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은 한국 국가안보실-미국 NSC 간 채널, 한・미 사이버 정책협의회, 한・미 북한사이버위협 대응 워킹그룹, 한・미 사이버협력 워킹그룹, 사법・정보기관이 주도하는 사이버 관련 워킹그룹을 포함하기 위한 여타 기관 간 매커니즘을 포함하여 다양한 주체들로부터의 광범위한 사이버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다수의 매커니즘을 통해 사이버안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조정할...
보유하고 있는 국가들과의 공동연구, 인적교류, 정책공조 등 협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신기술·사이버안보비서관 신설을 통해 사이버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응뿐 아니라 관련 분야 국제규범 마련 등을 위해 '한미 사이버워킹그룹' 운영을 비롯한 국제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우주, 사이버 등의 협력을 확대하여, ‘포괄적 전략동맹’을 실천하겠습니다.‘각종 회담을 정례화하며 신뢰를 돈독히 하고, ‘쿼드’ 산하 백신, 기후변화, 신기술 워킹그룹에 참여해 기능적 협력을 확대하겠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실질적 성과를 평가해가면서 향후 정식 회원 참여 여부를 검토하겠습니다.북한의 핵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한미 확장억제를...
통해 “한미 워킹그룹의 첫 번째 회의를 통해 랜섬웨어와 기타 사이버 범죄 퇴치를 위한 협력을 강화했다”며 “한미 동맹의 힘이 빛을 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 세계 사이버 범죄에 맞서기 위해선 국제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한국 정부는 앞서 7월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사이버안보정책조정회의를 개최, 한미 사이버 워킹그룹을 출범했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16일 글로벌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 사이버 워킹그룹'을 구성해 양국이 공동대처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훈 국가안보실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가사이버안보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화상으로 열린 회의에는 16개 부처 차관급이 참석했다.
정부가 사이버 위협 대응을 위해 한미 간 워킹그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