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지난 4월 기존 중국의 문화부와 국가여유국이 통합된 문화여유부가 출범된 직후에도 한중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박삼구 회장은 2005년 제4대 한중우호협회 회장에 취임한 이후, 수 차례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민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삼구 한중우호협회 회장(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19일 중국 베이징에서 리샤오린(李小林, Li Xiaolin,) 중국 인민대외우호협회장과 환담을 가졌다.
특히 금호타이어 인수라는 중요한 그룹 현안이 있음에도 박삼구 회장은 한중우호협회 회장 자격으로 리셴넨(李先念, Li xiannian, 92년 작고) 전 중국 국가 주석의 막내딸로 시진핑(習近平, Xi Jinping)...
박삼구 한중우호협회 회장(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9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제1회 한중지사성장회의에 참석차 방한 중인 리샤오린 중국 인민대외우호협회장과 오찬을 함께 했다. 박 회장은 리샤오린 회장과 양국간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폭 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오찬은 박 회장이 한중우호협회 회장의 자격으로 주최한 환영 오찬으로 정종욱...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과 한중우호협회는 1998년부터 매년 한중 양국의 신진 연주자들을 소개하는 ‘한중수교 기념 음악회’를 통해 민간차원의 문화 교류에 앞장서 오고 있다.
이번 음악회에는 중국의 피아니스트 리우 지(25·남)와 한국의 클라리네티스트 김한(19·남)이 무대에 올라 쇼팽 피아노 소나타 2번, 도나토니의 ‘독주 클라리넷을 위한 클레어’, 베버의...
그룹 측은 박 회장이 지난 1998년 아시아나항공의 옌타이 노선 취항 이후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한중우호협회장으로서 양국간 우호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박 회장은 2001년 구이린시(桂林市)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은 이후, 2006년 다롄시(大連市), 2012년 웨이하이시(威海市)와 난징시(南京市), 이번 옌타이시까지 총 5개 중국...
이번 한중재계회의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과 한중우호협회장인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등 한국 기업인 25명과 중국 기업인 30명 정도가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충칭공장 신설을 준비 중인 현대자동차의 최성기 중국사업 총괄 담당 사장도 참석할 예정이다. 포스코, CJ 등도 중국본사 대표들을 재계회의에 파견해 중국 서부대개발 사업 참여를 모색할 것으로...
박 회장은 우리나라와 중국 간 민간 외교사절 역할을 하고 있는 한중우호협회협회장 직을 수행 중이다.
박 회장과 시 주석의 만남은 이번이 세 번째다. 2009년 12월 시 부주석이 방한했을 때 박 회장은 민간단체 대표로서 초청 자리를 직접 주관했다. 작년 4월 중국 하이난성에서 개최한 아시아판 다보스포럼인 보아오 포럼에서 시 주석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외국 기업...
한편, 이 부회장은 한·중 비즈니스 포럼 장소가 신라호텔인 만큼 시 주석을 직접 영접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포럼에서 한중우호협회장을 맡고 있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비롯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이 시 주석과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 100여개의 중소·중견기업 대표들이 중국 기업인들과 만날 예정이다.
앞서 박 회장은 지난 1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3 한·중 CEO 라운드테이블’ 회의에 한국 측 의장으로 참석해 회의를 주재했다. 박 회장은 2005년부터 한중우호협회 회장을 역임, 후진타오 전 국가 주석, 원자바오 전 총리, 시진핑 국가 주석, 리커창 총리 등 중국의 최고 지도층들과 만나 민간 외교사절 역할을 해왔다.
현재는 중국 공공외교협회장, 중국 국제우호연락회 회장, 전국인민대표회의 외사위원회 주임위원을 맡고 있다.
2005년 제4대 한중우호협회 회장에 취임한 박삼구 회장은 그동안 시진핑 주석, 리커창 총리 등 중국측 주요 인사들을 만나 민간 외교 사절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전국고등학생 중국어 말하기 대회, 중국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는 등...
