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를 비롯해 전북도청, 전라북도교육청, 농촌진흥청, 대한지적공사, 전북대병원 등 총 6개 기관이 함께 한 이날 협약에서, 한종태 상임감사를 비롯한 참가기관 대표들은 △반부패 ․ 청렴활동 공동 추진, △감사 정보 공유, △우수사례 워크숍 등 자체감사기구 간 적극적이고 유기적인 협업 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동 협약이 기관 별로 시행중인...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우수 감사 활동을 펼친 준감사인들에 대한 포상과 한종태 상임감사의 청렴특강, 최종학 서울대 교수의 ‘세계 금융위기의 알려지지 않은 뒷이야기들’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이어졌으며, 청렴생활 실천을 위한 ‘청렴 UCC' 공모 우수작 포상과 참석자들 간의 준감사인 우수사례 발표, ‘업무별 내부감사 스킬 향상’을 위한 분임토의 시간도...
일을 분명하게 밝혀서 장래의 득실을 살핌) 10대 프로젝트, 준감사인제도, 청렴UCC경진대회, 반부패·청렴경진대회를 추진하는 등 청렴문화를 조직 내에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종태 전기안전공사 상임감사는 수상 소감을 통해“앞으로도 자체 감사활동 여건 개선, 감사 역량 확충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전기안전공사 한종태 상임감사위원이 12일 한국감사협회가 주최하고 감사원이 후원하는 한국감사인대회에서 ‘올해를 빛낸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감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 위원은‘정부3.0’ 국정기조를 발 빠르게 감사업무에 적용한 ‘감사3.0 창왕찰래(彰往察來)’ 전략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 위원은“자원 배분의 비효율을 초래하는...
전기안전공사는 이번 본사에서의 행사를 시작으로 이후 전국 사업장 단위로 확대할 예정이다.
전기안전공사 한종태 상임감사는 “새 정부 들어와 공기업의 청렴성에 대한 국민과 기대와 요구가 한층 더 커지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가 공사 직원들의 청렴실천 결의를 다시금 북돋아 국민행복 시대를 향해 청렴의 길을 놓는 가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우수 감사 활동을 펼친 준감사인들에 대한 포상과 한종태 상임감사의 청렴특강, 김수욱 서울대 교수, 김흥률 감사교육원 교수의 준감사인 감사 전문성 제고 방안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KESCO 준감사인제도’는 전기안전공사가 2011년 전국 60개 사업소별로 각 한 명씩 우수 직원을 준감사인으로 위촉, 사업소 자체 감사는 물론 사내...
전기안전공사 한종태 상임감사는 “전기재해 예방 측면에서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해 국민행복 증진에 기여하는 '통섭의 감사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서부발전 남동우 상임감사위원 역시 “발전설비 및 전기설비의 안전관리와 사고예방, 효율적 운용 등 여러 분야에 있어 상호 선진화된 감사기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신임 상임감사에 한종태 전(前) 국회 대변인이 오는 9일부로 선임된다.
신임 한종태 상임감사는 경남 진주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신문 정치부장, 논설위원과 국무총리실 정책홍보비서관, 국회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상임감사의 임기는 2년이다.
정 의장 대행은 9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코리아 소사이어티에 참석해 ‘한반도 평화를 위하여’라는 주제의 연설을 통해 “남북 국회회담은 남북화해 협력을 위한 든든한 토대를 마련해 줄 것으로 확신한다”며 “19대 국회에서 남북 국회회담 성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한종태 국회대변인이 전했다.
정 의장 대행은 “북한이 스스로 고립을 자초하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MBC 다니고 있었으면 당연히 파업했을 것.” (신경민 민주당 대변인, 7일 MBC노조의 파업에 대해)
“대한민국은 자유가 넘쳐서 자기집 강아지보다 대통령 욕을 더 심하게 한다.” (김문수 경기지사, 9일 국민통합연대 출범식 축사에서)
“노코멘트.” (한종태 국회 대변인, 9일 박희태 국회의장의 사퇴가 돈봉투 살포 혐의 인정이냐고 묻자)
황영철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늦은 감이 있지만 고뇌에 찬 결단을 내린 데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비상대책위는 그간 야당과 마찬가지로 박 의장의 사퇴를 압박해왔으며, 박 의장은 사퇴와 관련해 새누리당과 상의하지 않았다고 한종태 국회 대변인이 이날 전했다.
한종태 국회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 저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 큰 책임을 느끼며 의장직을 그만두고자 한다”고 박 의장의 발표문을 대독했다.
박 의장은 “제가 모든 것을 짊어지고 가겠다”면서 “관련된 사람이 있다면 모두 제 책임으로 돌려줬으면 한다. 그동안 사랑해준 국민들께 죄송하고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박희태 국회의장이 9일 의장직을 전격 사퇴했다.
박 의장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한종태 국회 대변인을 통해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논란이 된 새나라당(옛 한나라당) 전대 돈봉투 사건과 관련, "모두 제 책임으로 돌려달라"며 "의장직을 그만두고자 한다. 국민에게 정말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종태 국회 대변인이 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이러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박 의장이 ‘모든 책임을 안고 가겠다’는 입장을 한 대변인을 통해 밝힐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박 의장의 전 비서 고명진씨는 2008년 전당대회 때 고승덕 의원 측에 건네진 문제의 300만원을 돌려받은 뒤 이를 당시...
한종태 국회 대변인은 이날 오전 10시30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밝힐 예정이다.
앞서 박희태 의장의 전 비서 고명진(40)씨는 2008년 새누리당(전 한나라당) 전당대회 당시 고승덕 의원실에서 300만원을 돌려받은 뒤 이 사실을 당시 박 후보 캠프 상황실장이던 김효재(60)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보고했다고 검찰에서 진술한 것으로 9일 알려졌다.
고씨는 또...
또 아제르바이잔에선 현지 석유화학단지 건설사업에 대한 우리기업의 진출 문제, 스리랑카에선 현지 농촌개발 지원 등이 각각 의제로 다뤄진다.
한종태 국회대변인은 박 의장이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고 의원에게 돈봉투를 건넸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것과 관련, “이번 해외순방은 당초 예정돼 있던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장은 이날 국회사무처 신년 업무보고를 받고 이 같이 말했다고 한종태 국회 대변인이 전했다.
박 의장은 “우리나라는 국민들의 생활을 규제하는 처벌 위주의 형벌을 너무 많다”며 “국민 인권을 침해하는 과도형벌에 대해서 국회가 주도적으로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연구하라”고 당부했다.
박 의장은 이어 국회내 기간제 근로자에 대한 무기계약직 전환 추진 및...
박희태 국회의장은 2일 예산안 심사가 법정처리 시한을 넘기게 된 데 대해 유감을 표했다.
박 의장은 “오늘이 헌법이 정한 예산안 법정처리 시한인데도 처리되지 않은 데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고 한종태 국회 대변인이 전했다.
박 의장은 “남은 정기국회 회기(9일) 안에 예산안이 처리될 수 있게 여야 모두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