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우즈베키스탄을 맞아 답답한 경기를 펼쳤다. 전후반 90분 동안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연장에 돌입했다. 서서히 실마리가 풀리기 시작했다. 연장 전반 손흥민의 선취골이 터졌고, 연장 종료 직전엔 8강전의 하이라이트 장면이 나왔다. 하프라인 근처에서 볼을 잡은 차두리가 상대 수비를 허수아비로 만들며 70m가량의 거리를 거침없이 달렸다. 페널티 에어리어...
근데 알제리 끝까지 대단한다 진짜", "확실히 이번 월드컵을 보면 한국 축구는 세계축구와 동 떨어져있군...독일 알제리, 하이라이트 보시길", "독일 알제리 하이라이트 보니까...16강 우리나라 실력으로는 낄 자리가 아니었다. 승팀과 패배한 팀, 막상막하. 승리한 팀이 정말 진땀흘리며 이김. 공에 대한 집착 판단력 순발력 대단"이라는...
알았지? 따봉"이라고 영상편지까지 보내는 의리도 보였다.
이천수 박주영 옹호발언에 네티즌들은 "이천수 박주영 옹호발언, 23일 한국 알제리 전을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올까", "이천수 박주영 옹호발언, 한국 알제리 전 하이라이트는... 음.." "이천수 그래도 의리는 있네. 그래도 한국 알제리 전은 심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 알제리 하이라이트, 대한민국 알제리
영국 언론이 알제리와 경기를 치른 한국에 대해 "불안하고 무능했다"고 혹평을 쏟아냈다.
한국은 23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알제리와의 경기에서 2-4로 패했다.
경기가 끝나자 영국언론 가디언은 “2002년...
'한국 알제리 하이라이트', 박주영 정성룡 손흥민
한 영국 스포츠매체가 알데리전을 치른 한국 축구 대표팀에 혹평을 쏟아냈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오전 4시에 치러진 한국과 알제리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예선 2차전 경기가 끝난 뒤 골키퍼 정성룡에게 "재앙과 같은 경기력"이라며 팀내 최저점인 4점을...
한편 아프리카TV는 ‘2014 브라질 월드컵’ 특집 페이지를 마련해 내달 14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 쿠라치바 등 12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월드컵 전 경기를 모바일과 PC를 통해 생중계하며, △하이라이트 △월드컵.스타 △브라질에서 생긴 일 등 다채로운 동영상(VOD)도 전편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두 골은 실수, 조직적 문제 아냐?” “한국 가나전 하이라이트가 인기? 야구 감독 데려와도 되겠다 ” “ 한국 가나전 하이라이트, 기다려보자. 뭔가 잇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18일 러시아와의 H조 조별 리그 첫 경기를 시작으로 알제리, 벨기에와 경기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