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배우 한효주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을 유포하겠다며 한효주 아버지를 협박한 전 매니저 일당에게 집행유예가 내려졌다.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판사 송각엽)은 딸의 사생활 사진을 유포하겠다며 한효주의 아버지에게 4억원을 요구하는 등 협박한 혐의(공갈)로 구속 기소된 전 매니저 이모(30)씨와 불구속 기소된 황모(30)씨, 일당 윤모(37)에 대해 각각...
그리고 11월7일 한효주 아버지에게 공갈협박을 한 3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충격적인 사실은 범인 중 한사람은 한효주의 전 소속사의 매니저였다는 점이다.
무명의 송혜교와 한효주를 발굴해 철저한 교육과 전문화된 관리, 그리고 혼신의 노력으로 대중의 환호를 받고 일본 중국 등 아시아에서 사랑을 받는 한류 스타로 우뚝 서게 만든 이도 매니저다. 그야말로 매니저의...
‘한반의 TV 연예’가 한효주의 매니저 협박사건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 연예(이하 한밤)’는 한효주와 매니저의 협박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
‘한밤’에서는 이들이 한효주의 디지털 카메라에 있던 사진을 몰래 휴대전화로 전송해서 이를 이용해 협박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또 이들은 대포폰과 대포통장을 준비하는 치밀함을 보였다고...
특히 이번 사건은 11월 4일에 전화로 협박을 한 해외에 있는 남성 외에 추가적인 가담자가 있는 조직적인 계획범죄였으며 11월 7일 경찰의 수사 끝에 공갈 협박을 모의한 일당 3명이 모두 검거하였다.
경찰 조사 결과 지금은 폐업처리된 전 소속사에서 한효주의 매니저였던 A씨 등 3명이 최근 휴대폰 통화료가 없을 정도로 곤궁한 상태에 빠지자 한효주 아버지를 상대로...
배우 한효주(26) 측이 전 매니저의 협박 사건과 관련해 억울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효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오후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전 매니저들이 주장한 사생활 사진 16장은 생일파티 때 찍은 사진이다”며 “아무 것도 아닌 사진이었고, 실제 협박 당시 (협박범들이) 한효주의 부친에게 당사자에게 알리지 말라고 한 이유가 바로 이...
'제34회 청룡영화상'에서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여우주연상을 거머쥔지 이틀 만에 전 매니저 등에 '사생활이 담긴 사진을 유포하겠다"며 협박을 당한 사실이 알려진 것.
화제와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한효주는 2005년 MBC 시트콤 '논스톱 5'로 데뷔했다. 이후 한효주는 윤석호 감독의 사계 시리즈 중 마지막 작품인 KBS2 '봄의 왈츠'(2006), KBS1 '하늘만큼 땅만큼...
'한효주'
배우 한효주가 전(前) 매니저들에게 협박당한 사건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전 매니저와 톱배우 간 악연이 새삼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실제로 한효주 이외에도 수 명의 톱배우들이 전 매니저들로부터 협박 아닌 협박을 당해 곤혹을 치른 예가 적지 않다.
실제로 지난 2005년 배우 송혜교는 전 매니저 A씨로부터 염산 테러...
배우 한효주가 전(前) 매니저들에게 협박 당한 것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 놓았다.
한효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한효주가 5~6년 전 소속돼 있던 회사의 전 매니저가 돈이 없어 조직적으로 꾸민 범죄"이며 “일상적인 사진”이라고 25일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측은 "이들 일당은 한효주 아버지에게 본인에게는 전혀 알리지 말라면서 사생활이...
배우 한효주 전 매니저들이 협박죄로 구속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권정훈 부장검사)는 '사생활이 담긴 사진을 언론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혐의(공갈)로 배우 한효주의 전 매니저 황모(29) 씨와 이모(29) 씨 등 2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범행을 주도한 것으로 조사된 윤모(36) 씨에 대해서는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