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이병헌이 캐서린 제타존스에게 선물한 ‘광해’ 캐릭터 인형은 첫번째로 제작된 것이었다. 이를 선물 받은 캐서린 제타존스는 이병헌을 끌어안으며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이병헌은 영화 ‘레드: 더 레전드(Red 2)’에서 살인 청부를 받고 R.E.D의 리더인 프랭크(브루스 윌리스 분)를 노리는 최고 킬러 한조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
제가 맡은 역할은 세계적인 킬러 한조배였는데요. 한조배가 한국의 한씨, 조씨, 배씨 성을 따서 만든 이름이라고 하더라고요. 한조배는 웃음을 주는 가운데 긴장감도 놓치지 않는 캐릭터였어요. 영화 3분의 2 지점부터 허점이 보이기 시작하죠. 캐릭터에 반전이 있어요. 단순하지 않은 캐릭터였기 때문에 연기하면서 재미도 있었어요.
무엇보다 어렸을 때 동경하던...
이병헌은 세계적인 킬러 한조배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에 이병헌은 ‘뉴스라인’에서 ‘레드: 더 레전드’의 흥행 열풍에 대한 소감과 할리우드 스타와의 촬영소감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8일 개봉한 ‘레드: 더 레전드’는 은퇴 후 10년, 뿔뿔이 흩어졌던 레전드급 CIA 요원 ‘R.E.D’가 25년 만에 재가동된 최강 살상무기 ‘밤 그림자’의...
이병헌은 극중 세계적인 킬러 한조배 역을 맡아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메리 루이스 파커, 캐서린 제타존스 등과 호흡을 맞췄다.
이병헌은 강도 높은 액션을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소화해 낸 것은 물론, 의도하지 않은 듯 진지함 속에 묻어 나오는 코믹한 모습으로 한조배의 캐릭터를 입체감 있게 그려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이병헌을 향한 해외언론의 관심이...
이병헌은 단정한 턱시도부터 독특한 패턴으로 수놓아져 있는 슈트까지 완벽히 소화, 극 중 럭셔리 킬러 한조배의 젠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그대로 살려냈다. 섹시한 이중스파이 카자 역으로 돌아온 캐서린 제타존스는 완벽한 몸매가 여실히 드러나는 섹시한 드레스와 강렬한 메이크업으로 할리우드 최고 섹시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화보에서 느껴지는...
E.D’가 25년 만에 재가동된 최강 살상무기 ‘밤 그림자’의 제거를 위해 다시 뭉쳐 세계 정부 조직들과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이병헌은 극중 세계적인 킬러이지만 허당스런 매력을 가지고 있는 한조배 역을 맡았다.
이병헌 외에도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헬렌 미렌, 안소니 홉킨스, 캐서린 제타존스 등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걸출한 배우들과 함께 한 영화 ‘레드: 더 레전드’의 개봉을 앞두고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극중 이병헌은 세계적인 킬러 한조배 역을 맡았다.
그는 또 오는 9월부터 전도연, 김고은과 함께 영화 ‘협녀: 칼의 기억’ 촬영에 돌입한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8월 10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원로배우 신영균의 주례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병헌이 연기한 한조배는 세계적인 킬러다. 그는 총, 칼은 고사하고 종이 한 장만 있어도 대상을 죽일 수 있다. 그의 의뢰인은 항상 목숨을 잃을까 두려움에 떤다. 그런데 이상하다. 극 후반부로 갈수록 한조배는 코믹하다. 최근 만난 이병헌은 그런 한조배에 푹 빠져 있었다.
“영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영화 전반적으로 관객에게 웃음을 주지만 한조배는 웃음을 주는...
E.D’가 다시 뭉쳐 핵무기 ‘밤 그림자’의 재가동을 놓고 세계 정부 조직과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이병헌은 세계 최고의 실력은 기본, 전용기를 타고 목표를 쫓고 이동 중에는 와인을 마시며 작업에 들어갈 때는 늘 슈트를 착용하는 럭셔리 킬러 한조배 역을 맡았다.
‘레드2’는 오는 18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한다.
‘레드2’는 은퇴 후 10년, 뿔뿔히 흩어졌던 레전드급 CIA요원 ‘레드(R.E.D)’가 다시 뭉쳐 핵무기 ‘밤 그림자’의 재가동을 놓고 세계 정부 조직과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럭셔리 킬러 한조배 역을 맡은 이병헌은 “어디서부터 찢어줄까. X같네‘ 등의 한국어를 사용한다.
‘레드2’는 오는 18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