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그룹 지주회사 역할의 굴레에서 벗어난 한솔제지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에서 흥행을 기록했다. 이번 유상증자 완료 후 한솔제지의 부채비율은 240% 수준으로 낮아진다.
5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4일 한솔제지는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청약 경쟁률이 375.70대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공시돋보기]조동길 한솔그룹 회장이 이끄는 한솔홀딩스가 한솔피엔에스(PNS) 투자사업부문을 흡수합병하며 지주사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솔홀딩스는 계열회사인 한솔피엔에스의 투자사업부문을 흡수합병키로 했다. 이번 분할합병은 인적분할되는 한솔피엔에스의 투자부문을 한솔홀딩스가 흡수합병하는 것으로 한솔피엔에스는 합병
대기업 소속 계열사가 지난달에 비해 12개 증가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일 ‘11월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소속회사 변동현황’을 통해 대기업 계열사가 1668개로 전달에 비해 12개사 늘었다고 밝혔다.
변동 현황을 보면, 롯데, 현대백화점, 태광, 삼천리 등 총 11개 집단이 16개 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롯데는 회사설립을 통해 부동산 개발업체인
유진투자증권은 7일 한솔테크닉스에 대해 3분기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솔테크닉스는 성장성이 약화되고 있는 한국 IT산업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며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동기대비 77.6%, 222.7% 증가한 2063억원, 8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솔테크닉스는 계열사인 한솔라이팅투자 주식 89만2175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135억3482만원 규모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6.63%에 해당한다.
한솔테크닉스는 "한솔라이팅과의 합병으로 전자부품 사업은 한솔테크닉스에서 집중하고 동 사업과 무관한 기타 계열사 지분 처분과 공정거래법 규정준수가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한솔테크닉스는 한솔라이팅과의 합병으로 인해 전제부품제조사인 한솔전자 베트남 법인(Hansol Electronics Vietnam)이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됐다고 3일 공시했다. 편입 이후 한솔테크닉스가 보유한 Hansol Electronics Vietnam 지분율은 90%가 됐다.
한솔테크닉스가 한솔라이팅 합병효과와 휴대폰 EMS사업 호조등으로 3분기 실적이 큰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다.
20일 오전 9시13분 현재 한솔테크닉스는 전일대비 300원(1.54%)오른 1만98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한솔테크닉스가 EMS 사업 호조와 베트남 법인 성장세 지속 등으로 3분기 실적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동양피엔에프, CIS와 110억원 규모 공급 계약 체결
△에스디시스템, 40억원 규모 공사 계약 체결
△메디포스트, 간엽줄기세포 관련 특허권 취득
△서원인텍, 본점 소재지 변경
△쏠리드, SKT와 186억원 규모 계약 체결
△테크윙, 26억원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 계약 체결
△차이나하오란 자회사, 中업체와 191억원 규모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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