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2014년 파주 한민고와 2015년 인천 송도고를 시작으로 전국 24개 교고에서 JROTC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일찍이 미국은 1916년부터 JROTC를 도입해 3400여 개의 학교에서 55만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박식순 중앙회장은 “JROTC는 청소년의 올바른 국가관과 건전한 시민의식 고취, 군과 국가의 미래인재 양성, 그리고 리더십과 올바른...
최 회장은 내달 말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안전 보장을 위해 노력하는 강원도 내 관련 단체를 방문할 계획이다.
SK그룹은 2008년부터 매해 주요 사회안보기관들을 방문해 위문금 및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최근 한민고와 계룡대 해군본부 ‘바다사랑 해군 장학재단’ 등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최근까지 총 약 30여 억 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 해경 방문은 해경의 사기를 고양하고 그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SK 그룹은 2008년부터 매년 주요 사회안전기관을 방문해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해왔다. 현재까지 국군의 날 행사단, 해병대 6여단, 해군2함대, 경찰청, 소방방재청, 한민고 등을 방문해 총 27억 원의 위문금품을 기관에 전달했다.
SK네트웍스는 최신원 회장과 문종훈 사장, SK그룹 임원들이 10일 경기도 파주에 있는 한민고등학교를 방문해 2억 원의 장학금과 간식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한민고등학교는 학교법인 한민학원이 2014년 설립한 고등학교로 이동이 잦은 직업군인 자녀들 교육 지원을 위해 설립됐다. 현재 약 1205명의 경기도 주민 자녀들과 군인 자녀들이 재학 중이다.
이번...
청송여고 교학사 채택 철회
경북 청송여고의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철회로 한민고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청송여교의 역사 교과서 재검토 작업으로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한 학교에 한민고 한 곳만 남게 됐다.
9일 청송여고 강종창 학교운영위원장은 학운위 회의를 마친 뒤 "학교측에 한국사 교과서 선정때 학운위를 거치지 않은 절차상...
이 학교는 전주 상산고와 경기도 파주 한민고가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채택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사이 채택 사실이 알려지지 않아 논란에서 벗어나 있었다. 전날 전주 상산고는 교학사 교과서의 왜곡 논란을 인정하며 채택을 철회했고 경기도 파주 한민고는 선정 재검토에 들어갔다.
특히 청송여고는 전국에서 교학사의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한 10여개 고교...
상산고 교학사 철회, 한민고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한 마지막 고등학교였던 전주 상산고가 7일 채택 철회를 밝혔다.
이런 가운데 오는 3월 개교를 앞둔 경기도 파주 한민고 역시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한민고가 교학사 교과서를 선택한 이유는 관련 교사들 조차 모여있지 못한, 오는 3월 개교 예정인 예비 학교인 탓이다. 때문에...
상산고 교학사 철회, 한민고, 상산고
파주 한민고가 역사 왜곡 논란을 빚고 있는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한 유일한 학교로 남으면서 해당 학생과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있다.
7일 한민고 공식 인터넷 카페인 '한민고등학교'에는 교학사 교과서 채택을 비난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글들이 잇따라 게재되고 있다.
자신을 한민고 합격자라고 한 학생은...
특히 박 교장은 당초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했던 이유에 대해 "역사 왜곡에 대한 논란이 교과서에 충분히 수정됐으리라 생각했고, 충분히 검토할 시간이 없어 자세한 내용을 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상산고의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철회로 전국 2300여 고교에서 교학사를 선택한 학교는 파주 한민고 한 곳만 남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