럽 투어를 합산하면 5번째우승이다.
김인경의 유러피언 마스터스 우승은 무엇보다 부진 탈출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김인경은 지난 2010년 11월 LPGA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이래 단 한 차례도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무려 44개월 동안 슬럼프를 겪으며 부진한 행보를...
유러피언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정상에 올랐다.
샤이엔 우즈는 9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골드코스트 RACV로열파인리조트(파73)에서 열린 LET 볼빅 RACV 레이디스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6언더 276타로 정규투어 첫 우승컵을 안았다.
경기를 마친 샤이엔 우즈는 “무척 기쁘다. 이 우승으로 2년간 유럽투어 시드를 갖게 돼 앞으로 더 경기에...
우승 이후 감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지금의 상승세를 쭉 이어나가 LPGA 개막전 바하마 클래식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나농 파트룸은 지난해 12월 두바이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의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세계 랭킹 3위의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에 1타차 극적인 역전 우승을 거둔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