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LG유플러스의 사이버 침해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전반적인 정보보호 침해 예방·대응체계를 점검한 ‘LG유플러스 침해사고 원인분석 및 조치방안’을 발표했다. 앞서 올해 1월 신원을 알 수 없는 해커가 포럼에 LG유플러스의 고객정보를 판매한다는 글을 올리며 정보유출 사태가 알려졌다. LG유플러스에서 유출된...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정보보호 전담 인력은 LG유플러스가 91.2명으로, 전 직원 수(1만477명) 대비 3.9% 수준에 그치고 있다. KT는 335.8명으로 6.6%, SK텔레콤은 196.1명으로 7.8%다. 정보보호 투자규모는 KT 1021억 원, SK텔레콤 627억 원, LG유플러스 292억 원 순이다.
LG유플러스의 개인정보 유출 파장이 커지자 국회 과방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현안...
유발, 개인정보 유출 우려 등 다양한 문제점을 발생시키고 있다. 이에 전자영수증으로의 전환이 시급히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민ㆍ관이 힘을 모아 중소가맹점도 전자영수증 발급이 가능하고, 이용자는 하나의 앱으로 모든 세부 거래 내역을 조회할 수 있는 ‘통합 전자영수증 플랫폼’ 구축 및 이용확산을 추진한다.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시범사업을...
이투데이는 7월 ‘정보보호의 달’을 맞아 국내에서 인터넷 서비스 활성화, 해킹·바이러스 대응, 개인정보 보호 등을 중점적으로 맡고 있는 김석환(60)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을 만나 보안의식 현황과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1999년 ‘Y2K’ 어떤 문제도 없었다
◇GDPR 시행, 국내선 당장 큰 문제점 없어 =전 세계에서는 5월 25일 GDPR가 시행되면서...
방송통신위원회도 개인정보 유출 피해 시 서비스 중지 조치, 피해구제 강화를 위한 집단소송제도·손해배상 보험 공제 가입 의무화, 보안 취약점 기술 지원, 보안 조치 미흡 거래소 행정처분, 지속적 보안점검 실시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도 정부의 이러한 정책을 최대한 준수하겠다는 방침이다. 빗썸은 상반기 내 정보보호관리체계...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자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지난달 25일부터 함께 진행한 비밀번호 바꾸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방통위는 쉬운 비밀번호 대신 최대한 어려운 조합으로 다양한 비밀번호를 설정하라고 주문했다.
개인정보 유출 방지에 있어서 비밀번호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은 인정한다. 하지만 개인정보 유출...
특히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우리은행(명동역, 가락중앙금융센터 외 10개)은 금융IC카드를 내년 1월말까지 선착순 무료 보급한다.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은 “인터넷상의 신분증인 공인인증서가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웹 표준 기반과 바이오정보를 응용한 다양한 공인인증 기술 개발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난 10월초부터 NICE신용평가정보, 서울신용평가정보, 코리아크레딧뷰로 등 3개 아이핀(i-PIN) 발급기관과 KT, SKT, LGU+ 등 3개 휴대폰 인증사업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온라인상 개인정보 불법유통 근절 대책'의 일환이자 다량의 개인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고객정보보호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유심(USIM, 가입자식별모듈) 기반의 공인인증서 서비스인 ‘스마트인증’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인인증서는 전자금융거래 시 본인 확인을 위해 폭넓게 이용되는 수단이다. 하지만 최근 각종 악성코드를 통한 공인인증서 탈취사고가 기승을 부리면서 보안성에...
이에 대해 KT 관계자는“이번 스미싱 문자는 KT와는 무관하며‘olleh’등의 브랜드 인지도를 악용해 이용자를 교묘하게 속이려는 수법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KISA는 이동통신사 또는 개인이 스팸으로 차단·신고한 문자를 분석해 악성앱 발견 시 인터넷서비스사업자(ISP)를 통해 악성앱 유포지와 정보유출지를 즉시 차단할 방침이다. 또 백신개발사에 악성앱...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최근 잇따른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인한 국민의 불안 심리를 악용해, 개인정보 유출 확인, 집단소송 안내, 피해보상 사칭 등의 내용으로 사이버사기(스미싱, 보이스피싱 등)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11일 밝혔다.
개인정보 유출사고 업체는 전화로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된 안내를 하지 않기 때문에 공공기관·카드사·통신사 등을 사칭해 이름...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과 함께 기업이 보유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 발생시 매출과 같은 기업 규모에 따라 처벌 수위를 달리하는 ‘보안등급제’를 정보통신망법 상의 고시로 제정할 예정이다.
정보보호를 위한 시스템 구축 및 노력을 더 할 수 있는 기업에게는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정보보호 노력이 취약한 기업들에게도 일정 수준 이상의...
KT는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공식 사과하고 해킹 방지 체계를 업그레이드한 선진 영업 시스템 도입등 방지책을 마련한 상태다.
한편 KT는 지난21일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로부터 교부받은 개인정보보호인증(PIMS) 박탈 통보를 받았다. 방통위와 KISA는 허위자료를 제출과 함께 기술적인 문제를 이유로 내세웠다. 하지만 업계에선 개인정보 유출 사고의...
지난 1월까지 인증을 신청한 기업은 SK텔레콤, KT, NHN, 다음, 이베이지마켓, 11번가, 엔씨소프트 등 15개 사이며 그 외 수많은 기업들이 인증 희망 의사를 밝힌 상태지만 인증 신청 기업을 심사하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현재까지 인증서를 발급한 곳은 SK텔레콤과 NHN 및 4개 관계사가 전부다.
업계 관계자는 “기업 입장으로서는 인증을 안 받을 이유가 없으며 현재...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이동통신 3사(SK텔레콤, KT, LG U+)는 이통사의 판매점에서 보관하고 있는 가입신청서 등 개인정보가 담긴 서류가 유출돼 오ㆍ남용 되는 피해 방지를 위해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2010 휴대폰 가입신청서 돌려받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라디오 및 지하철 광고, 전국 대학의 정보보호 동아리, 이통...
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은 20일부터 내달 8일까지 장기간 방치해 둔 인터넷 카페, 블로그, 홈페이지 등을 대상으로 정리 캠페인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13개 포털업체(다음, 드림위즈, 디지틀조선일보, 엠파스, 조인스닷컴, 천리안, 코리아닷컴, 프리챌, 하나로드림, KT, KTH, NHN, SK 커뮤니케이션즈)들의 적극적 협조로 인터넷개인 사용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