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전 대표는 지난 1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당대표선거 출마 의사를 공식 선언하면서 “1년 6개월 전 바로 이 자리에서 안철수 대표와 함께 국민의당 창당을 선언하고, 새로운 정치혁명을 약속했다”며 “(국민의당은) 여러분과 저와 안철수 대표와 당원동지들의 피와 땀으로 만든 당”이라고 안 전 대표와 그가 공동창업주라는 점을 강조했었다.
그러면서 그는 “저...
천정배 전 대표는 1일 오전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천정배가 국민의당이고, 국민의당이 천정배다. 남다른 애당심과 책임감으로 국민의당을 살리겠다”면서 전당대회 출마 의사를 공식 선언했다.
천 전 대표는 국민의당 창당식이 열렸던 한밭체육관에서 출마선언을 하면서 “창당 초심으로 돌아가 위기에 처한 국민의당을 살리고자 오늘, 다시 이 자리에 섰다”며...
국민의당 천정배 의원이 다음달 1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당 대표 도전 의사를 공식 선언한다. 이에 따라 8.27 전당대회의 당 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이는 정동영 의원과 천 의원, 두 명으로 늘게 됐다.
천 의원 측은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 같이 밝힌 뒤, 출마선언문에서 소통과 협치를 통한 당 정비와 당의 진로, 정체성에 대한 비전 등을 제시하겠다고 설명했다.
천...
안철수 후보는 4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19대 대선 충남권 경선에서 당 후보로 선출된 직후 최근 자신의 바뀐 목소리와 연설톤에 대해 “요즘 제 목소리가 바뀌었다고 많이들 말씀하신다”며 “자기 자신도 못 바꾸면 나라는 어떻게 바꾸겠나”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이날도 저음의 쩌렁쩌렁 울리는 목소리로 연설을 한 안철수 후보는 최근 연설에서 기존의...
4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완전국민경선 19대 대선 후보자 선출대회에서 안철수 전 대표는 전국 순회경선 누적득표와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한 결과 득표율 75.01%로 1위를 차지해 대선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는 수락연설문을 읽기 전 20초간 말을 잇지 못하거나 중간중간 목이 메고 눈가에 눈물이 맺히는 등 감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안철수...
안 전 대표는 이날 오후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충청권 순회경선을 끝으로 마무리된 경선에서 누적 득표율 75.01%로 압도적 지지를 얻어 결선투표 없이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누적 득표율 18.07%로 2위를 기록했고, 박주선 국회부의장은 6.92%를 차지했다.
국민의당 대선 경선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날까지 7회차 순회경선을 치르고 현장투표 80...
한편, 국민의당은 이날 대전한밭체육관을 포함한 31개 투표소에서 현장투표를 실시하고 최종 대선 후보를 선출한다. 앞서 열린 서울, 인천 경선 등 6차례 경선의 누적 득표는 안 후보 12만4974표(71.95%), 손학규 후보 3만4399표(19.80%), 박주선 후보 1만4324표(8.25%)로 안 후보의 대선 후보 확정이 확실시되고 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충청권 순회경선에서 정견발표에 나서 “능력 없는 사람들이 상속으로 높은 자리에 오르면 안 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근혜가 박정희 딸 아니었으면 어떻게 대통령이 됐겠나. 이재용이 이건희 아들 아니었으면 어떻게 삼성의 일인자가 됐겠나”라면서 “유산 받아 손쉽게 올라간 사람들 어떻게 됐나. 대한민국 큰...
국민의당은 이날 오후 대전 중구 한밭체육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어 당명·당헌당규·정강정책·국민회의와의 통합 등을 의결하고 안철수 의원과 천정배 의원을 초대 공동대표로 선출했다. 최고위원으로는 당연직 주승용 원내대표 외 박주선 의원, 김성식 전 의원, 박주현 변호사를 선출했다. 김한길 의원은 선대위원장에 선임했다.
국민의당 한상진 공동...
국민의당 안철수·천정배 신임 공동대표는 2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중앙당 창당대회 이후 기자회견을 통해 제3당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다가오는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승리를 저지하는 것을 1차 목표로 내걸었다.
안 공동대표는 “현재 박근혜 정부에서 주장하고 있는 개혁들은 사실상 구조개혁이라 부르기엔 창피할 정도로 미시적 구조조정에 지나지...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이날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국민의당은 어제 안철수 의원과 천정배 의원을 공동대표로 추대하기로 했으며, 20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는 김한길 의원 상임위원장, 안철수·천정배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당에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현역의원 17명이 합류했는데요. 원내교섭단체...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가칭)이 2일 오후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한다. 안 의원이 지난해 12월 13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지 51일 만이다.
특히 중앙당 창당을 서울이 아닌 대전에서 한다는 것 자체가 파격으로, 안 의원의 또 다른 정치실험으로 평가된다. 대전을 비롯한 충청은 대선 때마다 영·호남으로 갈린 주자들의...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이날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연다. 안 의원이 지난해 12월 13일 독자 세력화를 선언하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 한지 51일 만이다. 창당대회에서는 국민의당과 천정배 의원 측 국민회의의 통합을 의결하고 안철수·천정배 의원을 초대 공동대표로 선출할 예정이다.
반면 창당을 앞두고 국민의당과 안철수 의원에...
한국배구연맹(KOVO)은 9일 대전 한밭체육관 외 3곳에서 제5회 KOVO컵 유소년 배구대회를 개최한다.
2013년 시작이래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KOVO컵 유소년 배구대회는 연맹에서 운영하는 유소년 배구교실 참여 학생들이 방학기간동안 대회를 통해 실력을 겨뤄보는 자리이다. 총 34개 팀, 506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중학년(3~4학년)과 고학년(5~6학년)으로 나뉘어 조별리그...
신협중앙회는 14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전국 신협 임직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초의 기부협동조합인 ‘신협사회공헌재단’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창립총회에는 신협 임직원 734명으로 이뤄진 설립 동의자와 기부협동조합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차인표 씨가 참석했다.
신협 기부협동조합은 지난 4월 설립을 준비, 기획재정부...
단지 내에는 대형 중앙잔디광장과 아쿠아가든, 로툰다 정원, 생태연못, 캠핑장, 텃밭, 풋살장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되며 휘트니스클럽, 골프클럽, 실내체육관, 북카페, 게스트하우스, 문화센터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또한 1층 전 세대는 테라스, 최상층 세대 거실은 3.6m의 높은 천정고로 설계되며 광폭 거실 평면설계를 통해...
또한 천창형 다목적 체육관, 생태연못, 캠핑장 등이 들어서며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순환형 물놀이 공간인 워터파크, 도심형 주말농장 등도 조성된다. 이 밖에 게스트하우스와 실버카페, 독서실, 북카페, 주부문화센터 등도 마련될 예정으로 남녀노소 온 가족이 단지 내에서 취미∙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죽동지구는 대덕 R&D연구개발특구와 과학벨트 거점...
시즌이 한창인 배구는 선수들의 땀과 거친 호흡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1층 지정석이 1만4000원(경기 안산 상록수체육관 기준)이며, 2층 지정석은 8000원 선이다.
야구에서 티켓값을 좌우하는 요소는 홈플레이트다. 야구의 진면목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선 타자나 포수의 시야를 경험해야 한다는 말이 나온다. 중계진과 취재진도 홈플레이트 쪽 자리에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