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기성용의 연인 한혜진이 드디어 직접 입을 열어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혜진은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항간에 떠도는 양다리설과 결혼설을 직접 부인했다. 그는 “직접 말씀드려야 했는데 모든 상황과 시기가 조심스러워 그러지 못했던 점을 사과한다”며 “우리 두 사람을 둘러싼 수많은 오해와 억측들을 해명할 필요가 있겠다는 판단이 들었다”고 해명 이
배우 한혜진이 소속사를 통해 기성용과의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7일 “한혜진과 기성용이 만남을 갖고있는 것은 사실이며 만난지 두 달 정도 됐다. 두 사람이 서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지속적으로 열애설을 부인하거나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던 한혜진은 연예전문 매체 디스패치를 통해 열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