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베테랑 사이드암 한현희로 맞선다. 이번 시즌 선발과 불펜을 오간 한현희는 23경기에서 3승 2패 1홀드 평균자책점 3.86으로 살림꾼 역할을 하고 있다.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는 오원석, 최원준을 마운드에 올린다. 오원석은 이번 시즌 17경기 81과2/3이닝 5승 5패 평균자책점 4.41을 기록하고 있다. 최원준은 12경기 54와 1/3이닝 4승 6패 평균자책점...
롯데 중간 투수로 나온 한현희의 호투에 막혀 추가점을 못 낸 것이 아쉬웠다. 거기다 롯데 투수진이 주로 활용하는 포크볼 구종에 대처가 되지 않으면서 힘없는 타구를 양산하고 있다.
5점 차 이상 경기에서 이닝을 막아줄 투수가 부재하다는 것도 큰 약점이다. KIA 타선 못지않은 롯데를 상대로 매번 필승조가 등판해야 하는 상황이 겹치면서 과부하에 걸리고...
상대 선발 애런 윌커슨, 박세웅, 한현희를 공략하지 못하며 후반부에 점수를 대거 내주고 있다. 불행 중 다행인 건 이번 주중 시리즈에서는 이들을 피해간다. 또 롯데 타선의 핵 손호영이 이탈했고, KIA 킬러 유강남도 1군에서 말소됐다.
그렇다고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롯데는 올 시즌 들어 신진 야수들의 활약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이른바...
불행 중 다행인 점은, KIA가 이번 시리즈에서 윌커슨과 한현희를 피하면서 에이스 라인인 제임스 네일, 양현종, 캠 알드레드를 내보낼 수 있게 됐다.
두산은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다시 올라서고자 한다. 삼성과의 3연전을 모두 내준 두산은 최근 들어 투타에서 밸런스가 무너졌다. 강승호, 양석환 등 중심 타선이 제대로 찬스를 해결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선발과...
한현희를 불펜으로 돌리고 2군에 있던 정현수를 불러 선발 로테이션의 한 자리를 맡기겠다는 심산이다.
현재 롯데는 불펜이 약한 상황이다. 그만큼 선발이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면 앞서고 있어도 승리를 지키기가 쉽지 않다. 롯데가 현재 리그 8위(31승 2무 40패)에 머물고 있는 이유기도 하다.
김태형 감독은 불안한 불펜을 강화하기 위해 선발로 출전하던...
kt 위즈와 롯데는 각각 사이드암 엄상백과 한현희를 마운드에 올린다. 엄상백은 이번 시즌 14경기에서 75이닝을 소화하며 5승 7패 평균자책점 5.04를 올렸다. 고영표, 벤자민이 부상으로 이탈했을 때 홀로 선발 로테이션을 수행하며 버틴 만큼, 충분한 이닝 소화를 기대한다. 최근 2경기서 모두 5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안정감을 찾은 롯데 한현희도 좋은...
시리즈 3연속 위닝시리즈를 기록한 롯데는 KIA 타이거즈전에서 호투한 한현희를 마운드에 올려 기세를 이어나가고자 한다.
한화 이글스의 김경문 감독은 NC 다이노스에 이어 옛 친정 두산 베어스와 격돌한다. 2일 한화의 제14대 감독으로 부임한 김 감독은 3승 1무 2패로 현장 복귀 첫 주를 마무리했다. 2018년 6월 3일부터 통산 896승(30무 774패)에 6년간 머물러...
전날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롯데는 한현희를 선발로 기용해 경기 초반을 풀어나간다.
마찬가지로 키움과 상대전적 1승 5패로 고전을 면치 못하는 LG 트윈스는 좌완 에이스 최원태를 앞세운다. 키움은 하영민을 선발로 올린다. 한편 두산 베어스는 곽빈을, NC 다이노스는 김시훈을 각각 선발로 예고했다.
△6월 5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키움 vs LG (잠실...
