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은 2018년부터 실기주과실 찾아주기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최근 5년간 실기주주들이 찾아간 실기주과실 주식 약 142만 주, 실기주과실 대금 약 83억7000만 원이다. 이달 말 기준 실기주 과실 주식은 202만 주, 대금은 약 420억 원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앞으로도 국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실기주주가 실기주과실을 빨리 찾아갈 수...
한국예탁결제원은 자사에 의무보유 등록된 상장주식 총 2억4232만 주(39개사)가 다음 달 중에 해제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예탁원은 최대주주 등의 소유주식 처분 등으로 갑작스러운 주가 급락이 발생할 때 일반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일정 기간 주식의 처분이 제한되도록 관계 법령에 따라 전자등록하고 있다.
시장별로는...
예탁원은 2009년부터 주주의 실거주지로 휴면재산 안내문을 발송하고, 대면 창구 및 홈페이지를 통한 비대면 접수 등 미수령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난 10년간 총 7236명의 주주가 약 2017억 원 상당의 자산을 찾아갔다.
지난 8월 기준 한국예탁결제원에서 보관 중인 미수령 주식은 전체 약 231만 주로 시가 424억 원 수준이다. 본인의...
하지만, 증권사가 매수청구 신청 건을 취합해 한국예탁결제원에 보낸 뒤, 예탁원에서 다시 SK이노베이션 측으로 보내는 과정이 하루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증권사가 공시에 나온 일정보다 일찍 마감을 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증권사를 통하지 않고 서면으로 진행한다면 19일에도 주식매수청구를 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자사에 의무보유 등록된 상장주식 총 2억9762만 주(49개사)가 다음 달 중에 해제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예탁원은 최대주주 등의 소유주식 처분 등으로 갑작스러운 주가 급락이 발생할 때 일반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일정 기간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의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등록하고 있다.
시장별로는...
한국예탁결제원은 상반기 예탁원을 통해 발행 등록된 펀드 이익배당금 지급액이 23조443억 원으로, 전년 동기 지급액 대비 84.2%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공모펀드는 3조4921억 원으로 66.9%, 사모펀드는 87.7% 증가해 19조5522억 원을 기록했다. 이익배당금을 지급한 펀드 수는 공모펀드 1349개, 사모펀드 7792개로 각각 32.0%, 6.5% 증가했다.
펀드 이익배당금...
한국예탁결제원은 상반기 상장법인 중 기업 인수·합병(M&A)을 완료했거나 진행 중인 회사는 63개사로 전년 동기(47개사) 대비 34.0%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증권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법인 11개사(17%)와 코스닥시장법인 52개사(83%)이며, 사유별로는 합병이 55개사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영업 양수도(7개사), 주식 교환·이전(1개사)이 뒤를 이었다.
M&A가...
한국예탁결제원은 22일 상반기 자사를 통한 증권결제대금이 전년 대비 8.8% 감소한 2890조2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직전 반기 대비해서는 5.9% 증가한 수치다.
주식결제대금은 늘고, 채권결제대금이 감소했다. 주식결제대금은 1년 전보다 31.4% 증가해 243조7000억 원, 채권결제대금은 2646조5000억 원으로 11.3% 줄었다.
주식결제대금은 거래소가...
1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말 국내 투자자의 외화증권 보관금액은 총 1273억3000만 달러로 직전 반기(1041억9000만 달러) 대비 22% 증가했다. 이는 사상 최대치다. 외화증권 보관잔액은 2022년 하반기부터 4분기째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외화증권 결제액도 △2022년 하반기 1675억7000만 달러 △2023년 상반기 1886억8000만...
한국예탁결제원은 기업과 주주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증권대행 홈페이지를 통해 비대면 업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2022년 시작된 증권대행 홈페이지 서비스는 발행기업과 주주들이 직접 방문에 따른 불편과 비용 발생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기존 대면 업무를 페이퍼리스(paperless) 방식으로 개선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도 함께...
