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원 한국여자의사회 차기 회장은 “의사는 도서관에 앉아서 공부한다고 만들어지는 존재가 아니다”라며 “기초 교육부터 임상까지 인프라가 확충되지 않으면 교육의 질이 저하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의과대학생들은 무대에 올라 흰색 가운을 벗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또 이정근 의협 상근부회장, 길광채 광주 서구의사회장의 삭발식도...
출판협회 관계자는 "1982년 술탄 국왕에 의해 시작된 도서전은 젊은 세대들의 독서 습관을 장려하고 문학에 대한 열정을 심어주는 도서전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한국은 도서전에 주빈국으로 참가해 책으로 중동과 소통하는 등 출판 한류 확산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주빈국 주제는 '무한한 상상력'이다.
도서전에는 전병극...
고려대학교 의학도서관이 지난 4월 한국의학도서관협회 제53회 정기총회에서 의학도서관 분야 최고 권위 상훈인 ‘2020년 의학도서관상(단체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1938년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 도서실로 문을 연 고려대학교 의학도서관은 당시 열악한 의학교육 환경 속에서 의학발전에 책임감을 가지고 주요 3개 의과대학 도서관과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1968년...
또 미국 의학협회가 발행하는 의학전문지 '자마 인터널 매디슨'의 부편집장인 미첼 카츠 박사도 "가열식 담배는 발암물질을 주위에 퍼트리기 때문에 공공장소에서의 흡연은 비흡연자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아이코스를 한국 시장에 내놓은 미국의 담배 제조업체 필립모리스는 그동안 "표준담배에서 발생하는 연기와 비교했을 때...
하지만 아직 한국은 이런 정도로 정보공개가 이루어지고 있지는 않다. 그래서 아직은 주요 임상을 중심으로 임상 레지스트리 사이트에서 진행경과를 확인하고 이 임상의 결과를 다시 찾아봐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른 사이트 하나를 더 알아야 한다. Pubmed라고 불리는 미국 국립의학도서관 온라인 검색사이트가 그것이다.
Medline이라고 불린...
결혼이주여성의 경우 한국 음식문화에 익숙하지 않아 영양 불균형이 심각함을 해결하기 위해 대한영양사협회와 함께, 강원 홍천과 대구 동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영양상담교실'을 개설, 지난 5~11월 7개월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만성질환 예방에 적극 나서기도 했다.
건보공단의 봉사활동은 이에 그치지 않는다. 사랑의 헌혈증서와 연탄 기증, 김장 김치 담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