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김 후보자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이영수 공군참모총장, 강신철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 손식 육군 지상작전사령관, 고창준 육군 제2작전사령관 등 대장 진급자들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김 후보자를 포함한 대장 진급자들에게 진급·보직 신고받은 뒤 삼정검에 수치도 수여했다. 수치를 수여한 뒤 윤 대통령은 악수도 나눴다....
정부는 29일 합참의장과 육·해·공군 참모총장,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 육군 지상작전사령관과 제2작전사령관 등 7명의 4성 장군(대장)을 모두 교체하는 군 수뇌부 인사를 발표했다.
중장(3성 장군)을 대장으로 진급시켜 합참의장에 발탁한 것은 1994년 평시 작전통제권이 한미연합사령관에서 한국군 합참의장으로 넘어온 이후 처음이다.
김 내정자는 국무회의...
정부는 25일 신임 합동참모의장에 김승겸(59·육사 42기)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합참의장에 육사 출신이 중용된 건 9년 만이다. 육사 출신은 이명박 정부 때인 2011∼2013년 제37대 정승조 합참의장이 마지막이었다.
김승겸 대장의 발탁은 새 정부의 한미동맹 강화 기조를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김 후보자는 26일 국무회의 의결 후 국회...
한미 연합 사령부 부사령관 출신인 김병주 민주당 의원은 “청와대에서 운영하는 위기관리센터에 국정 공백이 예상된다”며 “위기센터엔 군사뿐 아닌 재해 재난 등 각종 다양한 체계가 있는데, 이를 옮기고 체계를 구축하려면 3개월이 걸린다. 2달 만에 하라고 하면 공백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반면 합동참모본부 차장 출신의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은...
윤 당선인은 “한미 연합군사령부가 평택으로 이전해 공간에 여유가 있어 국방부가 합참 청사로 이전해 함께 사용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다고 판단된다”며 “같은 군의 옆 건물로 이전하는 것이라 이전 비용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합참 청사는 연합사와 협조를 고려해 용산 지역에 자리 잡았지만, 연합사가 평택으로 이전함에 따라 전쟁지휘본부가...
해사 출신인 부 전 총장은 해군 제2함대사령부사령관,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장, 해군 대장을 거쳐 2020년 4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해군참모총장을 지냈다.
육사 출신인 박 전 부사령관은 합동참모본부 군사기획부장, 작전본부장을 지냈으며 2013년부터 2년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12월 출범한 이재명 후보의 국방안보특보단...
우선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열린캠프에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출신 김병주 의원을 합류시켰다. 이 지사는 자신의 SNS에 김 의원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하며 “김 의원과 함께 ‘스마트 강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캠프 수석대변인 박찬대 의원은 이날 “열린캠프의 국방안보위원장을 맡아 외교와 안보, 국방 정책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육군 대장 전역 후...
올해 목표였던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계획은 무산되고, 내년 전반기에도 미래연합사령부의 완전운용능력(FOC) 검증도 하지 못할 가능성도 커졌다.
FOC 검증은 전작권을 행사할 미래연합사령부의 지휘 능력 등을 검증 평가하는 것으로, 전작권 전환 작업의 핵심 요소다. 미래연합사령부는 한국군 대장이 사령관을, 미군 대장이 부사령관을 각각 맡는 지휘체계다.
김 의원은 예비역 육군 대장으로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을 역임했고, 한 의원과 신 의원도 육군 중장까지 지냈다.
이에 이영애의 남편인 정호영 씨가 과거 한국레이컴이라는 방산업체를 운영한 사실이 알려지며, 방위산업체 대표의 부인인 이영애가 국토위 위원들에게 거액을 후원한 것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그러나 정 씨는 15년 전 방산업체 경영에서 손을...
신임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에는 현 육군 참모차장인 김승겸(육사 42기) 중장이 내정됐다.
또 지상작전사령관에는 현 청와대 국방개혁비서관인 안준석 중장, 2작전사령관에는 현 지작사 참모장인 김정수 중장이 각각 진급·보직하는 것으로 내정됐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이번 인사 내정자는 오는 22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군 통수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할...
발레리나를 꿈꿨던 40대 여성 척수장애인 최혜영 강동대 교수와 2005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 시각장애인 어머니와 함께 출연했던 20대 원종건씨,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 출신의 김병주 전 육군대장에 이은 영입인사 발표다.
민주당은 2017년 검찰총장 후보 4인 중 한명으로 추천되기도 했던 소 전 고검장을 법조 출신 첫 영입 인사로 낙점, 문재인 정부가...
더불어민주당의 인재영입 3호 인사로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 출신 김병주 예비역 육군대장이 이름을 올렸다.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역임 대장 출신 인사의 민주당 입당은 처음이다.
민주당은 2일 4·15 총선을 앞두고 한미 군사안보 동맹 전문가인 김 전 대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40대 여성 척수장애인 최혜영 강동대 교수와 20대 원종건 씨에 이은 3번째 영입인사다....
한반도 전구 작전을 주도할 능력을 갖춘 예비 한미연합사령관 확보를 위한 인사라는 추측이 나온다.
공사 32기 원인철 공군총장 내정자도 공군작전사령부와 합참의 작전·훈련부서를 두루 거친 공군 내 대표적인 작전통이다.
원 내정자는 제19전투비행단장을 거쳐 공군작전사령부 부사령관, 합참 연습훈련부장, 공군참모차장, 공군작전사령관, 합참...
지상작전사령부는 전시에 한미연합군사령부의 지휘를 받는 지상구성군사령부 역할을 한다. 연합사 부사령관이 맡았던 전시 지상구성군사령관 역할을 지상작전사령관이 맡는다.
지상작전사령부 창설로 4성장군 직위 1자리를 포함한 육군 내 장성 직위 10여개가 줄었다. 기존의 1군사령부와 3군사령부에 각각 있던 장군 직위가 상당수가 통합으로 사라졌기 때문이다....
호반건설은 13일 한미연합군사령부(이하 한미연합사)를 찾아 한미 장병의 사기 제고와 부대 발전을 위해 지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병주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 등 부대 관계자 및 호반건설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고객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기업이라는 경영 이념으로 기업의...
또 한미연합 사령부의 빈센트 브룩스 사령관과 임호영 부사령관, 한화그룹의 방산계열사 대표들도 자리했다.
한화는 이날 100만 달러 규모의 후원기금을 출연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주한미군전우회는 지난 5월 주한미군, 한미연합사, 카투사에서 근무한 한미장병 300만 명을 대상으로 창설된 단체이며, 한미동맹재단은 주한미군전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