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모델 한혜진이 자신과 개그맨 전현무를 이어주려는 개그우먼 박나래와 배우 이시언에게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안겼다.
21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4주년, 200회 기념 제주도 여행을 떠난 한혜진은 전현무와 정기고 소유 듀엣의 '썸'을 소화했다.
이에 박나래는 "같이 노래하니 어땠냐?"고 물었고...
최근 저는 똑 부러지는 이미지의 소유자이자 최근 미운 우리 새끼에서 돌직구 화법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배우 한혜진이 아기와 함께 등장하는 CF를 봤어요. 핀덴 스킨베베? 알고 보니 유아동 교육전문기업 한솔교육이 30년 영유아 라이프를 연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출시한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더군요. 준비 중인 기사와 잘 맞을 것 같아 좀 더 깊이 찾아 들어가...
한혜진의 모친 역시 딸 못지않은 군살 없는 몸매로 시선을 붙잡았다. 한혜진은 어머니의 몸빼 패션 핏을 보던 중 "절에 가야 할 것 같은데"라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에서 슬림한 몸매를 유지하면서도 순댓국을 즐기는 털털한 일상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외국에서는 '예쁜 미모'인데 한국에서는 '그냥 보통이다'라는 평가를 받는다"라며 위로했다.
그러나 이내 "한혜진이 한국에서 예쁘다는 소리 못 듣는 몇 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라고 돌직구를 던져 한혜진을 당황케 했다.
앞서 독일 대표 닉 또한 "한국 트렌드에는 맞지 않는 미모"라고 말해 한혜진으로부터 눈총을 받았다.
한혜진은 ‘힐링캠프’에서 솔직담백한 돌직구 멘트로 시청자의 호응을 얻었다. 결국 한혜진은 예능 MC로 인지도를 높였고, 향후 작품 활동을 더 활발히 하는 등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이하게 됐다.
무엇보다 한혜진은 ‘힐링캠프’ 진행 중 축구선수 기성용과의 열애를 인정했고, 결국 결혼과 함께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한혜진에 이어 ‘힐링캠프’ 안방마님이...
한혜진은 성유리에게 “질투 아닌 질투가 조금 났다”고 속마음을 드러내는가 하면, ‘성유리 돌직구 나보다 못 하다?’는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해 촬영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또한 이날의 게스트 황정민과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 한혜진은 특유의 거침없는 돌직구로 황정민의 실체를 폭로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 언니 좋아해요? 언니한테 그린라이트 같은데"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를 들은 신동엽, 허지웅, 샘 해밍턴은 웃음을 보이며 "그랬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성시경은 붉어진 얼굴로 "잠깐만"이라며 녹화를 잠시 쉴 것을 제안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성시경의 한혜진을 향한 그린라이트에...
한혜진 허지웅
모델 한혜진이 성시경과의 불화설을 일축한 가운데 과거 한혜진의 돌직구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한혜진은 지난해 9월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MC 성시경에게 “너무 찌찔하다”고 거침없는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성시경은 최근 유행하는 메신저 게임에 대해 “게임 하다가 하트 같은 것을 보내는 사람 이해한다”며...
모델 한혜진이 가수 성시경에게 돌직구 발언을 날려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그린라이트를 꺼줘' 녹화 중 출연진들은 요즘 유행하는 메신저 게임에 대한 이야기로 대화를 나눴다.
먼저 성시경은 “게임을 하다가 하트 같은 것을 보내는 사람 이해한다”면서 “내가 한참 아이러브커피(게임명) 할 때, 하트가 가면 상대방이 기분이 나쁠 걸 알지만...
한혜진은 100회를 넘긴 ‘힐링캠프’가 낳은 최대 수혜자다. 그는 이경규, 김제동이라는 스타 MC 사이에서 시청자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돌직구’ 화법과 여배우답지 않은 솔직한 매력으로 단번에 주목받았다. 이경규는 “‘힐링캠프’의 원래 제목은 내 성(姓)과 김제동의 성을 딴 ‘이김캠프’였다. 한혜진 때문에 내가 반대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만큼...
