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윤종빈 감독이 강동원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윤종빈 감독은 최근 SBS '금요일엔 수다다' 녹화에 출연해 전작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를 통해 한국형 느와르를 완성했고, 이번 영화를 통해 자신은 물론 관객들에게 장르적 쾌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윤 감독은 영화 ‘형사’에서 강동원의 비주얼에 매료된 시나리오
탑과 김우빈이 하반기 극장가 진한 남성미를 발산하고 있다.
영화 ‘동창생’의 주연 탑과 ‘친구2’의 김우빈이 올 가을 극장가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상남자들의 전쟁을 예고했다.
먼저 기선제압에 나선 사람은 6일 개봉한 ‘동창생’의 탑이다.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로 더 친숙한 그는 ‘아저씨’의 원빈을 떠올리게 하는 액션연기에 도전해 배우로서
영화 ’친구2’가 한국형 느와르의 계보를 잇는다.
유오성, 김우빈, 주진모가 주연을 맡고, ‘친구’의 곽경택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은 ‘친구2’가 오는 11월14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한국 느와르 영화의 역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01년 개봉한 ‘친구’는 단관 극장 시절, 82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중 역대 가장
한국형 느와르의 전설 영화 ‘친구’의 12년 만의 후속작 ‘친구2’가 부산에 떴다.
‘친구2’의 곽경택 감독과 배우 유오성은 지난 9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무대인사를 가졌다.
‘친구2’는 2001년 820만 관객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박스오피스의 신기록 수립은 물론,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중 역대 최다 관객이라는 신기록을 보유한 ‘친구’의 후속작이다
800만 흥행작 ‘친구’ 이후 12년 만에 돌아온 후속작 ‘친구2’가 베일을 벗었다.
‘친구2’의 베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0일 “한국형 느와르의 전설 ‘친구2’가 드디어 오는 11월 전격 개봉한다”며 긴장감 넘치는 3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
‘친구2’는 ‘친구’의 후속작으로 곽경택 감독이 다시 한 번 연출을 맡고, 유오성, 주진모, 김우빈이 출연
이정재-최민식-황정민 주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신세계'(감독 : 박훈정, 제작 :(주)사나이픽쳐스)가 지난 14일 강원도 거진에서 3개월간의 촬영을 마무리했다.
2013년 최고 회제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신세계'는 국내 최대 범죄 조직에 잠입한 형사(이정재)와 그의 정체를 모른 채 친형제처럼 아끼는 조직의 2인자(황정민), 그리고 잠입 수사 작전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