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제는 대한제국 내각 총리대신 이완용과 제3대 한국 통감인 데라우치 마사타케가 통감관저에서 비밀스럽게 만나 조약에 서명하고 1910년 8월 29일 이 내용이 공포되면서 일제강점기가 시작된 것을 잊지 말자는 내용이다.
서경덕 교수는 "내년은 3·1 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라며 "대한민국 독립운동 역사의 의미있는...
한국사 스타 강사인 설민석 씨가 1919년 3·1 운동을 촉발한 인물들인 '민족대표 33인'에 대해 오늘날 룸살롱으로 비교할 수 있는 '태화관'에서 낮술을 마시고 독립선언을 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특히 이처럼 논란이 된 내용은 베스트셀러로도 오른 설민석 씨의 책 '무도 한국사 특강' 초판에도 게재돼 논란이 야기됐다.
설민석 씨는 자신의 역사 강의 도중...
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전국역사교사모임은 지난 21일부터 SNS 등을 통해 국정교과서 폐기와 이 부총리 사퇴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는 이미 지난달 불매 운동을 선언했다.
보수성향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까지 반대 입장을 내놓았다. 교총은 “친일·독재 미화, 건국절 제정 등에 대한 교육현장 여론과 배치되는 역사교과서는...
우리 역사학계도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면서 "역사학자가 운동권 학술전사를 자처하고 역사논쟁을 서명운동과 시위로 해결하는 풍조는 학문으로서 역사를 부정하는 것이라는 원로 학자의 말을 뼈저리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대변인은 현안 브리핑에서 "역사교육을 국민 갈등과 분열을 일으키는...
반면 보수단체들은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정부 방침 지지에 나섰다.
지난해 5월 서경석 목사를 공동대표로 출범한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은 이날 오전 서울 동아일보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판되는 7종 한국사 교과서 중 5종은 계급투쟁 사관으로 기술된 반(反)대한민국 교과서"라고...
2012년 7월 서울 청운동 윤동주 문학관이 개관됐으며, 68년에는 연세대에 유작 ‘서시’가 새겨진 윤동주 시비가 건립됐다.
대한제국 김홍집 내각, 단발령 공포
◇ 나라 밖 역사
사담 후세인 이라트 전 대통령에 대한 교수형 집행됨
기독교와 유대교의 갈등을 빚어온 로마 교황청과 이스라엘, 외교관계 수립을 위한 기본협정에 서명
레이건 미국 대통령....
뉴욕 및 상해를 비롯한 유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서명운동을 벌여 서명용지를 한국으로 보내오고 있으며 30여개 재외동포 한인회에서도 서명운동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서명운동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고 서 교수는 전했다.
이에 "오히려 해외에 계신 분들의 참여가 더 적극적이라 국내 네티즌들에게 많은 자극이 되고 있으며 다음주에는...
재외동포 사회에서 대입 수학능력시험에 한국사를 필수과목으로 지정하는 서명운동이 활발히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0일 “미국을 비롯해 브라질, 영국, 체코, 중국, 일본,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집트 등 전 세계 33개국 한인회에 서명지와 참여를 독려하는 편지를 동봉해 보냈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국내...
한편, 서 교수는 지난 5일 시작한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 선정을 위한 대국민 100만 서명운동'의 온라인(http://www.millionarmy.co.kr) 서명자가 시작 6일 만에 3만 명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서 교수는 온라인뿐 아니라 배우 송일국 씨, 대학생 문화창조 동아리인 '생존경쟁' 등과 함께 올해 말까지 서울과 경기, 광역시, 지방 소도시 등을 직접 돌며 서명을 받을...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한국사를 수학능력시험(수능) 필수과목으로 선정하기 위한 대국민 100만명 서명운동에 나선다. 첫 서명은 김좌진 장군의 외증손자인 배우 송일국이 할 예정이다.
서 교수는 대학생 문화창조 동아리 ‘생존경쟁’과 함께 한국사를 수능 필수과목으로 채택하는 운동인 ‘한국사 지킴이 100만 대군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3일...