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방 기간에 이시바 시게루 일본 신임 총리와의 정상회담이 이뤄질 가능성도 크다. 일본 공영방송 NHK는 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윤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가 한·일 정상회담을 할 계획이라고 이날 보도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시바 총리가 라오스에 온다는 것을 전제로 한·일 정부 간에 양자회담 협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계기로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고, 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리는 ‘아세안+3(한국·중국·일본)’ 정상회의에도 참석한다. 이시바 시게루 신임 일본 총리와의 첫 양자 회담도 추진중이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3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의 순방 일정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필리핀과...
‘상견례’
윤석열 대통령이 6일부터 동남아시사국가연합(아세안‧ASEAN) 정상회의 참석차 필리핀과 싱가포르, 라오스를 방문한다.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계기로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할 예정이다. 순방에서 베트남, 태국 등 4~5개 나라와 양자회담을 가지는데, 윤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신임 일본 총리와의 첫 양자 회담 개최 가능성도...
이런 전략 하에 지평은 올 3월 서울에서 열린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앞두고 아프리카 시장 진출과 비즈니스 확대에 관심 있는 국내 기업들에게 실질적 지원을 목적으로 케냐 로펌 지 앤 에이(G&A Advocates LLP)와 협력했다. 또한 5월엔 말레이시아 현지 로펌 테이 앤 파트너스(Tay & Partners), 8월에는 체코 로펌 피알케이 파트너스(PRK Partners)와 각각 현지...
우리나라는 2025년 APEC 의장국으로 약 200회 이상의 회의를 개최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성장과 번영을 위한 21개 회원국 간 논의를 이끌어 나간다. ABAC 한국위원은 APEC 정상·민간자문위 대화 시 한국 측 민간 대표로 참여해 경제계의 건의나 입장을 전한다.
조 부회장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업산업자문위원회(BIAC) 이사와 한국·베트남...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싱가포르, 브루나이, 뉴질랜드, 피지 등 14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위기대응네트워크는 공급망 교란 등 위기 발생 시 긴급회의를 소집해 14개 회원국 간 공조 방안을 모색하는 기구다.
한 회원국이라도 회의 소집을 요청하면 15일 안에 긴급회의가 개최되며 필요시 장관급 또는 정상급 회의로 격상할 수 있다. 긴급회의에서는 대체...
아울러 도시개발분야 특화진출 확대를 위해선 정부 간(G2G) 협력을 기반으로 한 ‘도시정상 동반자 프로그램(UGPP)’를 추진한다. 고위급 협의 후 전문 공공기관이 디벨로퍼로서 먼저 사업을 발굴하고 민간 건설기업들이 지분투자 및 시공 수주를 이어간다.
국토부는 해외 신도시 개발 사업 성과도 확산할 계획이다. 특히, 베트남 수도 하노이 인근 ‘동남신도시’를...
언급하고 베트남의 정책 연구기관으로서 한-베 협력관계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베트남과의 경제통상 네트워크를 전체 아세안 국가로 확대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언급하며, 이를 위해 한국이 의장국을 수임하게 된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강 차관은 27일 첫 일정으로 아세안 사무차장과의 면담을 갖고, 지난해 9월 자카르타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아세안의 디지털 역량강화 사업인 ‘한-아세안 디지털 혁신 플래그십 프로젝트’의 본격 추진을 위한 협력을 비롯하여 양자간 디지털 정책과 규범 공유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과기정통부가 주최하는한-아세안 디지털...
오는 4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열리는 ‘2024 오스템월드미팅 서울’은 마곡 사옥에서 핸즈온 실습 교육과 각 해외법인 연자 미팅이, 코엑스(COEX)에서 라이브 서저리를 포함한 5회의 강의 세션과 연회 행사 등이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코로나19 펜데믹 기간 중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던 사옥 투어 행사를 엔데믹 이후 정상화하자 해외...
