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국 자본시장의 밸류업을 위해 각 시장 참여자별로 역할을 제언했으며, 특히 자산운용사 등 기관투자자와 금융투자회사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이준서 증권학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김우진 서울대 교수, 김지산 키움증권 상무, 박민우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 박훈 서울시립대 교수, 이창화 금융투자협회 전무, 정우용 상장회사협의회...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한국 자본시장 밸류업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이준서 증권학회장이 좌장으로, 토론패널에는 김우진 서울대 교수와 박민우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 김지산 키움증권 상무, 박훈 서울시립대 교수, 이창화 금융투자협회 전무, 정우용 상장회사협의회 정책부회장, 현석 연세대 교수, 황성택 트러스톤자산운용 대표 등 우리나라 자본시장 전문가들이...
그는 2022년 한국로봇학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현대차그룹도 재무 건전성 및 기술 강화를 위한 인재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20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경영고문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한다. 최 고문은 미래에셋금융그룹 창립 멤버로,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등을 지낸 자본시장 전문가로 꼽힌다. 26여 년간 투자업계에서 쌓은...
연구원에는 김경록 이코노미스트(현 미래에셋자산운용 고문), 신성환 홍익대 교수(전 한국금융연구원장, 현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김명직 한양대 교수(전 한국증권학회장) 등 오늘날 국내 금융시장의 굵직한 '거물'들이 모여들었다. 이창용 현 한국은행 총재도 한국채권연구원의 창립멤버였다. 이 총재와 신 교수는 지금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꾸준히 만나...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한국신용카드학회장)는 “ABS 보유규제를 완화해 업계 자금시장을 안정화할 필요가 있다”며 “해외 ABS 발행에 따른 외화 유입으로 원·달러 환율이 낮아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 규제가 이뤄졌지만, 현재 환율이 높아 규제의 필요성이 낮아졌다”고 말했다.
함준호 한국금융학회장은 “수요 측면의 충격으로 물가가 상승하고 경기가 좋아진다면 통화정책을 통해 금리를 올려서 대응할텐데 이번 중동 지역 사태는 공급 측면의 충격이면서 실물 경제 활동에 마이너스 요인”이라며 “통화정책은 경기와 물가 두 가지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조금 더 상황을 지켜보면서 신중하게 통화정책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재환 교수는 현재 포스코 감사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회계전문가로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 및 감리위원회 감리위원,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위원, 한국세무학회장(29대), 공공기관 경영평가위원 및 SK인천정유 사외이사를 역임했다.
유승원 교수는 현대미포조선 및 롯데렌탈 감사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유 교수는 한국회계학회장...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은 김남국 의원(무소속)의 코인 게이트와 관련해 위메이드측의 고소에도 “위믹스가 스스로가 김치코인임을 인정했다”면서 비판을 이어갔다.
위 학회장은 19일 서울 영등포구 이룸센터에서 열린 '위믹스발 코인게이트, 원인과 대안을 모색한다' 토론회에서 '미국과 중국에서 의도적으로 토큰을 판매할 목적이 없다'는 내용이 담긴 위믹스 3.0...
김병연 한국증권법학회장(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은 “과거 자본시장법상 과징금 적용 여부를 논의했을 때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서 과징금을 부과하는 것이 도입됐다면 우려할 부분은 없었을 것”이라며 “자본시장에서 형벌보다 재산적인 과징금이나 벌금이 훨씬 더 효과적일텐데 (과징금 적용 범위 등이) 아쉽다”고 말했다.
김은경 한국외국어대학교...
신현한 교수(연세대·차기 한국증권학회장)는 “중국 리오프닝 영향은 양면성이 있다”면서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한 경쟁 격화를 우려했다.
중국 리오프닝은 실제로 양면적이다. 중국은 더 이상 한국산 중간재로 완제품을 만드는 것으로 만족하는 국가가 아니다. 대중 수출은 지난달까지 8개월 연속 감소했다. 그것이 제로 코로나 정책만의 소산인지 정밀 검토할 때가...
선정훈 건국대 교수(한국증권학회장)는 “세계적으로 과잉 유동성이었다가 지금은 급격하게 긴축 정책으로 돌아섰다. 기본적으로 주식시장이나 자본시장은 펀딩 유동성(Liquidity)이 굉장히 중요한데, 유동성이 고갈된 상태에서 시장이 단기적으로 좋아지기는 어려워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박영석 신임 의장은 한국증권학회장 및 금융학회장, 금융위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자본시장연구원장 등을 역임한 자본시장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또 김양택 SK(주) 첨단소재투자센터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했다. SK(주)에서 반도체, 배터리 분야 투자를 이끄는 김 센터장의 합류로 SKC 이사회는 사업 전문성도 더욱 보강했다.
이후 한국연금학회장, KB금융지주 사외이사, 한국금융연구원장, 한국금융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신 교수는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계부채 급증 문제가 수면위로 떠오른 상황에서 신성환 교수가 인수위원에 선임되면서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신 교수는 지난 2015년 금융연구원장 시절 국토연구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만큼 최소한의 규제를 만들어놓은 상태에서 법리적으로 발전시키는 태도가 필요하다”라고 짚었다.
김형중 고려대 특임교수 겸 한국핀테크학회장은 “기존 백서의 문제점은 일방적으로 자기 하고 싶은 말만 써놨다는 것”이라며 “수용자 입장에서 충분치 않을 수 있으니 필수 정보를 탬플릿처럼 만들어 제공하는 방식이 필요하다”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이 교수는 “현 상황을 넓고 거시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메타버스 속에서 게임은 일부분이 될 수밖에 없다”며 “글로벌 기업이나 업계, 증권가도 이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위정현 중앙대학교 교수(한국게임학회장)는 가상자산과 게임의 연계성을 경계하며 규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위 교수는 “업계에서는 P2E 대세론을...
한국협상학회는 “박현주 회장이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는 도전정신과 유연한 협상전략을 통해 ‘대우증권’과 ‘Global X’를 성공적으로 인수하는 등 국내외 인수합병(M&A)을 통해 전세계에 퀄리티 높은 상품을 공급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며 “인수, 합병 등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미래에셋그룹을 국내 최고의 금융회사로 성장시키는 등...
김형중 한국핀테크학회장은 "가상자산업권법과 가상자산 과세는 필요하나 지금이 적절한 시기인지 살펴야 하고, 한국이 디지털 월스트리트의 중심에 설 수 있게 가상자산 산업을 진흥하려는 원칙을 바탕으로 삼아야 한다"라며 "가상자산 상장지수펀드 ETF 등 가상자산 파생 금융상품, 증권형 토큰 STO, 대체불가토큰 NFT, 분산금융 DeFi 등에 대해 법안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