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 자살
지난 1월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JYP엔터테인먼트 출신 가수 한나가 '한지서'라는 예명으로 배우로도 활동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1일 한 연예 전문 매체는 연예가 소식통을 인용, 한나가 2011년 '한지서'라는 예명으로 배우로 활동, 영화 ‘돈가방’(2011)과 단편 영화 ‘까만 크레파스’(2012)에 출연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같은 날 스포츠경향은...
2011년에는 한지서라는 예명으로 배우로서 활동하기도 했다. 영화 '돈가방'과 2012년 단편 영화 '까만 크레파스'에 출연했다.
한나의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나, 얼마나 힘들었을까" "한나, 공황장애 때문인가? 공황장애 무섭다" "한나, 슬프다" "한나, 너무 힘들어도 자살은 안된다" "한나, 부모님은 얼마나 힘들까...
한나는 또 한지서라는 이름으로 배우 활동에도 열정을 보였고, 2011년 ‘돈가방’이란 영화의 주연으로 열연했다.
한나의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나 스스로 목숨을 끊다니 정말 안타깝다”, “한나, 다음 생에서는 더 행복하길”, “한나 죽음 정말 안타깝다”, “한나,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