왕젠조우 회장은 차이나모바일 회장을 역임했으며 2012년 7월부터 중한우호협회를 이끌고 있다
이번 교류 행사는 한중우호협회장인 박삼구 회장의 특별요청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2005년부터 한중우호협회를 이끌어 온 박 회장은 중국측 파트너인 리샤오린 회장과 함께 중국내 사회공헌사업을 펼쳐온 만큼 양국간 관계 발전에 대해 좀 더 심도있는 논의를 하기...
박 회장은 2005년부터 한중우호협회장직을 맡으며 중국 주요 인사들과 만나 양국 간 민간 경제협력, 우호증진 방안을 논의하는 등 민간 외교사절의 역할을 해왔다. 지난 4월 시진핑 주석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외국기업 총수를 접견하는 자리에서 국내 기업에서는 박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만이 초청되기도 했다.
이번 사건 발생 이후 중국 여론은 나날이...
또한 한중우호협회장을 맡고 있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구자열 LS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등도 경제사절단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경제사절단은 70여명 안팎으로 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이 확실시된다. 5년전 이명박 대통령의 방중때 36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2배에 육박한다. 또 지난달 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때(51명)보다도 많다....
이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박 회장은 지난달 열린 ‘2013년 한중우호협회 총회’에서 4년 임기의 협회장을 연임하게 됐다. 이로써 박 회장은 지난 2005년 협회장 취임 이후 두 차례 연임하며 2016년까지 협회를 이끌게 됐다.
금호그룹 관계자는 “박 회장은 전국고등학생 중국어 말하기대회, 중국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는 등 두 나라의 청소년 교류 사업...
박 회장은 2005년 협회장 첫 취임 이후 이번까지 3차례 연임에 성공해 2016년까지 한중우호협회를 이끌게 된다.
박 회장은 취임이후 지금까지 중국의 후진타오 국가주석, 원자바오 총리, 시진핑 당총서기, 리커창 부총리 등 중국 주요 인사들을 만나 양국간 민간 경제 협력과 우호증진 방안을 논의하는 등 민간 외교 사절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또 중국 측 파트너인...
박 회장은 재계 대표적인 ‘중국통’으로 한중우호협회장을 맡고 있다. 그동안 후진타오(胡錦濤) 주석, 원자바오(溫家寶) 총리, 시진핑 부주석, 리커창 부총리 등 중국권력의 핵심인사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면서 남다른 중국과의 인연을 자랑했다.
국내 최대기업인 삼성전자는 시 부주석이 저장성 당서기였던 지난 2005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방문하면서 인연을...
특히 박 회장이 한중우호협회장으로서 그동안 양국간 우호증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1994년 난징시가 속한 장쑤성에 최초로 투자한 외자기업으로 난징의 2개 공장, 톈진 공장과 연구소, 창춘 공장 등 중국에서만 총 4개의 현지생산공장과 1개의 기술연구소를 운영중이다.
난징 외 지역에도 금호고속, 금호리조트 등...
이날 행사에는 박삼구 회장(한중우호협회)을 비롯해 이한섭 금호타이어 중국 부사장 등 금호아시아나 측 인사와, 리샤오린(李小林, Li Xiaolin)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장, 후젠화이(扈健?, Hu Jianhuai) 중국우호화평발전기금회 비서장 등 중국측 외교인사 등이 참석했다.
리샤오린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중한 외교관계 수립 20주년으로 양국간 우호합작 관계가...
박삼구 한중우호협회장(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은 18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방한중인 중국 시진핑 국가부주석과 조찬을 함께 하며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박삼구 회장은 “한국과 중국은 오랜 역사 속에서 교류해온 진정한 동반자이다. 향후 FTA 와 인적교류 확대 등의 논의를 통해 함께 더욱 발전해 나가자”라고 밝히고 “한중우호협회는...
박삼구 한중우호협회장(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15일 오전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방한 중인 중국 왕이(王毅) 외교부 부부장을 만나 환담을 나누었다.
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중 민간교류와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며 "한중일 프로축구컵대회 등 각종 체육과 문화 행사 등이 활발히 논의돼 양국간 우호가 더욱 증진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