한국예탁결제원은 17일 상반기 예탁원을 통한 주식관련사채 권리행사 금액이 직전 반기보다 6.9% 감소한 2조281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행사 건수는 2550건으로 12.3% 증가했다.
종류별로 보면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제외하고 전환사채(CB), 교환사채(EB)의 발행금액은 모두 직전 반기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BW는 80.4% 감소한 1526억 원을 기록했으며...
한국예탁결제원과 한국증권금융, 금융투자협회는 지난달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공매도 제도개선 방안’과 관련해 15일 대차중개 서비스 참가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예탁결제원과 증권금융, 금투협은 차입 공매도 목적 대차거래 기간 제한에 대한 후속 조치를 마련하기 위해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 대차거래 기간 제한 관련 규정과 시스템...
한국예탁결제원은 상반기 예탁원 전자등록시스템을 통한 채권·양도성예금증서(CD) 전자등록 발행규모가 약 264조500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직전 반기 대비 4%, 1년 전 대비해서는 1.6% 감소한 수치다.
채권 발행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감소한 약 239조5000억 원이었고, CD 발행규모는 17.4% 증가한 약 25조 원이었다....
상반기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주식을 발행한 회사와 금액은 모두 줄었지만, 발행수량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이 전자증권제도에 참여하면 유·무상증자, 배당, CB·BW 행사 등을 통해 주식을 추가로 발행할 수 있다.
12일 예탁원에 따르면 상반기 총 856개사가 예탁원을 통해 97억1000주(10조2000억 원)를 발행했다. 전년 대비 발행회사와...
지난 6월 말 기준 예탁원 명의 계좌에 보유된 국내 외화증권은 약 1250억 달러(172조7000억 원), 결제금액 약 4620억 원(638조 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개최된 기념식에는 이순호 예탁결제원 사장, 최치연 금융위원회 공정시장과장,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부회장,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 유명순 한국씨티은행 행장, 정은영...
한국예탁결제원 대구고객센터는 한국재정정보원과 공동으로 대구지역 8개 도서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경제관 확립 및 금융지식 함양, 국가재정을 이해하고자 ‘찾아가는 금융교육’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예탁원은 매년 여름·겨울방학에 동 프로그램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 여름방학의 경우 기존 금융교육에...
통해 한국예탁결제원 임직원 및 일반 시민 총 6999명이 참여해 4억9004만6196보의 걸음을 기부했다.
이는 당초 기부 목표 걸음 수인 1억 보를 490%를 초과 달성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장애인가정, 저소득 어르신 등 에너지 취약계층 400가구에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친환경 고효율 냉방용품과 식재료 구입비를 지원한다.
예탁원...
국채통합계좌는 ICSD가 상대국에 개설하는 계좌로, 외국인 투자자는 해당 계좌를 통해 간편하게 한국 국채를 매매할 수 있다.
앞서 2022년 예탁결제원은 기획재정부와 함께 ICSD인 유로클리어(벨기에), 클리어스트림(룩셈부르크)과 국채통합계좌 구축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시스템 개통을 추진해왔다.
예탁원은 2009년에도 WGBI 편입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한국예탁결제원은 20일 한국무위험지표(KOFR, 코퍼) 금리를 포함해 환매조건부채권(Repo, 레포) 시장의 차입금리 비교가 가능한 정보플랫폼 구축(가칭 'Repo인사이드')에 나선다고 밝혔다.
레포는 금융회사가 일정 기간이 지난 뒤 금리를 보태 되사는 조건으로 발행하는 환매조건부채권이다. 코퍼의 기반이 되는 금리로, 시장에 단기적 유동성을 공급하는 양적완화...
한국예탁결제원은 자사가 운영 중인 투자지원 플랫폼에 등록된 비시장성자산이 1만2000여 건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예탁원은 2021년 6월부터 사모펀드 시장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비시장성자산 투자지원 플랫폼을 가동하고 있다.
비시장성자산은 사모사채 등 비상장·비예탁 증권, 부동산, 장외파생상품, 해외자산 등 예탁원에서 중앙집중적 방식으로 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