성유리가 한혜진의 빈 자리를 거뜬히 메웠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새 MC로 나선 성유리가 첫 선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이날 성유리는 솔직 발랄한 토크와 엉뚱하면서도 재치 있는 입담으로 합격점을 받았다.
과거 아이돌 그룹 핑클 멤버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성유리는 화사한 비주얼을 과시하며 등장했다....
첫 방송에 나선 성유리는 돌직구와 함께 강렬한 첫 인사를 해 관심을 끌었다. “살짝 인기가 주춤했는데 한혜진씨 덕분에 나오게 됐다”고 밝힌 성유리는 이어 “힐링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곧이어 성유리는 “한혜진 씨는 저 같은 30대 여성의 꿈과 희망이다. 존경한다”라는 말로 연하의 남편과 결혼한 한혜진에 대한 부러움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성유리는 또 “나에게 마음 있나?”라는 김제동의 돌직구 질문에 “내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답했고, 김제동은 “한혜진보다 더한 사람이 들어왔다”고 혀를 내둘렀다. 그런가하면 이경규는 성유리에게 “맹유리”라고 새로운 별명을 부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은 이날 눈물의 고별인사를 갖고 ‘힐링캠프’에서 하차했다. 이날 성유리의 출연분은...
시종일관 밝은 표정과 특유의 돌직구 예능감으로 진행에 집중하던 한혜진은 방송 말미 “오늘이 마지막이다”라는 이경규의 말에 금세 눈시울이 붉어지기 시작했다.
한혜진은 마지막 인사를 전하기 전 감정이 북받쳐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고, 눈물을 펑펑 흘렸다. 그러면서도 그녀는 게스트 김광규에게 연신 “미안하다”고 말하는 등 MC의 본분을 끝까지 잊지 않았다....
한혜진은 지난 2011년 7월 18일, ‘힐링캠프’를 통해 데뷔 첫 예능프로그램 MC로 나섰고, '돌직구' 화법으로 MC로서 역량을 구축했다. 지난해 SBS 연예대상에서는 토크쇼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힐링캠프’의 안방마님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혜진은 지난 16일 진행된 ‘힐링캠프’ 100회 기념 간담회 자리에서도 “게스트의 삶을 들으며 살다보니 2년이 금세 흘렀다....
한혜진은 첫 예능 토크쇼 MC 도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돌직구’ 발언과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감으로 사랑받았다. 방송 초반 이경규, 김제동에 쏠려 있던 기대감은 이내 한혜진에 대한 관심으로 나타났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힐링캠프’ 제작진 입장에서는 한혜진의 결혼을 마냥 축하해줄 수 없는 입장이다. 한혜진의 프로그램 내...
한혜진은 ‘힐링캠프’의 기상천외(?) 게스트를 상대하기에 적임이었다. 상대가 누구이든 거침없는 발언으로 ‘돌직구 MC’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녀는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 출연 편에서 ‘야근해’라는 별명을 지어주는가 하면 문재인 당시 노무현 재단 이사장에게는 “벌만큼 버신 분들이 비리를 저지른다”고 말해 직언을 날렸다.
또 시상식을 얼마...
이날 한혜진은 후임으로 누가 왔으면 좋겠느냐는 질문에 “내가 한 역할은 잘 들어주는 것뿐이었다. 평상시에도 사람 말을 잘 들어준다. 이것이 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며 “내가 잘 듣고 호응을 해주니 게스트도 편안하고 진솔한 마음으로 얘기할 수 있었다. 가장 궁금한 말을 물어봤고 돌직구 질문이라는 별명도 얻게 됐다. ‘힐링캠프’를 통해 얻은...
기성용 한혜진 돌직구
축구선수 기성용이 아내 한혜진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기성용은 지난 1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한혜진 편 방송 중 깜짝 등장해 그간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기성용은 "한혜진한테 바라는 것이 있냐"는 MC 김제동의 질문에 "한혜진은 이미지도 좋고 다 좋다. 근데 방송에서 크게 안 웃었으면 좋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