3연승을 거둔 롯데 자이언츠는 안방에서 SSG 랜더스를 상대로 우완 사이드암 한현희를 새로 1군에 콜업해 연승 행진을 꿈꾼다. 앞서 한현희는 3과 3분의 2이닝에서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7.36으로 부진, 2군에 내려갔으나 9이닝 3실점으로 평균자책점 3.00으로 호투하며 중책을 맡았다.
SSG는 외인 선발 엘리야스와 홈런 1위 한유섬을 투타 간판으로 앞세워...
특히, 글로벌 톱 티어(Top tier) IB로의 본격적인 도약을 위해 홍콩법인 최고경영자(CEO) 이정호 부회장, 글로벌 비즈(Global Biz)부문 대표 한현희 전무를 선임해 글로벌 사업 강화를 도모했다. 고객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한 자산관리(WM)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허선호 부회장을 선임했다.
아울러 디지털혁신의 가속화를 통한 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해...
롯데자이언츠는 자유계약(FA)으로 시장에 나온 한현희 선수와 계약금 3억 원, 보장 연봉 15억 원에 최대 37억 원, 총액 40억 원의 조건으로 FA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단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한현희 선수가 최초 3시즌 동안 구단이 설정한 개인 성적을 달성할 경우 2026년에 옵트아웃을 할 수 있는 권리를 갖는다. 이에 따라 한현희 선수가 계약 시 정한...
2023년 FA 승인 선수는 이태양, 오태곤(이상 SSG), 정찬헌, 한현희(이상 키움), 김진성, 유강남, 채은성(이상 LG), 신본기(KT), 박동원(KIA), 이재학, 원종현, 노진혁, 박민우, 권희동, 이명기, 양의지(이상 NC), 오선진, 김상수(이상 삼성), 강윤구(롯데), 박세혁(두산), 장시환(한화) 등 총 21명이다.
구단 별로는 NC가 7명으로 가장 많고 LG가 3명으로 그 뒤를 따른다....
키움(한현희, 안우진)·한화 선수들도 외부 호텔에서 같은 일반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것이 확인돼 논란이 일기도 했다.
동시에 KBO 내 코로나19 확진과 밀접접촉 사례가 급증하며 KBO는 1982년 출범 이후 최초로 리그 중단 사태를 결정했다. 이 과정에서 NC와 두산, 한화 등이 확진자와의 접촉 사실을 은폐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설상가상’. 리그 중단 결정...
앞서 키움 히어로즈는 한현희(28)와 안우진(22)이 수원 원정 도중 숙소를 무단이탈해 수도권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이 드러나 논란이 됐다. 두 선수는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과 품위 손상 등을 이유로 KBO 상벌위원회로부터 출장 정지 및 제재금을 부과받았다.
한편, 송우현은 긴 무명 생활을 뚫고 이번 시즌 키움의 주전 외야수로 발돋움했다....
지난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 위반으로 박민우(NC 다이노스), 한현희(키움 히어로즈)가 스스로 국가대표를 반납하는 일이 발생했는가하면 이번에 출전한 도쿄올림픽에서는 부족한 경기력으로 국민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줬다. 이런 와중에 일부 선수의 태도 논란까지 불거졌다.
이에 한국 프로야구가 실력에 비해 과도한 인기를...
선수들의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리그마저 중단되자 선수들의 도덕 불감증과 이를 관철한 특정 구단의 이기주의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빗발쳤다. 올림픽 시작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 위반으로 박민우(NC 다이노스), 한현희(키움 히어로즈)가 스스로 국가대표를 반납하면서 대표팀은 도쿄로 오기 전까지 어수선한 분위기가 이어진 바 있다.
이에 강남구청도 고발 대상에서 제외했다.
강남구청은 키움 히어로즈 선수 2명과 한화 이글스 선수 2명, 전직 야구선수 1명 등이 5일 새벽 이 여성들과 모임을 한 사실을 확인하고, 백신을 접종한 키움 한현희(28) 선수와 한화 선수 1명을 제외한 나머지 5명에 대해서도 수사를 의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