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도 자동차회사인 지리그룹, 한소제약, 폴리실리콘 생산기업 퉁웨이그룹, 달리식품, 천제리튬(톈치리튬), 푸라이터 유리그룹 등에서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다.
이들이 물려받은 1200억 달러의 자산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중국에서는 40년 전 개혁개방에 따라 민간기업을 받아들이기 시작하면서 억만장자 붐이 일었다. 중국 대기업 창업자들은 이 기간 총...
한소제약은 지난해 8월 티움바이오와 총 1억7000만달러(약 2210억원) 규모의 라이선스인 계약을 체결하며 ‘TU2670’의 중국지역 내 개발, 상업화 권리를 확보했다.
이번 임상은 한소제약이 진행하는 중국 임상1상으로, 건강한 가임기 여성 48명을 대상으로 용량증량 시험을 통해 TU2670의 내약성 및 안전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김훈택...
한소제약은 지난해 8월 티움바이오와 1억7000만 달러(약 2210억 원) 규모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중국 지역에 대한 TU2670의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임상은 건강한 가임기 여성 48명을 대상으로 용량 증량 시험을 통해 TU2670의 내약성 및 안전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순유안(Sun Yuan) 한소제약 상무이사는 “한소제약이 보유한...
RNA 간섭 기술 기반 혁신신약 기업 올릭스는 중국 한소제약으로부터 선급금 225만 달러(약 30억 원)를 수령했다고 18일 밝혔다.
올릭스는 지난 2월 말, 양사가 2021년 체결한 기술이전 원 계약에서 한소제약이 확보한 GalNAc-asiRNA 기반기술을 이용한 2종의 신약 후보물질 옵션 행사 권리’ 중 첫 번째 옵션 권리가 행사됐다고 공시했다. 옵션 1종의 행사 규모는...
티움바이오는 지난해 8월 한소제약과 총 1억7000만 달러(약 2300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upfront) 450만 달러(약 64억 원)를 받았다. 한소제약은 TU2670의 중국 내 전용실시권을 갖고 현지 임상시험부터 상업화까지 담당할 예정이다.
티움바이오 관계자는 “TU2670의 중국 내 빠른 임상진행과 상업화를 위해 양사간 강력한 파트너십...
티움바이오는 지난 2022년 8월 한소제약과 TU2670의 중국지역내 전용실시권을 총 1억7000만달러 규모(약 2300억원)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금(upfront)으로 450만달러를 수령한 바 있다. 한소제약은 TU2670에 대한 중국 임상시험부터 상업화까지 담당할 예정이다.
티움바이오 관계자는 “TU2670의 중국내 빠른 임상진행과 상업화를 위해 양사간...
약 2조9000억 원 규모로, 지난해 상반기(약 6조2500억 원)보다 눈에 띄게 감소했다.
하반기에는 1조 원을 넘는 딜이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 SK바이오팜은 7월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를 브라질 유로파마에 기술수출, 중남미 시장을 뚫었다. 티움바이오는 중국 한소제약에 자궁내막증 신약후보물질 ‘TU2670’을 2208억 원 규모로 기술이전했다.
9월에는...
이에 따라 티움바이오는 내년초 한소제약으로부터 150만달러(약 20억원)를 받게 된다.
이는 지난 8월 티움바이오가 한소제약과 TU2670의 중국지역에 대한 권리를 마일스톤을 포함해 최대 1억7000만달러 규모에 라이선스아웃(L/O)한 계약에 따른 것이며, 티움바이오는 올해 9월 한소제약으로부터 계약금 450만달러를 수령한 바 있다.
또한...
회사 관계자는 “TU2670에 대한 공정 기술이전(Tech transfer)도 최근 완료돼 내년 초 수령예정인 150만 달러(약 21억 원)의 단기마일스톤 수령조건도 충족됐다”면서 “한소제약은 내년 중 TU2670의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할 예정이며, 한소제약의 폭넓은 임상개발 및 상업화경험으로 중국지역에서 조기에 신약으로 출시될 수 있을 것”이라며고 말했다....
희귀난치질환 신약개발기업 티움바이오는 중국 한소제약과 1억7000만 달러(약 2200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티움바이오는 한소제약에 자궁내막증 신약후보물질 ‘TU2670‘에 대한 중국 지역(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의 전용실시권을 허여하고, 북미, 유럽, 일본 등 중국 외 지역에 대해서는 티움바이오가 권리를...
티움바이오(Tium Bio)는 지난 8일 중국 한소제약(Hansoh Pharma)과 1억7000만달러(약 2200억원) 규모의 자궁내막증 신약후보물질 ‘TU2670‘에 대한 기술이전(L/O) 및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티움바이오는 이번 기술이전 계약에 따라 한소제약으로부터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으로 450만달러(59억원)를 지급받으며 이는 계약체결 후 60일 이내에...
이외에도 올릭스는 한소제약에 5368억 원 규모의 GalNAc-asiRNA 기반 기술 관련 신약후보물질 2종을 기술이전했고, 고바이오랩은 상해의약그룹 자회사 신이에 1200억 원 규모의 면역질환 치료 소재 KBL697와 KBL693를 기술이전했다. 셀리버리는 세포간 연속전송을 통한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TSDT) 플랫폼의 중국 특허등록 결정통지를...
이번 계약을 통해 올릭스는 한소제약으로부터 약 77억원(6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게 된다. 옵션계약을 포함한 임상, 허가, 판매실적에 따른 마일스톤은 최대 약 5300억원(4억5100만달러)으로, 이번 라이선스 계약의 총 규모는 약 5368억원이다.
이동기 올릭스 대표는 “중국 대형 제약사 중 하나인 한소제약과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하여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