'제11차 경제안보 핵심품목 TF 회의' 열고 요소 수급 유통 현황 점검중국과 통관 지역 물량 도입 위해 협의 지속…베트남 등 제3국 수입 다변화 지원
정부가 요소 재고 물량을 공개하고 공공 비축을 늘리는 한편, 제3국에서의 수입도 지원하기로 했다. 중국이 최근 한국으로의 산업용 요소 수출 통관을 보류하면서 '제2의 요소수 대란'이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석간)
△한-베트남 산업·FTA 공동위원회 개최
△수도권 통상진흥기관협의회 및 IPEF 활용 설명회
△친환경 바이오연료 얼라이언스 제4차 전체회의
△2022년 국내 바이오 산업 역대 최대 규모
△정상회담 후속조치로 독일, 체코와 표준협력 강화
△전기이륜차, 충전 대기시간 없이 달린다
8일(금)
△산업부 장관 08:00 철강분야 간담회(서울)
△통상교섭본부장...
APEC 정상회의 기간 페루, 칠레, 베트남, 일본과 정상회담, 한·미·일 정상 회동 등을 가진 윤 대통령은 방산·공급망·인프라 협력 확대(페루), 미래세대 교류 협력 프로그램 확대(일본) 등 성과를 창출했다고도 소개했다. 한·미·일 정상 회동에서는 올해 8월 캠프 데이비드 당시 구축한 안보·경제·첨단기술 분야 등 포괄 협력 체계 가동 상황을 점검한 점도...
대통령은 유엔 총회, NATO 회의, ASEAN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미국과 일본, 베트남, 폴란드,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등을 방문했다. 1970년대 에너지·건설로 일군 중동과의 협력을 미래 첨단산업 분야로 넓히고, 인도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역동적이고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에 우리 중소기업이 더 많이 진출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
보 반 트엉 베트남 국가주석 간 대담도 APEC 정상회의 '세션1'이 시작되기 전 약 15분간 진행됐다. 양국 정상은 반도체와 자동차 등 무역·투자의 성장 모멘텀을 위해 정부와 기업 간 교류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으며, 청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지원도 확대하기로 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별도의 3자 회동을...
해외 순방 기간 현지에서 활동하는 젊은 인재들과 만났던 윤 대통령이 이번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샌프란시스코에 방문해서도 같은 행보를 이어간 것이다.
윤 대통령은 15일(현지 시각) 샌프란시스코 웨스틴 호텔에서 재미 한인 미래 세대 100여 명과 만나 "여러분의 도전을 저는 강력히 지지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유엔총회, 나토, G20, 아세안에 참석하여 세계 각국의 정상들과 다자 및 양자 회담을 하였고, 미국, 일본, 베트남, 폴란드, 사우디, UAE, 카타르 등을 방문하여 양자 정상회담을 하였습니다.
취임 이후 1년 반 동안 93개국과 142회의정상회담을 하였습니다.
중동 3국과의 양자 정상회담 시에 양국 기업들 사이에 792억 달러, 약 107조 원의 수출과...
윤석열 대통령은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에 방문한 6일(현지 시각) 쿡제도, 베트남, 캐나다, 말레이시아 4개국과 양자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도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아세안 정상회의, 아세안+3(한일중) 정상회의 등...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24차 한-아세안 정상회의 모두발언에서도 “한-아세안의 공동 번영을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8월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 계기로 한미일 3국이 아세안 주도 지역 구조에 대한 전적인 지지에 바탕, 각국의 인태 전략 조율 및 신규 협력 분야 발굴에 나설 것이라고 밝힌 윤 대통령은 “연례 한미일...
(석간)
△한-UAE 정상회담 후속조치 점검
△수출유망품목 수출확대를 위한 애로해소 지원
◇보건복지부
3일(월)
△복지부 장관 08:30 국무회의(서울청사)
△사회보장기본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석간)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복지부 공동 '기후위기와 건강 포럼' 개최
4일(화)
△복지부 장관 국외출장(4~9일, 미국)
△사회서비스 고도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