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유통업체 매출동향
△핵심광물 전용 비축기지 신규 건설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다
△해상풍력 입지컨설팅 제도 개편으로 사업자 애로 해소
27일(수)
△산업부 장관 10:00 제5차 국가첨단전략산업 위원회(서울청사)
△산업부 1차관 09:30 스마트 공장 엑스포 자동화 산업전(코엑스), 14:00 경제자유구역중앙/지방 협력회의(무보), 16:00 대형마트 규제개선...
한국물가협회가 5~6일 전국 전통시장 8곳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는데요. 올해 설 차례상을 차리는 데 25만4300원이 든다고 합니다. 지난해보다 6% 가량 비싸졌습니다.
스팸, 참치캔 등 설 선물 가격도 껑충 뛰었죠. 한국소비자단체 협의회 물가감시센터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생활필수품 (35개 품목)의 평균 가격은 전년 대비 12% 올랐습니다.
이런 고물가...
복지부는 시범사업 실시로 한약재 유통부터 최종 조제까지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가능하도록 탕전실 기준을 마련하고, 조제내역 제공 및 한약재 규격품 표준코드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한편, 의협은 정부의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을 9·4 의·정합의 파기로 보고 있다. 최대집 의협 회장은 최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글에서 “시범사업을 강행한다면...
특히 생산, 가공, 유통, 체험, 교육 등 버섯의 일관 체계를 구축해 6차농업의 모델을 제시했다.
축산분야 김건태 명인은 전국양돈협회 회장을 역임한 양돈 전문가로 양돈과 전통 한약을 결합해 한약돼지 상표를 개발함으로써 기존의 1차 생산에서 기능성 축산 개념을 도입했다.
수상자에게는 명인패가 수여되며, 시상은 농촌진흥청 녹색혁명의 산실에서 개최되는 ‘2013년...
농협과 한국한약유통협회는 오는 29일 오전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국산 약용작물 직거래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산지별 우수 약용작물 전시회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 정부의 농산물 유통정책 방향인 ‘생산자,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유통구조 혁신’의 하나로 유통단계가 복잡한 약용작물에 대해 생산농가와 수요업체가 직거래할 수 있도록...
이에 맞서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는 지난달 29일 함소아제약이 전용사이버몰인 닥터스샵을 통해 전문의약품으로 허가돼 시중에 유통 중인 천연물신약들을 한방사들에게 불법으로 유통시켰다며 검찰에 고발했다.
유용상 위원장은 “이것은 한방사들에게 천연물신약의 처방권을 부여받기 위한 불순한 의도가 숨어 있다고 볼 수 밖에 없다”면서 “무자격자에...
이 자리에 참석한 김경호 대한한의사협회 약무이사는 "국내 한약재 중금속 기준은 과도하게 높게 책정돼 있어 한약재를 수입할 때 부적합 품목이 발생되고 있다"며 기준 완화를 주장했다.
김 이사처럼 찬성하는 측은 원활한 한약재 수급을 위해 필요하다는 주장을 내세웠다. 즉, 높은 기준 때문에 한약재 수급과 유통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는...
전용태 한약재도매협회 과장은 “소비가 잘 이뤄지지 않는 상태서 수입은 시장 가격만 문란해지고 소비자의 신뢰를 잃을 수 있다”고 말했다.
협회는 오는 10월 부터 한약재에 대한 자가포장제도 폐지로 영세상인이 크게 타격을 입을 것을 우려하고 있다. 전 과장은 “복지부가 지정한 업체를 통해 포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경매를 통해 소량으로 판매하는...
서울약령시협회 관계자는 한약의 시장 침체에 대해 “한약은 복용시 금지된 음식이 많고 제조과정부터 보관까지 복잡한 과정을 거치기도 하는 데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정부차원에서도 한방진흥센터를 만드는 등 노력을 하고 있지만 좀더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동시장=동대문구 제기동, 용두동, 전농동...
대한한의사협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이 3일 발표한 한약재 벤조피렌 관리강화 추진계획에 대해 안전한 한약재 유통을 위한 조치로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한한의사협회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식약청은 국민들과 한의계의 바램처럼 이번 조치가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히고 “한의계도 식약청의 방침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이날 양국 관계자들은 한국의 러시아산 한약재 이용 실태 및 수입방안과 대한한의사협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한약재이력추적제도 확대 도입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추후 실무협의를 통해 천연자원과 약물보호를 위한 수입 유통 투명화를 추진키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방문단 일행은 러시아산 녹용과 사향 등의 한국내 유통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이어 “한약재 유통의 선진화와 효율적인 안전 관리방안을 도입하여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한약재이력추적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정부와 대한한의사협회 등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청회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한의협은 올 2월부터 자체적으로 녹용 및 사향에 대한 한약재 이력추적관리시행에 들어갔으며, 3월부터 이력추적라벨 발급...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유통한약재의 품질을 보증하고 한약재 규격화 제조의 전문화를 도모하기 위해 한약규격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도입을 추진하기로 하고, 관련단체 및 업체 등으로 구성된 TF팀을 발족ㆍ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TF팀은 식약청, 복지부 등 관계 당국과 한국한약제조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등 제조업체 전문가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