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공개 열애를 선언한 연인 한혜진에게 달달한 영상 편지를 남겼다.
5일 방송된 tvN '우리가 남이가' 출연진들은 녹화 당일 열애설 기사가 터진 전현무를 축하했다.
박명수가 "연예가 1면을 장식한 소감이 어떠냐"고 묻자 전현무는 쑥스러워 하면서도 "일단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혜진이...
당시 김강우는 한혜진에게 영상편지로 안부를 전하며 속내를 털어놨는데 "(한혜진)처제, 요즘 섭섭한 것이 많다. 처음에 장가왔을 때 첫째 사위로 프리미엄이 엄청났다. (그런데) 모든 관심과 사랑을 아들에게 빼앗겼다가 지금은 기 서방(기성용)에게 집중됐다"고 귀여운 질투심을 표현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그러면서 김강우는 "우리 집에 '복덩이'가...
이날 영상편지로 등장한 김강우는 한혜진에게 “처제 교제 사실을 들었을 때 난 설거지를 하고 있다 그릇을 깨뜨릴 뻔 했다. 그 때 자매들이 나를 놀리는구나 생각했다. 연애는 상상도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며칠 동안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쇼킹하더라. 지금도 진짠가 싶다”고 말하며 “사실은 걱정을 했었다. 기성용 나이였던 때 나는 한없이 어렸었기 때문이다....
이어 한혜진은 기성용을 위한 영상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혜진은 카메라를 향햐 “파이팅”이라고 짧게 외쳤다.
한혜진이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파이팅을 외친 후 만 하루도 되기 전 기성용은 12일 새벽(한국시간)에 벌어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에서 득점포를 쏘아올려 한혜진의 응원에 화답했다. 선덜랜드 소속의 기성용은 풀럼과의 21라운드에서 1골...
단 한번도 어머니를 떠난 본 적이 없다"며 결혼 후 영국에서 신혼생활을 꾸리게 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영상편지를 통해 한혜진은 "영국으로 가게 돼 엄마가 제일 마음에 걸렸다. 아빠도 일찍 가시고 혼자 계셔야 해서 마음이 편치 않았다"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려 주변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강우의 아내이자 한혜진의 큰 언니인 한무영 씨는 영상편지를 통해 지난해 11월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한혜진은 "아버지 임종 후 우리 세 자매와 엄마는 멍하니 앉아 있었다"라며 "형부(김강우)가 침착하게 장례식장이며 여러가지 장례 절차를 다 챙겨주고 상주 역할을 자처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동시에 영상편지로 모습을 드러낸 한무영 씨는 한혜진을 못지 않은 미모로 놀라게 했다.
한무영 씨는 “정말 나오기 싫었는데 혜진이가 나오라고 시켰다”며 첫 쑥스러워했다. 이어 한무영씨는 남편에게 “집에서 트레이닝복 입는 걸 보다가 외출할 때 차려입은 모습을 보면 지금도 떨린다”라며 “나랑 결혼한다는 약속 지켜줘서 고맙다”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애칭은 ‘허니’ ‘달링’이라고 부른다”고 공개한 후 ‘허니’에게 “멀리 있어 자주 보지 못하지만 중요시 생각하고 있다”고 영상편지를 띄워 ‘로맨스 가이’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에 MC 한혜진은 “그럼 지금 여자친구가 첫 사랑 이후 두 번째 사랑인가?”라고 직격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정대세는 손가락을 빠르게 접으며 우회적으로 의사를...
"이라고 물었다.
당황한 정대세는 "지금 여자친구는 그것을 뛰어 넘었다"며 "훨씬 좋아한다"고 답했다. 또 여자친구에 "멀리 있어 자주 보지 못하지면 중요시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영상편지를 전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그 외에 정대세는 중학교 시절 교내에서 담배 피웠던 후배를 때린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MC 한혜진이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나"고 묻자 김석훈은 "아이돌 육상대회를 본 적이 있는데 거기 나온 운동 잘 하는 씨스타 보라 양이 좋다"고 밝혔다. 김석훈은 또 "같이 운동하는게 꿈이다. 솔로생활이 답답할 때가 많다. 항상 왜 나는 지금 혼자인가란 생각을 자주한다"고 토로했다.
한편 김석훈은 걸그룹을 향해 영상편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